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록 #9-3 슬기로운XX생활 (부재 : 노래방 언니)
까야제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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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0 15:39
이번글은....급식 시절보다...한 8~9년 쯤 후라서 기억이 새록새록 한지라...빌드업을 최소화 하겠지만...아마 안될겁니다.
감안 하고 읽어주시고...재미 있게 읽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지난 글의 댓글에서 인생이 스펙타클하다...댓글 주신분...ㅋㅋ
그 댓글 읽고 돌이켜보니....차마 글로 옮기지 못한...범죄 비스무리한 나쁜 일들까지 전부 나열해보면...잔잔한 인생은 아니었네요....
(성적 범죄 아닙니다...제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강제로 하는거 싫어해요~오해 NO~NO)
다행히도...지랄 총량의 법칙이 진짜로 있는건지....정신 차리고 나서 지금은 좋은 회사에서 좋은 처우 받으면서 잘 살고 있습니다.
아마도 어릴 때 놀거 다 놀고 할거 다하고 사고 칠꺼 다 쳐서인지....아니면 지금은 늙고 지쳐서 모험심이 떨어진 걸 수도 있고요...
그리고 점점 필력이 좋아 진다고 해주신 분이랑 썰게 유일신이라 극찬 해주신분!!!!!!!!!
정말 사랑합니다. 이 맛에 글써요~ㅋㅋㅋ
사설 접고 이번 글 시작 합니다~
대학교 졸업하고, 인원 400명 미만 중소(?) 제조회사에 기술영업직으로 입사 했음.
대학교 때 선배 대접 받으면서 다니다가 직장가서 막내 신입사원이 되고 나서 얼타기도 많이 하고, 술자리도 진짜 많았음.
한 반년쯤 얼타다면서 다니다보니 바로 윗 사수와 입사등기들끼리 작은 모임이 생겼음.
모임이라고 해봤자, 그냥 술쳐먹는 모임이었는데, 점점 치이는 회사 일과 직장상사들의 갑질 덕에 모임이 빈번 했었음.
아무래도 통장이 가벼운 신입 혹은 신입에서 막 탈피한 선임들의 모임이다보니 대부분 N/1 이었음.
막내들은 특별한 Case 가 아니면, 접대자리는 거의 없었는데 선임들은 슬슬 접대 자리에 참석을 하기 시작 했고, 거기서 알게된 괜찮았던(가성비가 좋은) 업소들이 있으면 한번씩 회비를 크게 걷어서 가곤 했지.
당시에 나나 내 친구들 마인드는 "본인돈으로 업소 가서 여자를 사먹는것 = 도태남 찐따" 라는 인식이 강했었는데, 아무래도 당시에 주기적으로 땡길때 불러서 할 수 있는
섹파들(불알이 포함)도 있었고, 사이사이 여친들도 있었기에 여자를 안꼬시고 돈주고 사먹는 거에 대한 거부감이 좀 있었던 것 같음, 물론 돈도 좀 아까웠고......
그래서 모임하는 경우 업소 Target 으로 단가가 좀 높을 경우에는 약속이 있다고 말하고 모임을 빠지곤 했었음.
신입사원에게는 힘든 회사 생활의 어느날 모임장으로 부터 긴급 회식 공지가 떳음.
회식의 주요 AGENDA 는 선임 중 한분이 똘아이 과장과 싸우고 때려치는걸로 확정 된 이후, 퇴사가 1주앞으로 다가오자 송별회겸 해서 결성된 모임이라 빠질 수가 없었음.
일단 1차~2차까지는 잘 넘어갔는데, 3차를 가는 시점에서 당시 한참 유행하던 북창동식(초원의집 시스템) 주점을 가자는 의견이 모임.
업소 간다 하길래 3차는 빠지고 집에 가려고 했는데, 퇴사하는 선임이 어떻게 오늘 같은 날에 먼저 들어갈 수가 있냐는 진상을 부리면서 결국 따라 갔음,
업소에 들어가서 대충 초이스 하는데, 조금 화나 보이는 인상으로 미간이 깊게 파인 고양이상의 가슴큰 언니가 내 파트너가 됨.
어차피 선배들이 와꾸 좋은 애들 앞에서 다 빼가고 선임들이 두번 쯤 초이스 로테이션 시켜봤는데 다들 고만고만하길래 남들 고르고 남은 것 대총 고른것 치고는 나쁘지 않았음.
여자들 신고식으로 테이블에 올려서 상의 누드댄스 한배순 돌리는데 내 파트너는 가슴에 뽕이 아니라 오롯이 자기 가슴이라 보기도 좋고 빨기도 좋더라...ㅋ
아무튼 복창동 많이 가보셨겠지만, 삽입빼고는 다 되는 업소다보니, 다들 벗고 비비고 빨고 하는데, 사람들 우르르 나가서 노래 부르고 놀 때마다 난 눈치보면서 내파트너 자리에 앉히고 그냥 적당히 눈치껏 쉬라고 했지,
나가서 노래부르면서 비비기도 딱히 재미도 없었고....나도 좀 쉬고 싶은 것도 있었음.
파트너 잘못 만나면 계속 나가서 서있어야 하고 비빔을 당해야 하니 힘들껀데 내가 계속 쉬라고 하니까 편했나보더라....계속 고맙다고 오늘 들어간 방마다 계속 서있어서 힘들었다면서 다리 아프다고 종아리 주무르더라,
그래서 다리 내쪽에 올리게 하고 내가 종아리 안마 해주니까 너무 시원하다고 좋아하데...
다행히 다들 술이 한참 된건지 내가 안일어나는거에 대해 아무도 뭐라 하는 사람이 없으니 얘 입장에서는 내덕에 잘 쉬는거였지.
노래방 에코덕에 시끄러운 와중에도 둘이서 이런 저런 얘기 하다가, 나보고 영화 보는거 좋아 하냐고 물어보더라.
영화 좋아해서 주말마다 영화보러 간다, 가끔은 진짜 보고 싶은데 볼사람 없으면 혼자서도 간다 하니까, 자기도 그렇다고 하면서 나중에 같이 영화나 보자고 핸폰 번호 달라 하더라.
일반적인 룸방 영업이라 생각해서 이거 주면 분명 영업부장한테 내 연락처 줄꺼 뻔히 알긴 하는데, 나도 향후 접대 영업을 해야 하니 영업부장 하나 알아놓자 싶어서 내 명함 하나 꺼내서 줬음.
룸 구석에서 중간 중간 애무 섞인 대화를 하다가 시간이 흘러 마무리 타임이 되었음.
보통 노래 아무거나 틀고 노래 한곡 끝나는 동안만 사까시 해주고, 노래 끝나면 끝인데 마무리 입싸 끝까지 받을려면 팁을 꽂아줘야 한다는 건 몇번 와봐서 익히 알고 있었는데, 굳이 추가로 돈써가며 그러고 싶진 않았음.
노래 끝나가길래 이제 자지 닦아주고 남들 입싸 끝날 때까지 자지 만져주다 끝나겠구나 싶었는데 이게 왠걸? 안빼고 계속 해주네?
