조이현 닮은 간호사 누나랑 1
20살 초반, 십자인대가 끊어졌다.
수술을 해야 됐고 무릎에 골절도 있어서 입원치료가 불가피했었음.
3일정도 반깁스한 상태로 병원에 입원한 채로 수술 날짜 기다리는데, 간호사 누나중에 조이현 닮은 이쁜 누나랑 친해지게 됐음.
담배 끊으라고 잔소리하고, 물 떠다달라고 부탁하면 생글생글 웃으면서 또 필요하면 부르라고 해주고 ㅋㅋ 천사였음.
어쨌든, 수술하고 나와서 유튜브 보면서 아픈거 ㅈㄴ 참고있었음.
마취 풀리니까 ㅈ같은 고통 몰려오면서 무통주사 계속 넣어야 살만한 정도.
당연히 화장실도 휠체어 타고 갔음.
오줌통 있다는데 간호사 누나한테 오줌 버려달라고 그러기 쪽팔려서 그냥 화장실 간다고 했음.
1인실 안에 화장실이 있어서 가깝기도 했고.
서서 오줌 싸는 건 당연히 ㅈ같이 힘들고, 앉아서 싸야 되는데
변기에 앉는 것 부터가 너무 힘든 거야.
그래서 간호사 누나가 도와줘서 겨우 앉는데, 바지를 안 벗고 변기에 앉은 거 ㅋㅋㅋㅋㅋ
그래서 간호사 누나가 이제 혼자할 수 있지? 하고 나가는데 혼자 바지 내리기가 너무 막막한 거야.
수술한 오른발은 휠체어 앉는 부분에 올려놨고, 왼발로 일어나서 바지를 내리려니까 자세가 안 나오는 거임.
그래서 벨 누르고 못싸겠다고 하니까 3분정도 고민하더니
♡♡아 바지 내려줄게. 이러더라.
그래서 양손으로 변기잡고 엉덩이 띄운다음에 간호사누나가 힘겹게 바지 내려줌.
근데 자세 이슈로 바지에 오줌 다 뭍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벗은 후 침대로 올라가서 간호사 누나가 새바지 가져와줘서 입혀주는데, 평소같으면 풀발기했을텐데 마취기운이 안 빠져서 축 쳐져있더라.
그렇게 새 바지 입고 고통 ㅈㄴ 참아가는데, 내 하체에 뭍은 오줌은 안 닦았잖아? 냄새가 ㅈㄴ 올라오는 거임ㅋㅋ
그래서 그 누나가 젖은 수건으로 하반신 다 닦아줌.
원래 안해주는데 그 누나가 비밀이라면서 다 닦아줬다.
그때는 마취기운 다 빠져서 풀발기 돼서 껄떡이고 있는데 누나가 얼굴 빨개져서 한 대화가
간호사누나: "야... 이...이러라고 닦아주는 거 아닌데..."
나: "죄송해요... 저도 남자라... 참아볼게요.."
간호사누나: "참고 있는 거 맞아?"
나도 얼굴 빨개져서 암말도 안했다. 거의다 닦고 거기만 남았을 때 닦아주나 기대했는데 수건 주면서 "나머진 할 수 있지?" 이러고 슝 나가더라.ㅋㅋㅋ
쓰다보니 좀 길어지니까 1편은 여기서 끝내겠음.
[출처] 조이현 닮은 간호사 누나랑 1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wr_id=463030
[이벤트]이용후기 게시판 오픈! 1줄만 남겨도 1,000포인트 증정!!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11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