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다단계 썰 - 4 (카톡, 사진 첨부)
호텔 방안으로 올라가는 길부터 시작해서 서연이는 뭐가 그렇게 할 말이 많은지 재잘재잘댔다. 자기 이야기도 아니고 친구 이야기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뭐가 그렇게 재밌어서 떠들까. 아마 그 나이대에만 있는 풋풋함이겠지. 나는 이야기를 한귀로 흘리면서 어떻게 하면 스무스하게 그 입에 좆을 물릴까 고민중이였다. 이미 엘리베이터 안에서부터 서연이는 나에게 OO살 소녀가 아니라 인간 오나홀로 보였다. 어떤 생각으로 이렇게 쉽게 모르는 남자랑 방에 갈 생각을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얘가 정말로 순수한 마음에 그냥 방구경을 하고 싶은 걸까? 그냥 계속 자기 이야기를 하는게 좋아서 이야기 흐름이 끊길까봐 같이 온 것 뿐 일수도 있을까? 전혀 나에게 박힐 예상을 하고 있지 않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자, 흥분이 됨과 동시에 대략적인 계획을 세웠다. 호텔 방문을 닫고 돌변해서 바로 벗겨버린 이후에 최대한 고통스럽게 삽입을 하고, 마무리는 어설프게 한 화장이 지워지도록 얼굴에 싸야겠다 결정을 내렸다.
침착을 유지하며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방문으로 걸어가는 길에서는 흡사 초등학교 때 방학일 하교길마냥 발걸음이 가벼웠다. 방 안까지만 들어가면 된다. 방 안으로 들어가고나서는 내 마음대로 해도 된다.
서연이를 앞세워 방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방 안에 들어가서도 서연이는 재잘댔다. 문이 닫히는 순간, 어떻게 이제 이 싱싱한 년을 맛 볼까 행복한 고민을 하며, 침대에 앉았다. 침대에 앉자 재잘대던 서연이는 말이 없어졌다. 정말로 그때까지 아무 생각이 없던걸까, 호텔방에 처음 만난 남자와 단 둘이 있다는 생각이 그때서야 들었나보다. 조금 상황파악이 된 듯, 서연이는 호텔방에 약을 가지러 온 거 아니였냐고 물었고, 나는 대답하지 않고 옆에 와 앉으라고 했다. 서연이가 알 수 없는 표정을 짓길래 나는 얘가 뒤돌아 나갈 줄 알았지만, 잠시 망설이다가 내 옆에 와 앉았다. 나는 망설임없이, 하지만 천천히, 그리고 부드럽게, 서연이 턱을 받치며 내 얼굴을 서연이 얼굴에 조금씩 가까이 했다. 키스를 하려는 의도라는 건 분명하게 전달되었음에도 서연이는 '아 왜요'라며 나를 밀쳐냈다. 나는 거부감을 줄이려 밀려나주긴 했지만, 미는 힘은 생각만큼 강하지 않았다. 그러고는 이내 다시 키스를 하려 얼굴을 가까이 하자 방금 전보단 조금 더 강하게 나를 밀쳐내며, 뭐 가지러 방에 온 것 아니냐고 말했다.
계집년들을 대할 때 나의 철칙은 일단 '강간하고 달래주자'다. 물론 길을 걷는 년을 잡아다가 강간하진 않는다. 하지만 '데이트'라는 게 분명한 상황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남자와 단둘이 있는 방안까지 들어왔다면, 그건 이야기가 다르다고만 하겠다. 이때까지의 내 경험상, 나와 저녁에 만나러 나온 년들 중 단 한명도 속옷과 브라 색을 맞추지 않은 년이 없었다. 하나같이 속옷을 입을 때 잠자리까지 갈 가능성을 염두에는 뒀다는 이야기다.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속옷을 맞춰입고 가야겠다고 생각했으리라 추측하고 어느정도 확신한다. 여자는 데이트를 하러 나갈 때면 잠자리를 가질 것이라는 출발선에서 시작하지만, 남자의 행동에 따라서 감점요소들이 보이면 잠자리를 가질 생각을 조금씩 접어둔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흐름'과 '분위기'가 중요하고, 결정적인 순간에 밀어붙여서 여자 입장에서는 본인이 걸레고 마음대로 몸을 굴린 것이 아니라,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됐다'라고 생각할 수 있는 여지를 남자가 만들어줘야한다.
