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S여자친구 7화
익명
7
561
9
07.25 20:44
7화 커플여행
"누구?"
"너희 애들이 찾아와서 서비스를 해줬는데 그냥 가긴 뭐해서 나도 서비스를 줄까하고 말이야."
여자는 야릇한 눈빛과 함께 내 배에 올라탔다. 그러고는 내 입술을 탐했고 점차 아래쪽으로 내려가 그곳을 애무했다.
"잠깐, 누군데 이러는거야? 우리애들이라면 벌주는거니까 이러지 않아도되."
"...흠, 그럼 대화좀 할까? 몇살이지 그쪽은?"
"26살 박선규입니다."
"생각보다 훨씬어리네. 난 신우혜 29살이야."
그녀가 찾아온건 다름아닌 희수의 상태를 알리러왔다. 나도 느끼긴했지만 이후로 꽤 심각해진 모양이다. 결국 기절까지 했다고하니 말다한거겠지.
"그리고무슨 사정인진 모르겠지만 계속 허공을보면서 죄송하다고하던데 뭔일있었는지 물어봐도 될까?"
"어려울건 없죠. 다 본인이 자초한 일이니까."
"?"
나는 노래방부터해서 자초지정을 설명했다. 그래서 현재 이런 상황인 셈이다. 그제야 그녀는 이해했다며 내게 조언을 해주겠다 한다.
"그 아이는 결코 강압적으로 해서는 안되는 아이야. 체력도 너무 약하고 무엇보다 여자잖아?"
"여자면 다봐줘야 하나요?"
"그런 뜻이 아닌데, 복수를 하더라도 세심하게 다뤄서 복수를 하라는 소리지. 막무가내로 굴리는건 그냥 쓰레기지."
울컥.
그녀는 계속해서 말을 이어갔다. 나보고 그 애들 계속 그렇게 굴릴거냐고 말이다.
나는 더 괴롭히고 싶었으나 상태를 보니 충분히 복수는 한듯 싶어 이걸로 끝낼꺼라고 말했다.
"다행이라고 해야되나? 잘 모르겠네."
"무슨 뜻이죠?"
"만약 그 애의 정신이 온전치 못하면 책임을 피하진 못할거야. 또 정신이 멀쩡하다해서 오늘같은 일을 반복하게될지 누가 알겠어?"
이해 못하는건 아니지만 책임이라... 갑자기 어깨가 무거워졌다. 현재 예은이도 있고 해서 더이상 문제를 만들고 싶지않다. 해서 나는 두 사람을 봐줄수있겠냐고 물었다.
"그 대답은 yes, 하지만 스스로 내게 요청하지 않는한 대답은 no."
"그렇군요. 각자의 인생이니 알아서 선택하라고해야겠네요. 여자친구에게만은 떳떳하고 싶으니까."
".......못된 남자. 여자를 홀리고 한번하고 버리는거랑 뭐가 다를까."
"애초에 그 년이 일을 멋대로 만들지 않았으면 됐을 문제거든요?"
그녀는 알겠다며 도움이 필요하면 연락하라면서 번호를 주고 돌아갔다. 그리고는 곧 희수를 업고 들어온 리리에게 그만 쉬라고 나는 집에 간다고했다.
리리는 서운하다고 표현하지만 나는 깔같지 잘라내 그대로 집으로 돌아간 나였다.
새벽 4시가 다되서 집으로 도착한 나는 혼자 슬슬하게 자고 있는 예은이를 끌어안고 누웠다. 무슨 꿈을 꾸는건지 예은이 빨대로 무언가 빨아마시는 시늉을해 나는 귀여움에 웃음을 참았다.
다음날 아침
탁탁탁
아침부터 뭘 두드리는 소리에 나는 잠에서 깼다.
눈을 비비면서 주위를 둘러보자 왠 알몸의 여자가 앞치마를 입고 요리중이었다.
"일어났어?"
"응. 근데 너 꼴이 그게 뭐냐? 왜 다벗고있어."
"오빠가 좋아할까봐. 이거저것 노력하는거야.."
"아니, 굳이 그럴 필요까진..."
어째 처음과 달리 점점 과감해져가는 게 음흉한 구석이 있어보인다.
예은이 반찬들을 가져오는데 그럴싸했다. 남들다하는 스팸구이 김자반 터진 계라후라이 햇반 그리고 의외지만 된장찌개를 만들어왔다.