그사이 이쪽 시스템이 바뀐건가 의아 했는데 주변에 선임들 보니 입에 싸려고 지갑 꺼내고 있길래....그냥 오늘 내덕에 룸 구석에서 좀 쉬어서 서비스 해주나보다 하고 즐김.
한 5~10분 쯤 지나서 마무리 입싸 하고 인사 하고 옷입고 나가는데 나 쳐다보면서 전화 한다는 제스처를 취하더라..
선임들은 노래방에서 놀지도 않고 만지라는 가슴은 두고 다리 주물러가면서 계속 작업 치더니 서비스 잘 받았네? 하면서 놀리는데 뭐..."네네, 그랬네요" 하고 말았지.
송별회가 끝나고 한 1주일쯤 지나서 퇴사 하신 선임분의 업무 백업으로 인해 힘든 한주가 거의 지나가는 목요일 쯤, 모르는 번호로 전에 OO(업소이름) 에서 봤던 XX 라고 혹시 기억하시냐고 문자가 왔음.
파트너 이름은 전혀 기억에 없어서 진짜 관심이 없었구나 싶었는데 가게 이름은 기억나더라....
당연히 영업부장한테 명함 줄꺼라 연락 받을 일 없을꺼라 생각 했는데 왠일인가 싶었지만, 일단 지금 회의 중이니 좀이따 전화 드리겠다고 하고 넘김.
오후에 업무 좀 처내고 외근 나가면서 전화 했는데 안받더니 조금 있다가 콜백이 왔네? 전에 자기랑 영화 보기로 한거 기억 나냐고~너무 고마우니 토욜 오전에 시간 되면 같이 영화나 보자고 하더라.
당시에는 주5일 근무의 과도기적인 시점이라, 격주근무할 때였고, 불행하게도 그날은 격주 오전근무 하는 날 이더라...그날 회사 출근이라 오전에는 좀 힘들다고 했더니 그럼 오후에 2시쯤 보자 하더라고...
만나자는 지역이 우리집에서 아주 멀진 않아서 토욜은 보통 점심 먹고 퇴근 하면 1시~1시 30분 사이니까, 점심 약속 있다고 먼저 정리 하고 퇴근해서 집에가서 옷 갈아입고 가면 되겠다 싶더라고...알겠다고 했지.
그리고 대망의 토요일, 오랜만에 뉴패이스 만날 시간이라 그런지 오전만 버티면 되는데 시간이 진짜 안가더라, 겨우 버티다가 점심먹자 하길래, 약속 있다고 하려고 했는데...굳이 사수가 한주 고생 했다고 밥을 산다네? ㅅㅂ....
바로 윗 사수가 젤 어려운 법이라....거절 못하고 옷 갈아 입는거 포기 하고 꾸역꾸역 점심 얻어 먹고 퇴근 하고 약속장소인 영화관으로 감.
도착해서 전화 하니까 거의 다 왔다 하길래 영화관에서 보자 하고 일단 올라갔지....생각해보니....내가 그 파트너 생긴게 좀 사나워보인다는거 말고는 얼굴 자체가 기억이 안나더라...
그래서 고개 숙이고 책 읽는척 했음...먼저 알아보고 찾아오겠지 싶어서...ㅋㅋ
책읽는 척 한참 하고 있는데 누가 어께를 톡톡 치더라....연한 화장에 존나 샤뱡한 얇은 원피스에 볼레로만 걸치고 있는 여자사람이 서 있는데....처음엔 사나운 인상이 없어서 못알아볼뻔 하다가...움푹 패인 미간 보고 기억남.
벗기기 쉬운 홀복 보다는 평상복이 잘 어울리는 언니구만...하고 일단 어색하게 인사 하고, 영화표는 예매 했다길래 팝콘이랑 음료 사서 극장으로 들어감.
영화에 집중면서 팝콘 먹다 몇번 손이 스쳤음, 진짜 다른 생각 1도 없이 팝콘 먹을라고 한건데....귓속말로 "간 보지 말고 손 잡고 싶으면 잡아요~" 하더라...
아니...솔직히 돈주고 사먹긴 했지만 벗겨서 여기저기 다 만져봤고 입에 자지 물리고 사정도 한 입장에서 보지 만지는 것도 아니고 손잡고 싶어서 일부러 스칠 일은 없자나...어이없긴 했는데....허락은 허락이니 손 잡음...ㅋㅋ
손이 작고 부드럽더라....한편으로는 매일밤 이놈 저놈 돌아가며 자지 흔들던 손이라 생각 하니 살짝 꼴릿은 했음...
중간에 팔걸이가 불편했는지 위로 올리고는 내 어께에 머리 기대면서 잡은 손은 자기 허벅지 위에 올려두는데, 원피스의 얇은 질감 넘어로 부드럽고 탄력 있는 허벅지 느낌이 손등을 통해 느껴짐.
어께에 기댄 머리에서 향수냄새와 더불어 향긋한 샴푸냄새가 올라와서 기분이 좋더라...
내 기분을 알아차린건지 내쪽으로 좀더 깊게 붙으면서 가슴을 팔뚝에 대고 살짝 눌러주는데...2주전 룸 구석에서 벗기고 빨던 가슴의 기억이 오버랩 되면서 꼴리기 시작 함.
그때부터 영화는 뒷전이고 얘를 어떻게 자빠뜨리나에 온 신경이 쏠리기 시작함.
그렇다고 애들처럼 유치하게 손바닥 긁기도 그렇고, 대놓고 자러가자 하기에도 첫만남이라 그렇고....일단 직업이 영업용이다 보니 저녁에는 영업해야 하니까 방잡기도 어렵겠다 생각 해서 조금 중장기적으로 꼬셔보자 생각 함.
한참 대가리 굴리고 있는데 영화가 끝나면서 엔딩 크레딧이 올라감, 난 사람들에 치이는거 싫어서 영화 끝나도 바로 안일어나고 엔딩 크레딧 거의 끝날 때 까지 앉아 있거든....주차장 가는 엘베도 꽉꽉이라 일찍 나가봐야 의미도 없고...
영화 끝났다고 바로 일어날 준비 하길래....사람들 많으니까 조금 빠지면 나가자고 하고 자리에 앉혔지, 그러니까 또 아까처럼 내 팔에 기대고 은근슬쩍 가슴 부비부비 함.
조금 지나서 사람들 대충 빠져 나가는거 보고 이제 가자고 일어나는데 내 팔 잡아 당기더니 입술에 살짝 뽀뽀 해주더니 일어나더라....원래 영업용은 입술 아끼는거 아니었나? 하는 병신 같은 생각 잠깐 함.
상영관에서 나왔는데 여전히 엘베 앞은 사람이 많더라...보통 이상황이면 난 기다리는거 싫어해서 걸어 내려가는데 이언니가 힐을 신었길래...차마 걸어 내려가자고 할 수가 없더라...
별수 없이 엘베 기다리는데, 하필 윗층 상영관도 비슷하게 끝났는지 엘베가 계속 꽉꽉 차서 내려오니까 줄이 줄지를 않음.
