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숙집 이야기 (17)-4
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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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2024.04.05 17:29
올리는 김에 17화의 마지막까지 올린다...
야설이라 생각해도 좋고, 주작이라고 생각해도 좋으니...
그냥 재미로 읽길 바란다... 그럼 다음에 또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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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우리 셋의 뜨거운 밤이 지나고...
3~4일 후인 오늘 정우형의 이삿날이 된 거야.
형이랑 나는 책이랑 작은 짐들을 포장하면서 반지하 현관 쪽으로 옮기고...
아줌마는 정우형 방의 바닥을 쓸고 닦고 했는데...
바닥을 닦을 때.. 걸레 위로 눈물이 몇 방울 떨어지는 게 보이더라.
아줌마는 여전히 서운하고 울적한가 봐.
나는 그와중에도 홈웨어 원피스를 입고 엎드려 걸레질을 하는 아줌마의 엉덩이가
살랑살랑 좌우 앞뒤로 흔들리는 게 너무 탐스럽게 느껴져서..
치마를 뒤에서 걷어 올리고.. 팬티만 내린 채로 뒤치기로 박고 싶은 충동이 일었어.
나는 형이 빨리 용달차 타고 출발했으면 하는 마음이 컸지.ㅎㅎ
이제 짐을 다 싣고 출발하는 일만 남았어.
아줌마는 배웅하다 말고... 정말 통곡하듯이.. 꺽꺽거리면서 울더라고..
형은 좀 난감해 하다가....
지갑에서 2만원인가를 꺼내서 용달차 기사님께 드리면서...
근처에서 식사하고 오시면 정리 마저 해 놓겠다고 있겠다고 얘기를 했어.
기사님은 어차피 식사 시간이기도 해서... 고맙다고 하고는
1시간 후에 오겠다고 하면서 학교 앞 식당가로 가더라구.
형은 아줌마를 꼭 안아주면서 등을 슬슬 쓰다듬으면서... 가만히 울음을 그칠 때까지 기다리더라.
나는 그냥 내 방으로 들어갈까 하다가.. 상황이 좀 그래서 가만히 옆에 있었지..
형한테 안긴 아줌마의 울음이 좀 잦아드는 듯했는데..
어느새 보니 아줌마 손이 형 바지 위로 자ㅈ 부근을 쥐고 문지르고 있더라고.
형 손은 아줌마 엉덩이를 꾹 쥐었다 놓았다 하면서 쓰다듬고 있더라.
형이 옆에 있던 나한테 눈짓으로 자리 좀 비켜 달라고 하면서...
내 방을 좀 쓴다고 하더라고...
이사 나가는 형한테 이 정도는 해줄 수 있다는 생각에 가만히 고개를 끄덕였고..
둘은 내 방으로 들어갔어.
나는 반지하 거실에 우두커니 앉아서... 내 방에서 들리는 소음에 귀 기울였지.
소근소근... 뭐라뭐라... 하는 말 소리가 들리더니...
막대사탕 빨 때 나는 쪽. 쪽. 소리와 함께 아줌마 신음소리가 들려오는거야.
"....하으...하윽...하......."
그리고는 이내... 척..척..척...애액으로 흠뻑 젖은 보ㅈ살에 사타구니가 부딪치는 소리가 들려왔어...
나는 문득 하숙집에 처음 왔을 때...
몰래 엿듣던
아줌마와 정우형이 애무를 하며..사랑을 나누던 기억이 떠올라서...
살짝 흥분이 되더라....
나는 그때처럼 츄리닝 속으로 손을 넣어서....신음소리에 맞춰 자위를 하기 시작했어.
야한 신음소리와 보ㅈ 애액으로 질꺽질꺽거리는 소리들이
들릴듯 말듯.....감질나면서도... 사람을 흥분시키는 것이... 자ㅈ를 더 크게 발기시켰어.
조금만 더 자위를 하면 힘껏 쌀 것만 같았는데...
둘의 신음소리는 내가 싸기 전에 딱 끝나버렸어...
살끼리 부딪치는 소리가 멈춰지고는..
잠시 거친 숨소리가 들려오는 듯하더니......키스하는 소리가 조금 들리고...
옷 입는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마저 들린 후에
내 방문이 열렸어.
나는 두 사람과 눈이 마주쳤는데... 그냥 서로 배시시 웃고 말았지.
이제 용달차 기사님이 오기 전까지...
우리는 1층 식탁에 모여 앉아서 따뜻한 차 한잔씩을 마셨어.
아줌마도 많이 안정된 느낌이었고...
평소대로 안부 전하듯이... 잘 살아라, 연락 자주해라 같은 말을 나누다가
기사님이 돌아오고..
기사님 옆에 정우형이 탄 채로 출발해 버렸어.
아줌마와 나는 골목을 빠져 나가는 용달차를 배웅하며 큰길까지 따라나섰고..
용달차가 속도를 올린 후에야 발걸음을 돌려 하숙집으로 돌아왔어.
하숙집 대문을 들어서는데... 이번에도 아줌마가 훌쩍거리는거야.
나는 아줌마를 달랠 요량으로.. 가만히 안아주면서.. 등을 토닥였지.
그리고는 내 방 쪽으로 아줌마 손목을 잡고 이끌었어.
아줌마를 위로하기 위한 나의 필살기는 몸밖에 없지 않겠어?ㅎㅎ
방에 들어서서 아줌마를 끌어안은 채로 얼굴을 바라보니.. 눈물 범벅이더라고.
나는 가만히 아줌마 입에 혀를 내밀어 가져다 대면서 키스를 해버렸어.
아줌마는 살짝 입을 벌려 내 혀를 아줌마의 혀로 맞아주었어.