"요리할줄 알아?"
"아니 그냥 레시피보고 따라했는데."
냄새와 외관은 일단 합격이다. 맛을 보는데 오호라 애가 요리에 솜씨가 있네. 전날 술기운이 남아서 그런지 잘들어갔다.
"맛있네. 잘하는데? 매일 배고프면 이렇게 차려줘"
"알았어. 간단한것만 OK?"
"OK"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동거한지도 어느덧 3개월이되었다. 10월이 되어 추석연휴로 연차를 이용해 일주일정도 휴가를 냈다. 일주일동안 집안에만 있기 뭐해 나는 예은이랑 방에 온천이 딸린 펜션으로 놀러가기로 했다.
나는 짐을 싸서 트렁크에 실어넣고 조수석에는 애견패드를 깔아두었다. 그러고는 예은이에게 에그진동기를 건내주며 삽입하고 노브라에 티팬티만 입고 내가 선물해준 원피스를 입고 오라고 하고 나는 차앞에서 대기했다.
"나 어때?"
"우리 예은이 오늘따라 더 이뻐보이네? 꼭지까지 두드러져가지고는 음탕한 애구나?"
"헤헤..."
나는 예은이의 두손을 등뒤로 구속시킨 뒤 조수석에 태웠다. 예은이는 애견패드를 보며 이게 왠 거냐며 운전하면서 뭘 하려는거냐고 물었다.
"뭘하려는것이냐? 대답은 이겁니다."
나는 진동기의 컨트롤 리모컨을 주머니에서 꺼내보였다. 그러고는 버튼을 한번 눌러보라고 했다.
"으에? 머야 이런거였어?"
"맞아. 오늘은 달리는 차안에서 너의 가버리는 그 표정 보면서 갈거야. 그리고 휴게소에서도 미션을하나줄거니까 기대해~"
"잘난 우리 변태오라버니때문에 내가 못살아..."
"ㅋㅋㅋㅋ 칭찬으로 들을게 자 출발한다."
예은이는 달리는 차안에서 창피한줄도 모르고 몇번이고 가버리는 표정을 지으며 빨개진 얼굴로 신음소리를 점점 크게 냈다.
아아...앙...하아..흐읏, 하...!
휴게소에 도착한 나는 경련으로 반쯤 넋나간 예은을 보면 웃었다.
"ㅋㅋㅋㅋ 그렇게 좋아?"
나는 일부러 숲이 있는 끝쪽으로 주차를했다. 사람들이 못보게 차문으로 가림막을 대신해 내 존슨을 빨게했다.
그리고 차안에서보다 몇단계 더 올려 재미를 보려한다. 진동을 올리자 쪼그렸던 다리가 뒤로넘어가며 활짝 벌려져 예은의 보지가 적나라하게 보여졌다.
"ㄲㄲㄲ 아 너무 웃겨!"
"오빠, 그만하자. 나 너무 힘들어..."
"그럼 이 상태로 가서 먹을것좀 사와. 그럼 빼줄게."
"이거 안하면 안돼? 딴사람앞에서 쌀거같애."
"응, 안돼 꼭해야되."
"으아아앙 너무해. 오빠 나뻐."
"뭐래, 니가 애야?"
23살이면 아직 애긴하지 참... 몸만 컷지 생각은 아직 어리면들이 있을 나이긴 하다.
예은은 다리사이를 부여잡고 어기적 거리며 음식을 사러 걸어갔다. 나도 먼발치에 쫒아갔다. 만약의 일을 대비하기 위해서. 너무 심한가 심어 진동세기를 낮춰주니 그제야 자연스럽게 길어갔다. 난 안심하고 차로 돌아가 기다렸고 예은이 오는것을 목격했다.
마중나는데 갑자기 오지않고 코앞에서 멈췄다. 표정을 보고 아래를 보니 오줌을 지리고 있었다. 오줌물이 다리를 타고 흘러내리자 지나가던 사람들이 수근댔다. 갑자기 안좋은 추억이 떠오른다.
업친데 덮친격으로 예은이 창피한 나머지 울음을 터뜨렸다.
"이거 기분 이상해... 하기 싫어. 오빠아~ 으아아앙."
"미안해. 오빠가 잘못했어."