그런데 이 언니가 고맙게도 "차 몇층에 세웠어요? 우리 그냥 걸어 내려갈까요?" 하더라, "힐 신었는데 괜찮겠어요?" 하고 물어보니...힐은 자기한테는 남자들 전투화 같은거라 괜찮다고 하더라.
그말 믿고 일단 계단으로 향했음...혹시나 넘어질까 싶어서 손 잡아 주고 계단으로 조금 빠른 걸음으로 내려가는데 계단 이용 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중간층 푸드코트 가는 사람들인지, 몇층 내려가니까 우리만 계단으로 움직이고 있더라.
주변에 사람이 없으니 걸음을 좀 늦추고 대화 하면서 천천히 내려감...서로 호구조사 했는데 나이는 나랑 동갑이더라, 성격이 존나 쿨한지 내 나이 듣자마자 바로 말 까면서 동갑인데 그냥 말까자 하더라...
뭐....동갑이니 손해 볼 것 없다 싶어서 알겠다 했지...나한테도 대학교 어디 나왔냐? , 지금 여친 있냐? , 내가 만나자고 해서 놀랐냐? 등등 오랫만에 동갑 친구 생기니까 신난다며 한껏 텐션이 올랐더라....
신나서 내려가는데 힐 때문에 너무 불안해서 내가 살짝 먼저 내려가면서 팔 뻗으니까 지금 뭐하냐? 하길래 혹시나 너 넘어질까봐 잡아 줄라고 미리 준비 한다 했더니 니가 보디가드냐며 존나 웃음...ㅅㅂ
그래도 혹시나 자빠져서 다치는거보단 비웃음 당하고 말지 싶어서 그상태로 내려갔는데 다행히 별일 없었음.
차에 타고 시동 걸고 출발 할라고 하는데 "잠깐만~" 하길래 쳐다보니까 바로 키스 하더라...사람의 선입견이라는게 참 무서운걸 느낀게,
입술에 이어 혀 넣고 돌려 주는 그 순간에도 얘가 어제 일 하고 양치는 잘 했을까? 입안에 딴넘 정액 남아 있는거 아닐까? 이딴 생각이 머릿속에서 맴돌더라.
한참 키스 하면서 허리를 비틀어 가슴에 손을 올릴까 말까 살짝 고민하고 있는데 키스가 끝남...ㅋㅋ
저녁 먹기엔 시간이 좀 이른 편이긴 했는데, 얘(앞으로 미간이라고 명명하겠음....ㅋㅋ) 출근시간이 어쩔지 모르니까, 어쩔까? 물어봤는데 저녁 먹으러 가자 하더라.
뭐 먹을까 고민 하는데 자기 패밀리 레스토랑 가본지 오래 됐다고 아웃백 가자 하길래, 속으로 (비싼것도 고른다 ㅅㅂ) 하면서 근처 아웃백으로 갔음.
조금 이른시간인데도 잠깐의 웨이팅이 있더라, 대기장소에 앉아 있는데 이젠 지가 내손 찾아서 깍지 끼고 허벅지 위에 올려 놓더라.
자리에 앉아서 주문 하려고 하는데....안가본지 오래 된게 아니라 안와본 듯, 주문 할줄도 모르길래, 내가 주문 하고 식전빵 썰어주고, 스테이크랑 파스타 나와서 썰어주고 덜어주고 함.
너 왜케 자상하냐고 선수 아니냐고 물어보길래, 이게 자상한거면 니가 그간 만난 애들이 매너가 없는거겠지...했더니..."아....그런건가?" 하더라~
천천히 먹으면서 물어봤음.
"오늘 출근 하는거지?"
"왜? 오늘 쭉~같이 있고 싶어?"
"뭐...내가 그러고 싶다고 일 해야 하는 사람 잡을수는 없지...몇시까지 출근 해야 해?"
"나 8시까지만 가면 돼~"
"그럼 저녁 먹고 근처가서 커피나 한잔 하자~"
아웃백 나오는데 자기가 가자고 한거니까 자기가 산다고 하더라, 신입직장인 박봉인거 아니까 돈쓰지말라며....모양은 빠지지만 굳이 거절 할 필요는 없었지...
일단 얘는 출근 해야 하니까 오늘 자빠뜨리기는 글른건가 싶어서 맘 접고 그리 멀지 않은 미래의 낮거리를 기대하며 커피숍에 가서도 빌드업에 매진 했음.
나한테는 이전에 반쯤 영업용이었던 보라와의 섹스가 엄청 인상 깊었고 내 스킬업도 되었던지라....돈주고 사먹는 무미건조한 관계가 아닌 러브러브 모드에서의 영업용의 스킬에 대한 갈증이 있었나봄.
몇번의 호미질 끝에 미간이가 그간 만났던 남자들의 사이즈가 반쯤 쓰레기들 수준이라....얘는 포장 한다고 했는데 여자에 대한 배려는 전혀 없이 오로지 보지에 의한 보지만을 위한 관계 였다는걸 파악 함.
심지어, 마지막 쓰레기 남친이랑 동거 하다가 백수 남친의 권유(?)로 업소일을 시작 했다는 것도 알게 되었지...애가 순진한건지 살짝 감정 건들여 주면 알아서 자기 과거 얘기를 술술 풀어 놓더라....
얘가 정에 굶주려 있는지 남자가 잠깐 관심 보이고 잘해주면 그냥 넘어가는 스타일인 것 같았음.
그러니까 자기 남친이 몸 팔아서 돈벌어 오라 하는 말도 들어주는거겠지...새벽에 자기 퇴근(?) 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들어오면 고생 했다고 꽉 안아줄 때 힐링 되었다고 존나 포장하긴 했는데,
그냥 병신인가? 싶은 생각 밖에 안들더라....나중에 그 남친이랑 헤어지고...다른 남자랑 몸 섞는거 싫어서 다른 일 찾아 보는데 2차 없는 일이 북창동식뿐이라며 감성 팔이 존나 함.
덕분에 짧은 시간에 듣게 된 미간이의 TMI 로 인해 내 머릿속에는 "미간이 = 먹버 예정" 으로 각인 되었고, 얼마동안의 기간동안 먹고 언제쯤 버릴지에 대한 기준만 세우면 되는 상황이 된거지.
그렇게 한참 얘기 하고 있는데, 미간이가 자기 일하러 가면 뭐할꺼냐고 물어보더라, 집에 가야지 이시간에 뭐 하겠냐고 했는데, 집에 안들어가도 되면 근처 모텔방 잡고 자기 기다려 달라 하더라.
그러면서 "자기가 요즘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자기 일 끝나면 누가 자기 꼭 안고 고생했다고 위로 해줬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알겠다고 했지.
업소 주변에 있는 깨끗해보이는 모텔로 들어가서 방 잡고 계산 하려고 하는데 자기가 부탁 한거니까 자기가 한다고 이상한 부탁 해서 미안 하다고 하더라...
이게 바로 꽁떡인가 싶지만...내색하진 않았음.
방 잡고 호실 확인 하고 얘는 일하러 가고 나는 근처 PC방 잠깐 갔다가, 안주로 먹을 주전부리랑 맥주 조금 사고 방에 들어왔음.
