돛단배로 만나 ㅁㅌ가서 ㅅㅍ 만든 썰
빙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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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2 04:19
내가토욜에 헬스를갈까롤을할까존나고민을하다가
지금플레기1이라서 다이야를찍고싶은마음에 헬스를포기를했어
헬스다닌지는 한달좀넘음 ㅋ
으리고 존나 패배를하고 멘붕하고있었는데
내가 몇일전에 심심해서 돛단배를 보낸게있어
같은지역 이성에게 나이제한없이
내용은 보고싶다
이렇게 ㅋㅋ 근데 답장이온겨
여자:그럼지금만날까?
나:어디서?
하니까 어디서만나자는거야
그리고 몇살이냐니까 37이래
난 솔직히 그런연상이 내 취향이였거든
난 23에 지금 여친도있고 ㅅㅅ경험도제법많아
여튼 그래서 내가장난치는거같다고 사진보내달라니까
카톡아디알려달래서 알려주구 사진 내꺼부터보내줬지
귀엽다고 좋아하더니사진보내주대?
그래서 진짜 딱이대화만하고 바로 지금만나자고 약속장소로나갔지
난솔작히좀겁이났어
장기나가는건아닐까..
그래서 약속장소에 차를대놓고 차안에서 기다리는데
다와간다고하더라
난 차를끌고올지도몰랐어 차를끌고와도 여자니까 마티즈?모닝? 생각했구
근데 내옆으로 그랜져hg가 한대가 지나가더라
그러더니 카톡으로 저방금지나갔어요
이러더라.. 뭔가기분이묘했어.. 그랜져.. 허허 나도 차는 내나이대에 적당한건데 .. 후달렸지
그리고 내려서 바로 ㅁㅌ로갔어
외모는 나이에비하면 ㅅㅌㅊ? 단발에 좀커리어우먼스타일?
내가좋아하는스타일이었어
그리고 ㅁㅌ가서.. 나도그런게첨이라 존나어색했어
그여자도 어색해하고
그러다가 갑자기옷을벗길래나두벗고 조금있다가
ㅍㅍㅅㅅ를했지
난 사이즈가 좀큰편이고 스킬도 괜춘한편이야
여자도 아주만족하더라구 ㅎㅎ 그래서
ㅅㅅ를 좀잇다가 한번더하니까
여자가 잘한다면서 너무좋아하더라 근데알고보니
42이었음.. 그렇게중간중간얘기도 많이하고 ㅅㅅ도 총2번하고 ㅋㅋ
그리고 계속연락하구있어
여친이랑있을때는연락안하고 혼자있을때만 ㅎㅎ
근데 진짜좋다.. 여친보다속궁합도더잘맞고 ㅋㅋ
여자도 진짜만족하고 내가괜히 ㅇㅁ많이안해줘도되고 ㅋㅋ
난 나이많으면 다밝히고 그럴줄알았는데 그런것도아냐
그냥 정석을좋아한다해야하나?
아그리고 가정은당연히없다 만나기전에물어봤고 만나서도보니까
그냥결혼하고 애기만키우고있는게 싫어서 결혼안했다더라
근데지금은외롭대 ㅎㅎ
직업은 회사다니는데 좀높은직급인거같아
여튼 그런거따지고만난게아니라 텔비도내가냈다 15000원 ㅋㅋ
여튼좋다나는 ㅅㅍ도생기구 내취향에너무잘맞고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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