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병 휴가때 버스에서 성추행 당한 썰
손님(e354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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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1 01:14
오래전 휴가를 받아 신촌에서 놀다가 집으로 가기위해 당산역 부근에서
128번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가던 중이 였습니다.
당산역에서 많은 사람들이 타다보니 운전기사 뒷부분 앞바퀴 부근에서 정체가 되어
옴짝달싹 못할 지경이 되었습니다.
제 앞에 어떤 여성이 있었는데. 쫙 달라 붙은 스키니진 바지를 입고 있었고 긴머리에 호리호리한
몸매의 여성이었습니다.
버스가 움직일때마다 자꾸 몸이 여성분 못에 닫다보니...
저는 군인신분이기도 했고 오해를 받아서 경찰에 신고를 하면 영창각이라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를 뇌밷으며 몸을 최대한 벌리기 위해 노력을 했었죠..
그런데, 이상한게 이 여성분이 계속 엉덩이를 제쪽으로 붙이는 겁니다.
그리고 비비기도 하고,
어~~뭐지?? 라는 생각이 드는 찰라..
손이 쓱~~ 하고 제.. 소중한 부분을... 만지작 거리기 시작합니다.
순간... 당황을 해서... 어떻게 해야 하나 싶었습니다.
보통은 남자가 여자를 성추행한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오히려 제가 당하고 있어서
어찌할바를 모르겠더군요
제가 몸을 뒤로 빼니 손을 빼더군요
그리곤 살짝 저를 보더니... 저는 그순간 사색이 된 얼굴이었을 겁니다.
다시 엉덩이로 제 앞부분을 비비더니..
이제는 손을 바지 안으로 넣으려고 하더군요...
요즘 군복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제가 복무 할 당시 군복은 지퍼가 아니라 단추었습니다.
단추와 단추 사이로 손가락을 넣더니... 어찌어찌 하면서
단추들을 풀어 버리고 손전체를 제 바지 속으로 그리고 목련 팬티로 들어가더니..
저의 소중한 그것을 마구 주무르더군요...
정말 정신이 아찔 했습니다.
순간 많은 생각이 나더군요... 기분이 묘하기도 했지만...
걸려서 영창가는 생각.. 버스에서 많은 사람들이 날 볼 것 같은 생각...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
수많은 사람들을 비집고 뒷문으로 내리려고 나가려고 하니 손을 빼더군요
그리곤 어디인지 모르겠지만 아무 정류장에서 내렸습니다.
그런데, 내 본심인지 모르겠지만..
그 여성분의 손을 붙잡고 내렸더군요.
그 여성분도 저항 하지 않고 따라 내렸구요...
내려서 보니, 이제는 서로의 얼굴을 보니 그여성분 현실이 느껴졌는지.. 고개를 숙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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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
하얀카이사르
미르1004
yjjsjed
명장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