할 것 없어서 멍하니 TV 만 보다가, 얘가 대충 새벽 3시 정도 끝난다 했고, 힐링이라 포장 했지만 오늘 꼽을 가능성 100% 라 오늘 긴밤이 예상 되기에 새벽 2시 정도로 알람 맞추고 잤음.
울리는 알람소리에 깨서 정신 좀 차리고 대충 씻고 욕조에 물을 받음, 케이블 TV 틀고 멍 때리고 있는데, 벨이 울리더라...
문 열어주니 아까의 수수함은 없는 엄청 쎄보이는 짙은 화장이 다 번저져있는 미간이가 거의 울듯한 얼굴로 서있다가 나 보더니 울먹 거리더니 팍 앵김.
일단 안은 상태로 문 닫고 "오늘 진짜 많이 힘들었나보네...수고 많았어~" 하곤 꼭 안아줬음....순간 왠지...내가 디게 나쁜놈이 되는 기분이더라....여친 몸팔라고 시키는 한량 느낌?
근데 그말 듣자마다 진짜 오열 하듯이 엉엉우는거야...당황 하긴 했는데, 일단 토닥여줬음.
한 5분쯤 울다가 조금 진정이 된 건지 그제서야 울음기가 좀 가심...눈물을 닦아주고 무슨일인지 물어봤지.
보통 업소들 진상은 마지막 타임에서 많이 만난다고 함, 그시간에는 술 꼭지 돌 때까지 쳐먹고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제어 안되는 진상이 자주 있다고 하더라...근데 하필 오늘 마지막 손님이 진짜 심한 진상이 왔나봄..
거의 50대 중반 아저씨들 4인 방이었는데...복장이나 험한 말투로 볼 때 공사판이나 현장직에서 일하는 느낌이 강하게 와서 제발 초이스 하지마라, 제발 기분좋게 퇴근하자 제발...속으로 애원 했데.
근데 하필 그중 가장 말 험하게 하고 무식하게 생긴 그 무리중에 제일 대장 처럼 보이는 사람이 미간이를 초이스를 한거지, 초이스 하자마자 같이 온 사람들한테 난 이렇게 싸가지 없어 보이는 년들 버릇고치는게 취미라고 했나봐.
그때 안한다 하고 나갔어야 했는데, 왠지 미간이가 안한다고 일어나면 그거 트집 잡아서 난동 부릴 사이즈라 참을 수 밖에 없었다고 함.
한시간만 참자 하고, 옆에 앉았다가 신고식 타임이 시작 되었다고 함,
일반적으로 신고식은 한명씩 돌아가면서 상의 탈의 하고 인사 하고, 아래까지 벗기고 싶으면 추가팁 주고 벗기는게 암묵적인 룰임.
거기에 북창동 스탈은 본인 재량으로 파트너가 허락한다면 티 안나게 보지구멍 파기가 가능하지만....북창동 도는 애들의 특성상 보지 안팔려는 애들이 대부분이다보니 보지는 철벽치는 경우가 많음.
항상 하던대로 한명씩 돌아가면서 상탈 하고, 미간이 차례가 되어 상탈 하고 아래도 벗으라는 요청에 따라 팁받고 팬티내리고 숙여서 보지 보여주고 일어나려는데 자기 파트너가 못일어나게 미간이 몸 누르고는 보지 구멍파기를 시전했나봄.
주변에 다른 언니들이 말리면서 여기선 아래 터치 금지라고 하지 말라고 했는데, 무시하고 계속 하다가 주변에서 정색 하니까 그제서야 놔줬나봄.
그리고는 뻘쭘했는지 엣다 보짓값~하고는 만원짜리 몇장 꺼내 던지듯이 주더래...너무 부끄럽고 빡쳐서 옷 입고 밖으로 나가서 영업부장한테 저방 안본다고 하고 대기실 가서 울고 있는데,
예상 했던 대로 파트너 바꿔준다 했는데도 아까 그년 다시 데려오라고 진상피우기 시작했나봐...영업부장이랑 MD가 도저히 안되겠는지 미간이한테 시간 얼마 안남았으니까 조금만 참고 다시 들어가라 부탁 한거지...
결국 설득 당해서 그방으로 다시 들어갔는데, 다행히 진상이 영혼없는 사과만 하고 무의미한 시간이 지나감.
여기저기 주무르고 더듬는거야 어느방이던 다 그러니까 그러려니 했고, 마무리타임을 시작 하는데....이진상이 자지가 안서더래...계속 흔들고 빨고 하는데도 자지가 안서니까 그냥 노래 끝날 때 까지만 물고 버티자 하는데,
주변에서 마무리까지 받을려고 팁 꽂으니까 이 진상도 지갑을 열더래, 근데 자지도 안서는 넘을 무슨 수로 사정시키겠어...괜히 진상 무릴까 싶어서 팁 안받고 오빠는 술 많이 드셔서 잘 안되시는 것 같다고 좋게 얘기 했는데 거기서 또 진상이 급발진 했다 함.
손님이 안서도 세워서 싸게 하는게 니일 아니냐고, 하면서 강제로 팁꺼내서 뿌리듯 던지고 미간이 머리끄댕이 잡고 입술에 자지 비비면서 너 오늘 나 사정 못시키면 돈안낸다고 지랄 시작...
결국 언니 하나가 안되겠는지 카운터에 전화 했고, 가게 건달들 들어와서 진상 제압했나봄.
문제는 다른 언니들은 사단 나니까 옷 챙겨 입고있었고 미간이만 진상한테 잡혀 있어서 옷도 못입은 상태로 웨이터들이랑 가게 건달들 들어오면서 강제긴 했지만 옷 벗고 자지 물고 있는걸 다 보인거지...
너무 화나고 수치스러워서 그길로 대기실 와서 옷만 갈아입고 가게랑 정산도 안하고 나왔다고 하더라...
고생 많았다고 토닥토닥 해주니 고맙다면서 앵기더니 키스를 바라듯 눈감고 살짝 입술을 내미는데...가게에서 빡쳐서 바로 옷만 갈아 입고 나왔으니...양치 안했을꺼고 직전까지 진상 자지 물고 있었다고 했고....진짜 절대 싫더라...
그래서 내미는 입술 못본척 하고, 나름 티 안나게 뿌리치고 욕조에 물 받아놨으니 들어가서 좀 쉬라고 했지, 고맙다고 너 왜케 자상하냐고 안겨서 볼에 뽀뽀 하는데 그것도....싫더라...ㅋㅋ
그리고는 오늘 줄라고 작정 한건지 아니면 꼬시는건지 내 앞에서 옷을 훌훌 벗는데...업소에서 먹는 맥주 덕인지 아랫배는 살짝 나왔는데 전체적으로 몸매가 좋더라....제모 하는지 보지둔턱이 살짝 거뭇거뭇 하긴 한데 털도 없음.
가슴이야 익히 큰거 알고 있었는데 엉덩이도 그에 못지 않아서 호리병 몸매더라...화장 지우고 양치 한다 하길래, 모텔 가운 가져다가 어께에 살짝 덮어줌.