나는 얼른 음식을 받고 짐에서 옷가지를 꺼내 예은이를 챙겼다. 우선 급한 상황은 일단락됬지만 예은이 울음을 멈출거같지 않아보인다.
나는 연신 미안하다는 말만 계속했다.
"예은아. 미안해 오빠가 잘못했다."
"내가 쌀거같다했잖아아아앙~"
"예은이 원하는거 들어줄테니까 한번만 봐줘. 응?"
용서를 한건지 아닌건지 모르겠다. 그저 울다가 지쳐서 어느순간 내 어깨에 기대어 잠이들었다.
나는 조심히 안아 조수석에 태워 조심히 깨지않게 운전하며 예약한 펜션에 도착했다.
날씨도 선선하니 기분은 더욱 좋았다. 휴게소 일만 빼면 말이다. 이런저런 일로 4시쯤 펜션에 도착했다.
나는 혼자 짐을 정리하고는 다시 예은이를 조심힝안아 침대로 옮겼다. 아무리 내가 조심한다 한들 인기척에 깰법한데 매우 잘잔다.
나는 잠시 테라스에 가서 숨을 돌렸다. 이곳은 야외 테라스에 전경이 다 보이는 욕조가 있다. 물을 받으면서 먼산을 바라보면서 오늘 있던 사고에 대해 다시금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으아아아..."
어디서 애기울음소리가 났다. 소리의 근원지는 예은이 있는 방이었다. 나는 순간 의심을 했다가 그저 잠꼬대려니 넘어갔다.
띠리리리
심란한 마음을 다스리는데 반갑지않은 전화가 걸려왔다.
"뭐냐. 전화까지하고"
"어디입니까? 주인님."
전화의 주인공은 리리였다. 자기를 키워달라며 떼쓰는데 같잖아서 끊어버리려하다 문뜩 좀전일에 대해서 어떻게 기분 풀어줘야 되는지 아냐고 물었다.
"....얼추 알고있지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마... 아차, 큰일날 뻔했네. 지금 맨입으로 정보만 빼가시려고요?"
"하, 강원도로와 이러면 됬어?"
"예은씨 보지를 내어주시죠. 보지가 마렵네요. 오늘따라."
"예은이 그럴 기분아니라고 그리고 니가 뭔데 내 여자를 건드려? 쳐맞고싶지 니가?"
"농입니다. 주인님도 참. 금방가겠습니다."
전화기 수화음이 끝기고 나는 아까부터 악몽이라도 꾸는건진 애기처럼 칭얼거리는 예은을 보며 깨우면서 말했다.
"예은아, 괜찮아? 어디안좋아?"
예은이 깨어 나를 보며 달려들었다. 무서운 꿈이라도 꾼건지 나를 힘껏 안았다. 나는 괜찮다며 머리를 쓰담아주었다.
"예은아. 욕조에 물받았는데 같이 씻을가?"
"그러자. 옷벗겨줘~"
나는 소원대로 탈의시켜주면서 탐스러운 젖꼭지를 빨았다. 예은이 기분이 괜찮아 진 모양인지 거부하는 느낌하나 없이 야한 신음만 내었다.
"아깐 오빠가 미안했어."
나는 예은의 허리와 엉덩이를 받쳐 내게 매달리게 안고 욕조를 향해 걸었다. 예은이 웃으며 내것이 자기항문을 간지럽힌다고 박아달라고 말한다.
"오빠거 박고싶어."
"하고싶어?"
"그래, 예은이 하고싶은거 다해."
다음화 예은이의 비밀
[출처] 나의S여자친구 7화 (인터넷 바카라 사이트 | 야설 | 은꼴사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wr_id=560755
[초대박]핫썰닷컴 여성회원 인증 게시판 그랜드오픈!!
[이벤트]이용후기 게시판 오픈! 1줄만 남겨도 1,000포인트 증정!!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10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이벤트]이용후기 게시판 오픈! 1줄만 남겨도 1,000포인트 증정!!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10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하리몽 |
10.14
+16
아다개걸레 |
10.09
+20
체리마루 |
10.08
+52
newgomi |
10.03
+42
핫해 |
09.29
+29
미농02 |
09.27
+14
멤버쉽 자료모음
Comments
7 Comments
글읽기 -100 | 글쓰기 +500 | 댓글쓰기 +100
총 게시물 : 43,250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