아줌마와 끈적하게 혀끼리 부비면서...내 손은 가슴으로 향했고...
다른 손으로는 아줌마의 허리를 꽉 끌어안은 채
내 발기된 자ㅈ가 아줌마 아랫배에 느껴지도록 껴안은 채로 침대 쪽으로 옮겨갔어...
아줌마를 눕히고.... 치마 안으로 손을 집어 넣어... 팬티 밴드를 움켜잡았어.
아줌마는 살짝 엉덩이를 들어줬고...
팬티를 쭉 잡아당겨 벗겨내자..
팬티의 보ㅈ 닿는 부분에 형의 정액이 찐뜩하게 묻어 있는게 보이더라.
치마를 허벅지까지 올리고... 아줌마의 무릎을 세워서 다리를 활짝 벌렸어.
털없는 백보지에 끈적한 콧물 같은 정액이 발라진 것이 눈에 띄였지..
나는 급하게 츄리닝과 팬티를 벗고는 무릎과 무릎 사이로 몸을 옮겼어.
이미 발기된 자지를 끈적끈적한 보ㅈ 입구에 비비면서...
아줌마 입에 키스를 이어서 했어...
좀 전까지 정우형의 침으로 범벅인 입에 혀를 넣어 키스를 하고...
정우형의 자ㅈ가 드나들던 보ㅈ에 자지를 넣어 피스톤질을 한다고 생각하니..
아줌마의 숨소리까지 야하게 느껴졌어.
그리고 이제 아줌마는 온전히 내꺼라는 생각이 들면서 묘한 정복감이 들었어.
내 허락없이 이 보ㅈ는 아무도 먹을 수 없다는 전유물 같은거 있잖아..
정우형의 좃물 가득한 보ㅈ에 내 자ㅈ가 서서히 속도를 높여 들락날락거리자...
그제서야 아줌마의 표정이 좀 밝아졌어.
상체를 세워 아줌마를 내려다보면서
아줌마의 살짝 벌려진 입술에 내 침을 모아서 떨어뜨렸어.
아줌마는 이제 내 꺼라고
내 침을 발라서 찜한 거리는 걸 아줌마도 아는지...
입 안에 내가 떨어뜨린 침을 잠시 모았다가.. 꿀떡 삼켜버렸어.
나는 아줌마의 그런 모습을 보면서..
허리를 좀 더 빠르게 앞뒤로 박아댔어.
아줌마는 이제 활짝 눈웃음을 지으면서 환희에 찬 듯 신음소리를 내뱉기 시작했어.
"하윽...하아...하...윽.......민수..야...하...으.."
내가 막바지에 다다라서... 좃물을 사정할 때쯤에는
아줌마는 평소의 야한 표정을 지어 보이면서........내가 알던 아줌마로 돌아왔어.
나는 아줌마 보ㅈ 속에 좃물을 사정한 후에...
아줌마 옆에 나란히 누워 숨을 헐떡였어..
아줌마의 손위에 내 손을 포개면서 쥐고서는 아줌마한테...
"...아줌마... 앞으로 제가.. 잘할게요..."
내가 누운 채로 말을 내뱉자.. 아줌마는 기대에 찬 눈으로 팔베개를 하면서 내쪽으로 돌아누웠어.
나도 아줌마를 바라보면서 옆으로 누웠어.
팔베개한 손 말고 다른 손을 뻗어 쭉 뻗어서는 아줌마를 보ㅈ를 어루만졌지.....
".이제... 보ㅈ 쉴틈없이......예뻐할게요..."
그러자 아줌마는 킥킥 거리면서 웃었어....
".. 지금도 쉴틈 없는데... 앞으로도 얼마나 더 하려고?ㅎㅎ"
그러면서 아줌마한테
당분간은 정우형이 쓰던 방에 하숙생 받지 말아달라고 부탁했어.
식사비를 제외한 방값을 당분간 내가 내겠다고....
한동안은 이 반지하에서 아줌마랑만 오붓한 시간 좀 보내고 싶다고 그랬지.
아줌마는 잠시 고민하더니...어차피 식사비 안 들고 방값만 받으면 그렇게 손해는 아니니까... 알겠다고 하더라.
이날 이후로 반지하에서의 규칙 같은 걸 몇 가지 정했는데...
... 반지하에 내려오면...
1. 반지하에서는 알몸으로 지낸다.(청소하거나 공부하거나 잠 잘 때 모두...)
나 없을 때는 안 지키는 것 같긴 했어. 불현듯 들이닥쳤을 때 아줌마가 옷 입고 청소하고 있었거든.
대신 나 있을 때 청소하면 알몸으로 걸레질 할 때 엉덩이를 치켜들면서 벌렁거리는 보ㅈ를 내 쪽으로 내밀곤 했는데
뒷치기를 안 할 수가 없었지.ㅎㅎ
2. 반지하에서는 (생리 때가 아니면) 아무 때나 관계를 맺거나 만지거나 애무할 수 있다.(이제 화요일의 남자 아님.)
이 규칙 아니어도 기본적으로 매번 박거나 빨기는 하지만...
뭔가 규칙으로 정하니까 아줌마도 매번 지키려고 더 노력하게 되더라..ㅎ
생각해보면 다 나를 위한 규칙인데..ㅎㅎ 아줌마도 좋아하긴 했어.
사실 규칙이라고는 해도 반드시 꼭 지킨 건 아니야. 아줌마랑 재미 삼아 야한 규칙 만들어 본 거야.
다음에는 반지하 방에서 정우형 없이 혼자 지내면서 있었던 일을 써 볼게. 언제 올지는 모르겠지만......
[출처] 하숙집 이야기 (17)-4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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