알몸에 가운만 걸친거니 거울 통해서 적나라 하게 다 보이는데 그와중에 양치 하니까 가슴 흔들림이 매우...좋더라...ㅋㅋㅋ
양치하고 화장 지우는거 보면서 에머니티 봉투 열어보니 입욕제가 들어 있길래 욕조에 풀어줌, 입욕제가 풀리면서 싸구려 꽃향기가 욕실에 퍼지더라...
그사이 화장 다 지웠는지, 뒤에 와서 안기더니 욕조에 같이 들어가자며 내 가운 매듭을 풀더라...이미 알몸 보면서 잔뜩 꼴려 있었는데, 뒤에서 손 뻗어서 자지 잡고 몇번 흔들더니 내몸을 앞으로 돌림.
살짝 키스 하는데 다행히 치약맛만 남...가벼운 키스에 맞춰 가슴에 손 올려서 만지다가 젖꼭지 살짝 비트니까 아핫! 하고 콧소리 섞인 신음 내더니...내 앞에 무릎 꿇고 앉아서 자지 몇번 훑고는 빨기 시작 함.
확실히 영업용은 스킬이 다르다는 걸 한번 더 느끼면서 자지 빨리는 감각에 집중 했음...내가 좋아 하는 걸 느꼈는지....본격적으로 내 엉덩이 잡고 자지 깊에 물고는 고개 앞뒤로 움직이며 쭉쭉 빨아대기 시작 함.
격렬한 사까시 움직임에 이미 걸쳐준 가운은 바닥으로 떨어졌고 욕실 앞에 붙은 거울로 내 자지 빨면서 흔들리는 미간이 가슴에 심취하고 있는데, 깊게 쭈욱~빨더니 입에서 빼고는 나머지는 좀이따 하자 하더라...
순간 너무 아쉬워서 머리 끄댕이 잡고 "좀더 빨아 이년아~" 할뻔 했을 정도로 지난번 업소 쇼파에 누워서 빨린 것보다 훨씬 기분이 좋았음.
아쉬움을 뒤로 하고 욕조로 향함, 미간이가 허리 숙이면서 욕조 물온도를 확인 하는데, 보지가 적나라 하게 보임, 영업용인데도 불구 하고 색은 좀 어두운 편이긴 한데 모양은 이쁘더라.
다가가서 엉덩이 골쪽으로 해서 보지 둔턱을 감싸면서 손가락 살짝 담구는데, 허리 숙인 것부터 노린건지...허리를 숙이고 엉덩이를 뒤로 쭉 빼서 만지기 편하게 자세를 잡더라...
미간이는 욕조 난간 잡고 허리 숙이고 나는 그옆에 붙어서 보지 애무 시작 함, 내 자지 빨먼서 흥분한건지 이미 보지구멍에는 물이 한가득임.
클리 비벼주는에 숨넘어 갈듯한 앓는 신음을 내더니...한손 뻗어서 내 자지를 잡고 위아래로 훑어주기 시작함.
자지 만지기 편하게 몸을 미간이 옆으로 이동해서 오른손은 보지 계속 쑤시면서 왼손은 가슴주무르면서 젖꼭지 비비는데 미간이가 슬슬 훙분이 많이 된건지 일어나더니 내몸에 밀착해서 보지에 자지 비비면서 키스 시작함.
슬쩍슬쩍 움직일 때마다 자지가 보지구멍에 살짝 살짝 걸쳐지는데 그때마다 신음이 깊어지더라...욕조 들어가기전에 한발 빼자 싶어서 몸 돌려서 욕조 잡게 하고 뒤에서 삽입함.
얼마 안되는 영업용 타본 경험 임에도 보지 안에서 잡아주는 느낌으로 보나 박자 맞춰 허리 숙이는걸로 보나 일반적인 섹스로 인한 스킬은 아니고 전문적으로 보지 팔아본 느낌이더라...
한참 박아주면서 몸매 너무 이쁘다, 피부가 너무 부드럽다, 너 진짜 보지맛 좋다. 등등 계속 칭찬하면서, 아까 너 과거얘기 듣는데 솔직히 많이 흥분 했다며, 살살 유도심문을 했지...
처음엔....그런거 물어보지 말라며 살살 회피하는데 뒤에서 삽입 한 상태로 몸 세워서 좀더 강하게 박아주면서 가슴 쥐어짜듯 애무 해주면서 계속 물어보니까 흥분에 겨워서 슬슬 불기 시작 함.
동거 했던 새끼가 젤 처음에 일 시킨곳이 노래방 도보였는데 처음엔 시간당 TC 만 버는데 그래봐야 얼마 안되니까 수위 높은 룸으로 옮겨서 2차 좀 나가라고 반쯤 등떠밀었나봐.
이 착해빠진 모지리 년은 남친이 자기 떠날까봐 결국 보지 팔기 시작 했는데, 아무래도 수위 높은 룸 들은 술을 많이 먹으니까, 2차를 생각 했던 것 보다는 많이 못나가더래...
남친이라는 새끼는 2차도 뛰는 년이 왜 돈이 이거밖에 안되냐고 지랄 하기 시작 했고, 미란이가 술때문에 너무 힘들다고 그만 하고 싶다고 애원 했는데,
남친새끼가 지는 진짜 너 그런데서 일하는거 싫은데 니가 술먹는거 너무 힘들다고 하니까 내가 어쩔수 없이 허락 해준다는 너그러움과 사랑을 빙자한 감성팔이와 함께 안마방으로 돌린거지.
한 반년 동안은 일 끝나고 집에오면 기다렸다가 안아주면서 수고 했다고 토닥여 주고 깨긋히 해준다는 명목으로 매일 씻겨주고 사랑을 담은 (미간이가 생각하기에는...) 섹스에 나는 사랑 받고 있다고 스스로 자위 했었나봄.
그런데 어느순간 몸팔고 돌아오면 나갈 준비 하고 있다가 미간이 지갑 뺃어서 최소한의 돈만 남기고 빼서 놀러 나가고, 가끔은 가게 앞으로 와서 돈 달라 하거나 다른여자랑 바람피다 걸리기도 했나봄.
그러다 남친새끼랑 결국 문제가 생겼고 (이말은 죽어도 안할라고 했는데 나중에 알게 됨...) , 남친이 집 나가면서 둘 사이는 완전히 정리 되었다고 함. (완전히 끝났다는 말을 특히 강조 하더라...)
그리고는 보지 파는거 싫어서 다른 일 찾다가 이쪽으로 넘어온거래...최소한 보지는 안벌려도 되니까....
그렇게 뒤에서 박아대면서 미란이의 자기합리화를 첨가한 감성팔이 과거사를 듣는데....그와중에도 안마방을 1년 이상 다녔으면 똥까시랑 슬라이딩, 청룡은 기본 스킬로 탑제 했겠구나 하는 미친 생각이 들더라...
한참 박아대다가 슬슬 사정감이 올라올 때 쯤, 미간이와의 섹스에 대한 기준점을 높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쌀것 같다고 하니까, 약먹고 있으니 안에 싸도 된다 하는데...내가 약을 확인 해본 것도 아니라 굳이 코꿰일만한 위험한 짓은 하고 싶지 않았고, 조심스레 입에 싸고 싶다고 했음.
