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남이긴 한데. 색다른 초대남.
우선.. 존칭은 생략할께요. 핸폰으로 하는거라 힘드네요.
그리고 누군가에게는 읽기 힘들 수 있습니다. 그냥 뒤로가기 해주세요. 욕하지 마시고.
1. 쉬멜과 시디 커플에게 초대 받음.
2. 편의점에서 파는 칸타타 커피(레쓰비말고 두꺼운거,맥주캔이 적당할 듯)보다 두꺼운 성기를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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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이야기 했다. 유흥의 끝은 쉬멜이라고.
남자로 살아보았고, 남자의 포인트를 누구보다 잘 아는 이들이기에. 그들에게 빨리면 새로운 세상을 맛볼거라는 말..
틀리지가 않았다. 하여 가끔 쉬멜을 만난다.
인간의 성적 카타르시스의 끝이 이것이구나를 느끼게 하는 경우가 많기에.. 가끔 만난다.
몇달전의 일이다.
모사이트에서(쉬멜) 초대남을 찾는다기에 오홍~~ 쉬멜 2명?..즐겁겠다는 생각에 지원을 했다.
접속지역 근처이기도 하거니와 말이 잘 통하여 서로 연락처를 공유하고 라인으로 이야기를 하였다.
그쪽은 2명...근데.. 쉬멜 1명과 CD1명이라는 거...
참고로 취멜은 아래 수술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가슴 수술이나 얼굴수술, 호르몬 등을 맞은 젠더를 칭하는 말이고.
CD는 CrossDressor라 하여 여장을 한 남자라고 보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찾아보기를...
암턴..약속장소로 갔고
쉬멜분은 S라고 이야기 하겠다. CD는 C라고 이야기하고.
S는 사진처럼 괭장히 여성스럽고 이뻣다. 몸매는 가히 환상적이고.. 가슴은 너무 과하지 않지만
작아보이지 않는 B와 C사이로 이쁘게 수술을 한 .. 괭장히 성공적인 의술의 도움을 받은 처자였다.
반면에 C는... 여장을 한 남자치고는 너무 능숙한 화장솜씨와 매너를 가지고 있었다.
자칫 누가 CD이고 쉬멜인지 헷갈릴 수도 있을 만큼 C는 오랫동안 CD생활을 했던거 같다.
옷입은 맵시부터 목소리까지....심지어 S보다 C가 더 여성스런 목소리였다.
암턴...
둘이 즐기면 되는데.. 초대남을 부른 이유는..
그들은 커플이면서 서로 관계를 지금까지 거의 못했다고 했다.
이유는... CD의 성기가 ... 아... 아직도 잊혀지질 않는다. 아...
칸타타 캔커피(맥주캔) 굵기...
이건 어디 말할 수도 없는 고통인가 보다. 박히는 여자는 이건 애 도로 넣는 기분일 것으로 느껴질 정도로 어마어마한 굵기 였다.
이런걸 세세히 이야기 하기엔 부끄럽지만. 그 시각적 충격으로 인한 내머릿속의 혼란은.
대나무숲이라도 찾지않으면 미칠것 같아 여기에 글쓰게 되었다. 지나가다 보이는 기둥만 봐도
그 충격이 떠올라 너무 힘들고 무섭다.
S는 C와 관계를 하다가 병원을 몇번 가게 되었다고 한다. 하여 둘은 관계는 못갖고. 키스와 오랄만 한다고 한다.
삽입은 S가 너무 하고 싶어할 때 초대남을 부른다고 한다. 그 날...내가 거길 가게 된 거다.
S는 겉모습과 하나도 틀림없이 섹기가 철철넘치고 자신의 욕구를 채우기 위해 날 가지고 놀았다.
(오해하지 말기를.....전 박히는 사람이 아니라 박는 사람입니다.)
S의 애무는 내 발끝에서부터 시작되는 초초초초 말초신경의 짜릿함을 내 머리 끝까지 오르고 내리기를 미친듯이 왕복하게 하고
C는 그러는 S를 애무하며 인간이 생물학적 동물임을 느끼게 하는 상황에 이르럿다.
그러다가 C가 날 애무하였고 난 무의식 적으로 C의 성기를 잡았다.
이게 나의 가장큰 실수 였다. 하......Cb
정말 굵다. 이게 사람인가 싶다. 웃긴건 기둥은 칸타타굵기인데... 귀두는 나랑 크기가 비슷하다.
내가 크다는게 아니라 삼각형 같은 성기라고 해야할까...
무시무시한 기둥을 가진 성기인데. 귀두는 일반인 크기...
하....무서웠다.
이자식이 나한테 뭔짓하면 나 진짜 뒤진다..싶은 생각이 들정도로....
다향이 C는 나에게 더이상 다른 짓은 하지 않았고 S와 나와의 모습을 쳐다보며 즐겼다.
S랑 머리뽑힐 듯한 초자극을 즐기고 침대에 널부러져 물 한잔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듣던 중
C의 충격적인 개인사를 듣게 되었다.
자기는 어릴때 부터 성기때문에 여자를 만날 수가 없었다고 한다. 이 말은 정말 믿을 수 있었다. 이걸 누가 받아주나....싶었기에..
그러던중 군대에서 선임에게 추행을 당하고 그 뒤에 자신의 성욕을 CD생활하면서 다른 이들에게 대주는 삶을 살았다고 한다.
졸 불쌍하다 느끼며 이야기를 듣던중......
뭐야 CB ..그래서 지한테도 박아달라는 이야기인가 싶어 정신차리고 이자리를 벗어나야 겠다는 생각을 갖을때쯤..
S가 나의 몸을 다시 애무하며 분위기를 묘하게 이끌었다.
아 CiBa이거 코너로 몰리는가...싶던 찰라....C와 S가 합체를 하였다.
하....다행이다. 라 생각하며 잠깐 머뭇거리는데..C뒤에서 운동하는 S의 엉덩이를 보는 순간..
아놔.......나의 신경은 다시 나의 분신을 세우는 계기가 되었고...
이렇게 C,S,나 셋이서 동물의 경험을 하게 되었다.
..........................
더럽고, 추악하며, 역겨울 수 있는 이야기로 보이는 분도 계실테고
이해할 수 있는 사람도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어차피. 내가 누군지 아무도 모를테니까.
다만....맥주캔 만한 굵기는 너무나 충격이였고.
그럼에도 그들이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즐긴다는 것에...
신께서 성욕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셨구나를 느낀 날이였다.
가끔 아주 가끔 이들과 연락을 한다.
S는 보고 싶은데.....C는 음....
빤스만 입고 있는다면 다시 볼 의향은 많다.
하....
글쓰고 나니 임금님귀는 당나귀 귀의 임금님이 왜 그랬는질 알겠다.
너무 좋다.
너무 편하다.
[출처] 초대남이긴 한데. 색다른 초대남.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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