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욕이 풍부해서 이곳저곳 야동도 보고 야설도 눈팅만 하다가 저도 용기가 생겨 회원가입 후 글 올려봅니다 처음 써보고 글주변이 없어 기억나는대로 쓰는거라 좀 횡설수설하는 점 이해해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이제 21살 된 여자인데 때는 중3 막 성욕이 끓어오르고 할줄 아는건 핸드폰으로 야동을 보는게 전부였던 전 랜덤채팅 어플을 친구들에게 듣고 다운받아 봤습니다 가입 후 대부분이 ㅂㄴ? 이렇게 물어보는데 처음엔 무슨 소리지 몰았지만 한두번 해보니 눈치가 생기더라구요 그 뒤론 모르는 사람들과 장난도 치면서 대화하다가 처음으로 마음이 통하는 오빠를 만나 나이를 물어봤는데 그당시 23살된 오빠였어요 막 전역을 했고 복학을 할거라나 뭐라나?ㅎㅎ 그 오빠는 저에게 라인으로 폰ㅅ을 하자고 했지만 전 부끄럽기도 하고 자위도 아직 손가락과 볼펜, 형광펜으로 밖에 해본적이 초짜였어서 그거까진 못하고 채팅으로만 하자고 제안했어요

그 상황을 이해해준 오빠는 알겠다고 하면서 클리비비기 등등자위하는 법을 알려주면서 천천히 저를 자위의 세계로 안내해줬고 점점 저는 더 능숙하게 자위를 할 수 있게 되었죠 ㅂㅈ물도 많이 나오고 성욕을 참을 수 없게 되었어요.

그러다 어느날 그 오빠는 야외노출을 해봤냐고 하더군요 아직 야외에선 순진한 척 하던 저에겐 그런 경험이 있을리가 없었고 한편으론 궁금해졌습니다 오빤 그러던 저에게 한번 해보자고 제안을 했고 저녁 8시 영어학원을 끝내고 오던 저에게 놀이터 앞 공중화장실 그것도 남자화장실로 가라고 했습니다

저는 쭈뼛쭈뼛 사람이 없는 걸 확인 후 곧장 변기 칸 문을 잠그고 터질거 같은 심장을 진정시키고 있는데 오빠가 문을 열라고 하더라구요? 잠그면 야외노출을 하는 보람이 없다나?ㅋㅋ 하는 수 없이 조금만 열기로 합의후 저는 입고있던 검정색 아디다스 티와 반바지를 벗고 속옷차림으로 쪼그려 앉아 오빠가 시키는 대로 팬티를 옆으로 제끼고 브라도 위로 올리면서 자위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이라 심장은 터질듯 두근거리고 언제 누가 문을 열고 들어올까 걱정하던 제 모습은 금방 사라졌고 시원한 바람이 살갖을 스치는데 스릴있고 해방감이 느껴졌어요 그리곤 손가락 하나밖에 안들어가던 제 보ㅈ는 어느덧 두개까지 들어가면서 찔걱찔걱 물소리를 내며 젖어가고 있었어요

오빠도 제 모습을 상상하면서 자위를 하던 걸까요? 잠시 지금 이대로 자기가 그만하라고 할때까지 멈추지 말라고 하던 오빠를 기다리면서 자위를 하던 중 5분?정도가 지났을까요 계속 채팅을 하지 않자 슬슬 걱정이 되던 때 한 남자가 화장실 문에 비췄고 들어오려던 걸 발견했습니다 다행이 변기칸 문을 반 정도만 열어놨던 전 얼른 닫고 잠구고 변기에 앉아서 숨을 죽이고 흐트러져 있던 브라를 정리하면서 혹시 문을 두드리면 어떡하지? 똥 싸려고 기다리면 어떡하지? 하면서 생각을 하고 있는데 다행이 쪼르륵 소변보는 소리가 나더군요 1분도 안 지나서 남자가 손을 씻고 나간후 급 현타가 와서 오빠에게 못하겠다고 하고 휴지로 보ㅈ에 살짝 맺혀있는 물을 대충 닦고 얼른 옷을 챙겨 입고 도망치듯 뛰쳐나와 집으로 갔습니다 

솔직히 두렵고 무서웠지만 해방감도 있었고 집에와서 그때를 상상하니 보ㅈ가 반응하고 팬티가 살짝 물이 젖더라구요?ㅎㅎ 자신감이 다시 생긴 전 오빠에게 고맙다고 다음에 또 해보고 싶다고 말을 해버렸죠 오빤 걸레ㄴ 이제야 본색을 드러내냐면서 그럼 내일 학교갈때 노팬티로 가라고 하더라구요? 전 그건 안된다 미쳤냐고 했지만 성욕이 달아오를대로 달아오른 전 흥미가 생겨버렸고 12시 정도까지 숙제도 손에 안 잡히고 기대하는 제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리곤 오빠에게 알겠다고 해버렸어요

쓰다보니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나서 길어졌네요 흥분도 되고 제가 자위를 해야할 거 같아요ㅋㅋ 5월이라 스타킹도 안 신는데 노팬티로 학교에 가야했던 제 모습은 몰래몰래 제가 반응을 보고 좋다고 하시면 다시 2부로 작성해보겠습니다 처음이라 두서없고 횡설수설 끌 썻는데 재밌게 읽어주시면 좋겠습니다~ 댓글도 마니마니 써주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