잠깐 고민 하는 듯 하더니 엉덩이 빼고 아까처럼 다리 사이에 무릎 꿇고 앉아서 입 벌리길래 입에 물림.
보통은 싸기 직전까지 박다가 빼서 입에 넣고 발싸가 맞는데, 이번엔 그냥 입에 물림...미간이도 당연히 바로 쌀거라고 생각 했는데 빨아도 안나오니 자세 잡고 내 엉덩이 당기면서 쭉쭉 빨아주기 시작함.
아까 처럼 애무를 위한 사까시가 아니라 사정을 위한 사까시니까 빨아대는 힘과 속도가 아까보다 강하고 빠르더라...빨린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사정감이 올라오기 시작했고, 자지에 힘들어가는걸 느꼈는지 엉덩이골로 손넣어서 불알 밑쪽까지 조물 조물 해주자마자....입안 가득 사정했음....가만히 입에 물고 사정하는거 받아주고는...입땔려고 하길래....머리 잡아서 못빼게 하고 계속 넣고 있었음...
내 엉덩이 때리면서 도리질 치다가 내가 안놔주니까 결국 안 되겠는지 다시 빨아주기 시작했고...오랜만에 청룔열차 탐....입에서 자지 빼주니 세면대 가서 뱉는데....침이랑 섞여서 양이 어마어마 하더라...
입 몇번 행구는거 보고 뒤에서 안아줬는데, 조금 앙탈 부리던니...숨막혀 죽을뻔 했다고 칭얼 거리더라....속으로 기준점은 잡았으니 이게 앞으로 섹스의 디폴드 값이다 생각 함.
욕조 물이 조금 식었길래, 온수 틀고 욕조 들어갔음.
내가 먼저 들어가서 앉으니까 나한테 등기대면서 다리 사이로 들어옴, 이건 더 만저달라는거구나 싶어서 살살 보듬어줌.
입욕제 거품 묻혀서 윗가슴 좀 만져주나 젖꼭지 잡고 살짝 살짝 당겨주니, 다시 가벼운 신음 시작함..
살살 애무해주면서 오늘 진상 만나서 힘들었겠다고 머리 쓰담쓰담 해주니까 또 눈가에 눈물 맺히길래...그냥 일 그만 하면 안되냐고 슬쩍 던졌는데...울먹 울먹 하면서 다른건 돈이 안된다 하더라...
또 감성팔이 시작 할까봐, 애무에 집중....가슴 애무하던 손보지로 내리니까 알아서 벌려줌, 클리 살짝 스치고 보지로 갔는데 이미 미끌미끌....물속인데도 애액이 느껴질 정도로 젖었더라.
애무하면서 내 꼬추도 힘받아 자지로 변신하고 살짝 비틀려 있어서 가운데로 세우려고 하는데, 삽입 하려는줄 알았는지 엉덩이 살짝 들어주네?
잠깐 들어갔다 오자 싶어 살짝 넣음...자세가 자세인지라 깊게는 안들어가고 살짝 걸쳐졌는데, 삽입 하자마자 미간이 고개가 뒤로 꺽임.
엉덩이 들어서 살짝살짝 박아 주는데 꺽인 고개 돌려서 키스 하면서..."XX야....나 너랑 하는거 너무 좋아~어쩌지?" 함...얘는 탄력 받은 것 같은데 욕조에서 애매하게 하면 침대가서 3회차 하기 힘들지 않을까 싶어서
몸일으켜 세워서 물기 대충 닦아주고 바로 침대로 감....샤워 한게 아니라서 몸에는 은은한 싸구려 입욕제의 꽃향기가 나는데...나쁘지 않았음.
그와중에 똥까시 노리고 똥꼬 박박 닦은건 비밀임...ㅋㅋ
침대에 눞히고, 살짝 키스 하다 목덜미부터 윗가슴까지 가볍게 키스하면서 내려감.
윗가슴에 키스하면서 손으로 젖꼭지 비벼주니까 침대보 부여 잡고 신음 내기시작 함. 바로 젖꼭지랑 유륜까지 한번에 입에 물고 개걸스럽게 번걸아 가면서 빨아댔음.
젖꼭지가 상당히 예민한 듯...몸을 비비 꼬는데 그러면서 내입에 빨리는 젖꼭지는 안빠지게 조심 하더라...
젖가슴 한쪽은 입에 문 상태로 다리 사이로 손 넣고, 우선 엄지로 지긋이 클리 비비면서 눌렀음.
아항~아앙~하는 신음에서 숨넘어 가듯 어헉~어헉 하는 신음으로 바뀌는걸 들으면서 손가락 삽입.
클리는 계속 비비면서 손가락으로 계속 쑤셔주는데....자극이 쎈지 내 팔뚝을 잡긴 하는데 거부하진 않고 감싸 듯이 다리 모으고 내 팔을 감쌈.
원래 같으면 다리 벌리고 보지 탐방 겸...빨아줄 만도 하련만...영업용이라는 생각이 강해서인지 선듯 입술이 나가지는 않길래...그대신이라 생각 하고 손으로 정성스럽게 애무 했음.
신음 소리는 이제 반쯤 울음소리로 바뀌는데...중간 중간 "너무 좋아~"를 연발 함, 한참 가슴이랑 보지 공략 하는데 잔 오르가즘이 오는건지 부들부들 떨기 시작함.
지금 박아주면 오래 안박아도 오르가즘 올리기 쉽겠다 생각 하고, 사까시를 포기 하고 다리 벌리고 삽입...잔 오르가즘 때문에 다리가 살짝 경직 되어 있어서 가위치기로 자세 바꾸고 젖 움켜쥐고 박아대기 시작함.
지금은 굳이 강약 조절 할 필요도 없겠다 싶어서 강강강으로 속도 올려서 박아주는데 이젠 신음이 아니라 비명에 가까운 소리를 내기 시작함.
이제 올릴대로 올렸다 생각 들 때 쯤 정상위로 자세 바꾸고 깊게 삽입하고 미란이 등 뒤로 팔 올려서 어께 부여 잡고, 빠른사정 자세 취한 후 박아줌.
이미 정점 찍어 널부러진 상태오 어헉 어헉 소리 들으면서 박다가 사정감이 올라오는데....약먹으니 안에 싸도 된다는 말이 기억에 계속 맴돌긴 했는데 불안해서 질싸는 못하겠더라...내가 결혼 할 것도 아니고...
그래서 자지 빼고 입에 가져다 대는데....흥분때문인지 정신이 없어서 빨 생각 조차도 못하네...앞뒤로 흔들어서 얼굴에 사정 해버림...정액이 얼굴에 튀니까 그제서야...내 자지 보더니...바로 빨아주기 시작...
결국 오늘만 2회차 청룡열차 탑승함.
얼굴에 묻은 정액 대충 닦아주고나니 나도 힘이 쪽 빠져서 미간이 옆에 누웠는데, 미간이가 나랑 눈 마주치니까 갑자기 당황 한듯 휙 엎드려서 얼굴을 침대에 쳐박음...
왜 그러냐고 물어보는데, "잠깐만~잠깐만~쫌만 이러고 있을께~" 하더라.
장난 치듯이 도드라진 엉덩이 주물주물 하면서 "왜?~왜그래? 나랑 한게 별로였어? 그래서 꼴도 보기 싫어?" 하는데~"그런거 아니야 잠깐만 이러고 있을께~" 하더라.
이게 또 감성팔이 준비 하나 싶어서, 못하게 할라고 장난을 빙자한 애무 할겸 엉덩이 골 사이로 손 넣음...보통 이 상황이면 엉덩이 흔들던지 다리 오무리던지 앙탈이 나와야 할 타이밍인데 편히 만지라는 듯 되려 다리 벌려줌...
보지둔턱 감싸듯 손으로 잡고 엄지손가락을 보지에 넣었는데 이미 애액이 어마어마하게 나왔더라, 손가락으로 쑤시면서 등에 살짝 살짝 키스해주니 움찔움찔 하기 시작 함.
한참 쑤시고 있는데 이제 숨차서 그런지 고개 들더라고....자기 진짜 죽을 것 같으니까 보지에서 손 빼달라 애원 하더라...알겠다 하고 옆에 누우니까 와서 앵기더라...
근데 앵겨서 얼굴은 계속 가리더라고....왜 얼굴 가리냐고 물어봤지...말안하고 고개만 도리도리 하길래 말 안하면 다시 보지 만진다고 협박 했지...
내 가슴팍에 얼굴 묻으면서....섹스 하면서 이런 기분 느낀적 처음이라며 니가 너무 좋아서 얼굴을 못 쳐다보겠다고 하더라...머리 쓰담쓰담 해주면서 계속 얼굴 안볼꺼냐고 하니까 아니라고 하더니 또 키스 하는데...ㅅㅂ...정액 맛 남...
아까 뱉을 상황도 시간도 아니어서 정액을 먹었나봄....미간이 입에 남은 내가 사정한 새끼들을 내가 다시 먹는 홀로코스트가 발생 한거지...
암튼....미간이는 나한테 안겨서 내몸 쓰담 쓰담하고, 나는 담배 하나 물고 있는데....미간이가 손내려서 내 쪼그라든 고추 잡고 흔들면서 "너~왜이렇게 잘해?" 함.
이년 저년 많이 따먹으면서 달고 닦았다고 말하긴 그래서, 너랑 나랑 속궁합이 맞나보지~했더니 존나 좋아하면서 너도 좋았냐고 물어보더라...그래서 매우 만족했다 하니까...내 볼에 뽀뽀 하더니...
밑으로 내려가서 꼬추 입에 물더라...다른건 몰라도 업소 다니면서 싸까시 스킬은 지대로 익힌건지...진짜 잘빨더라...2회차 사정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바로 꼴림.
자지 물고 기둥 오르내리면서 쭉쭉 빨아대다가, 알쪽으로 내려감. 입크게 벌려서 불알 입에 머금고 살살 혀로 돌려주는데...등골이 짜릿짜릿 함.
한참 불알 빨리다가 다시 자지로 옮겨서 빨아주는거 보다보니 똥까시도 시켜볼까 싶어서 자지 빨리는 상태로 다리 벌려서 들어올림.
내 의도 분명히 알았을텐데도 모르는척 자지만 입에 물고 있길래...입에서 자지 빼내고...머리 잡고 지긋이 눌렀음.
미간이의 마지막 자존심인지...바로 안내려가고 불알이랑 사타구니만 한참 빨아대는데, 내가 자세 안바꾸니까 채념 했는데 엉덩이 골로 혀넣기 시작함.
내 다리 잡아서 엉덩이 좀더 위로 올리고는 불알부터 엉덩이골까지 혀로 오르락내리락 하다가....나보고 엎드리라고 하더라....이제 본게임이구나 싶어서 바로 도기 자세로 엎드리니까 본격적으로 똥꼬 빨아주면서 손으로 자지 훑어주기 시작함.
진짜로 안마방 와서 빨리는 기분이더라....등골이 계속 짜릿짜릿한게 진짜 간이침대에서 슬라이딩만 타면 맹인 안마사만 없을뿐 안마방 그 자체였음,
다만....내 자세가 존나 굴욕적이라 그게 좀 그랬지만....굴욕감을 상회하는 성적 감각 때문에 참을 수 있었음, 계속 되는 자극에 슬슬 다시 사정감이 올라오길래...쌀것 같다 하니까. 침대옆에 떨어져 있던 수건 팔뻗어서 가져다가 깔더니, 항문을 햝아주는 속도와 자지 훑는 속도가 빨라짐, 결국 수건 위에 사정 하는데 양이....3회차인데도 어마어마 했음...
가만히 엎드려서 서비스만 받았는데도 숨이 헐떡헐떡 하더라...힘들어서...몸 돌려서 누웠는데....바로 자지 잡고 청룡열차 출발...극강의 쾌감 이후 진짜 널부러졌지...
나 보더니 안겨서 기분좋았냐고 물어보길래....지금까지 경험중...거의 탑에 들어간다 했음....
그렇게 잠깐 안고 얘기 하다가 잠들었는데....너무 늦게 잔건지, 아님 진이 빠진건지...모텔에서 퇴실 안내 콜 받을 때까지 자는 바람에 모닝섹스는 못함..ㅋㅋ.
밖에 나와서 점심 먹이고, 가게 가기전까지 좀 자다 간다 하기에 집에 데려다주는데 계속 헤어지기 싫다, 일하러 가기 싫다 앙탈 부리길래 집에 같이 들어가자 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들어오라는 말 없이 인사 하고 혼자 들어가더라...집이 원룸이 아니라 적당한연식의 깨끗해보이는 빌라더라고....혼자 살기엔 좀 크지 않나 싶어서 동종업계 사람이랑 같이사는건가? 생각만 했지,
나한테 피해 없으면 누구랑 살던 관심도 없었고...나도 당시에 너무 피곤해서 그냥 집에 가서 자는데 출근 한다고 전화 옴, 말하는 뉘앙스가 어제처럼 모텔에서 기다려 줬으면 하는 눈치였는데,
내일 출근해야 한다고 거절했음.
서로 생활 하는 시간대가 안맞아서 주중에는 거의 못보고 주말에는 낮에 간단히 데이트 하고 저녁에 모텔 잡고 같은 패턴으로 두달 정도 만난것 같음.
이상하게...모텔 값 아까워서라도 자기집에 가서 기다리라 하는게 맞을텐데 모텔 데이트를 고집 하더라고...그냥 몸 팔아 돈버니까 씀씀이가 남들보다 커서 그런가보다 했지...
그래도 두달 동안 성적인 충족감은 지금 생각 해도 최고였음....만나는데 돈도 별로 안들고 성적으로 해달라는대로 다 해주는 몸매 훌륭한 섹파 였으니....내입장에서는 최고였지.
만난지 두달쯤 지난 어느날, 나한테 미안해서 이제 가게 그만두고 건전(?)하게 노래방 보도 일 하겠다고 하더라...
나 한테 왜 미안한지는 모르겠지만 지가 업종을 바꾸겠다는데 내가 뭐라 할건 아니니까...다만 시간당 TC 가 틀리니까 돈 차이가 있는데 괜찮겠냐고 물어보니 아껴서 쓰면 된다 하더라...
자기 절대로 2차 안나갈꺼니까 걱정 말고 믿으라는데....애초에...2차를 가던 말던 아예 관심도 없는데 믿으라니....그냥 알겠다고 했지, 그뒤로 노래방 다니면서 중간중간 전화를 엄청 하더라고....
아무래도 북창동식은 아가씨가 한정적이다 보니 한방 끝나면 바로바로 초이스 되는 터라 연락 할 텀이 거의 없었는데 도보는 상대적으로 시간이 남아서 그런건지...연락 빈도가 엄청 늘어나고...
슬슬 일반적 연인 관계처럼 집착도 하고 회식 할 때 여자 있는 집 가지 말라고 간섭도 하기 시작함....노래방 도보하는 애가 여자 나오는 술집 가지말라고 태클걸면 무척 당황스럽고 웃김...ㅋㅋ
하지만 워낙 잘해(잘대)주니까 넘어갔지...보통 노래방 이동할 때 문자나 전화 주고 나오면서 또 연락 하고 했는데, 가끔 노래방에서 이렇게 오래 논다고? 싶을 때가 있었음.
2차 나갔나보다 생각 하고 따로 내색 안했는데, 그런 날은 도둑이 제발 저린건지 굳이 안해도 될 얘기까지 횡설수설 하곤 하더라...따로 캐묻지 않고 그러려니 함.
그렇게 한달 쯤 지나서, 내생일이 가까워질 쯤이었음.
자기가 생일상 차려주고 싶다고 그냥 일 안나갈꺼니까 회사 끝나고 집으로 오라 하더라, 진짜 한 3~4달 만나면서 집에 데려간적이 한번도 없었거든.
뭐...당시에 어머니는 해외주재원으로 나가계신 아버지 단속하신다고 해외에 계셔서 혼자 살다보니 집밥해준다니까 신나서 갔지.
초인종 누르고, 문열어 주길래...딱들어갔는데....
젤 처음 눈에 들어온건....애기들 타는 자전거였음....거실에는 여자애기 장난감....이랑...그걸 가지고 놀다가 날 쳐다보는 한 2~3살 정도 되어보이는 여자애기...
같이 사시는 분이 애기엄마였나? 생각 했는데....다른 인기척은 전혀 없음....어버버 얼타고 있는데 미간이가 서있지 말고 빨리 들어오라고 하더라...
일단....들어갔어....식탁에 진짜 어마어마 할 정도로 많이 차려놨는데...눈에 하나도 안들어옴....누구 애기냐고 물어봤는데....먹으면서 얘기 하자 하더라.
등 떠밀리듯 식탁에 앉아서....일단 식사 하는데 요리 잘하더라....맛있더라고....근데....왠지 입이 쓰더라.
먹으면서 다시 물어봤어...누구 애기냐고, 또 대답을 안하는데 뭔가를 존나 망설이는게 보이는데...그 타이밍에 애가 칭얼대면서 엄마엄마 하는거임...
미간이가 벌떡 일어나서 애기 안고 얼르면서 다시 식탁에 앉더라...
그리고는..."아구 우리 OO 모르는 아찌 와서 놀랐어요? 하더만...괜찮아 괜찮아~아빠 해봐~아빠~하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하나...어디까지 하나 싶어서 그냥 쳐다봤지...조금 안고 있는데 애가 발버둥 치니까 다시 애기 놀던데 뎌라다주고 오더라...
가만히 쳐다보는데....덤덤하게 사연팔이, 감성팔이 시작 함...
존나 구구절절 했는데 요약 하면, 전남친이랑 동거 하다가 애가 생김...당연히 식올리자 할 거라 생각 했는데 전남친이 니가 몸파는 년인데 뱃속에 애가 내새낀지 어떻게 아냐? 를 시전함.
그리곤 그 다음날 일하고 들어왔더니 지 짐 싹 챙겨서 나갔다고 함, 여기저기 찾아볼려고 했는데...생각해보니 지가 전남친에 대해 아는게 이름 말고는 없더래...
애를 지워야 하는건 머릿속으로 이해 했는데, 무서워서인지 결국 못지웠다고 함.
직접적으로 배불러 오기 전까지 계속 안마방 나가서 돈벌어 모으고, 주변에 애키우는 자기 언니 도움 받아서 겨우 애 낳고 지금까지 키웠다고 함.
말이 언니 도움이지....언니나 형부나 둘다 능력이 거의 없다시피 해서 미간이가 몸팔아 번돈으로 두집이 생활 했나봐...
저말을....구구절절 한 30분간 울다가 애가 칭얼대면 애한테 갔다가 하면서 털어 놓음.
그리고는....내손 잡으면서 "니가 우리애 아빠 해주면 안돼?" 함....
존나 할말이 없어서 가만히 있었는데, 내가 승낙 했다고 생각 했는지...."고마워 XX야~ 내가 진짜 잘할께..." 하면서 즙짜기 시작함...
정신이 번쩍 들어서 바로 손빼고....너 지금 뭐하냐고 반문함....내가 누구새낀지도 모르는 애를 왜? 했음.
그간 내가 존나 착하게...이해심 많게(관심이 없었던거지만...) 코스프레 했더니 당연히 내가 알겠다고 해줄거라 생각 했는지 내말 듣더니 애가 당황 하더라...
밥먹다 말고 일어나서, 너가 날 어케 생각 했는지 모르겠는데....그럴 마음 절대로 없으니까 그만 하자 하고 밖으로 나옴.
차에 시동 거는데 울면서 쫒아 내려왔더라, 무시하고 차에 타는데 따라 타더라.
"XX야~왜그래 너 이런 사람 아니자나...나 좀 이해 해주면 안돼? 너 나 없이 못살 것 같다며?"
"입장이 바뀌면 너는 이 상황이 이해가 가겠냐?, 내가 왜 아빠가 누군지도 모르는 애 아빠를 해야해? 그리고 진짜 니 전남친 애가 맞긴 해? 너 일하다 생긴거 아냐?"
"그러지마~왜 그렇게 못되게 말해~이러지마~"
"그동안 즐거웠는데, 이제 그만 하자 내려, 그리고 내가 왜 몸파는년이랑 결혼을 하냐? 내가 미쳤나? 내려!!!!"
애가 놀라서 눈물 뚝뚝 흘리면서 눈만 꿈뻑꿈뻑 하고 있길래, 조수석으로 가서 끌어내리듯 차에서 내리고 문닫고 출발 함.
그뒤로 한 한달 동안 밤이고 새벽이고 낮이고 존나 시달림....그때는 전화기에 수신차단 기능이 삼성폰만 있었거든....얘덕에 스카이 쓰다가 핸드폰도 바꿈...
나중에는 애아빠 해달라 안할태니 그냥 만나자는데....이미 오만정이 다 떨어져서 싹다 무시하고 끝냄.
이번 글도~끝!!!
재미 있게 읽어주시고....다음 글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출처] 회고록 #9-3 슬기로운XX생활 (부재 : 노래방 언니) (야설 | 썰 게시판 | AI 성인 | 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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