서연이 나이 때문에 고민이 좀 되긴 했지만, 일단 직진한 다음 너무 수치감을 주지 않을 정도로만 하면 되겠다는 판단이 섰다. 물론, 어느정도의 수치감은 좋다. 너무 부드럽게만 하면 남자를 얕잡아볼 수 있거니와, 부드럽게 하려고 내가 시간과 돈을 투자한 건 아니니까. 망설이지 않고 서연이를 눕혔다. 서연이 몸에 갑자기 힘이 들어가는 걸 느꼈지만, 팔베개를 하듯 뒷머리를 내 팔로 강하게 고정하고 입을 맞췄다. 한 손으로는 치마 안으로 손을 넣어, 일부러 항문이 활짝 벌어지도록, 절대로 놓지 않을 기세로 엉덩이살을 강하게 잡았다. 서연이는 놀란 소리를 내려했지만 내 입과 혀에 입이 막혀 조금의 저항만 들릴 정도였다. 서연이 입안을 구석구석 맛보다가, 목으로 키스를 시작하며 자연스럽게 젖통으로 내려가는 국민루트를 타려고 했는데 입이 떨어지자 서연이가 또 재잘거리기 시작했다.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이럴 줄 몰랐다,' '이건 아닌 것 같다,' '좀 무섭다,' 등 이미 불이 붙어버린 나를 달래보려고 했던 말들. 나는 서연이의 말을 당연히 싹 무시하고 서연이 목을 핥다가 상의를 아래서부터 올렸다. 서연이가 손으로 막으려하자 뺨을 한대 갈길까 생각이 잠시 들었지만, 저항이 워낙 약해 그럴 필요까진 없을 것 같았다. 옷과 브라를 위쪽으로 끌어올렸다. 누워있음에도 가슴은 작은 편은 아니였고, 젖꼭지도 누구도 빤적이 없는 것 같이 깔끔했다. 난 가슴에는 크게 관심이 없는 편이라 가슴 애무는 잠시만 하고, 양 가슴 유두부근에 키스마크를 몇개 강하게 내주는 걸로 끝냈다.
예전 글에서 이야기했던 아이가 생각나 팬티를 내리고 커닐링구스를 하려다가, 하지 않기로 했다. 얼마 전 따먹었던 슬렌더 05년생 아래를 탐하려다가, 심한 냄새는 아니였지만 조금 역한 냄새가 올라와서 바로 발기가 풀려버린 적이 있었는데, 이를 염두에 두고 그냥 빨리 삽입을 하는 게 나을 것 같았다. 조금 억지로 하는 경우, 팬티를 벗길 때 조금 어려워지는 경우들이 있는데, 서연이는 저항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순순하게 팬티가 벗겨졌다. 그냥 형식적으로 이 상황에서는 안된다고 해야할 것 같아서 형식적으로만 거부하는 느낌이었다. 양팔로 서연이의 두 다리를 잡고 서연이 어깨에 닿을 기세로 밀어 아랫쪽을 몇초간 가만히 쳐다봤다. 서연이는 더 이상 말을 하지 않고 있었고,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었다. 어린년들 종특인데, 나쁜 신호가 아니다. 단지 자기가 혹시나 이상해보이지 않을까, 어떤 표정을 지어야될지 모르겠어서, 그리고 창피함이 섞인 제스처다. 엄지로 구멍을 한번 쓸어보니, 이미 충분히 젖어있었다. 물론, 젖어있다는 사실만으로 여자가 '좋아하는' 거라곤 할 수 없다. 여담이지만 예전에 억지로 따먹은 년들이랑 한 다음 신고를 당한 적이 딱 두번 있었다. 사실 그 중 한 년은 억지로 한 것도 아니였는데, 내가 관계 이후에 잠수를 탄 게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합의금 노리고 신고한거였고, 그 결과 내 녹음파일 덕분에 결국엔 오히려 그년이 무고죄로 기소를 당했었다. 이에 대한 썰은 그렇게 재미가 있진 않다. 하지만 날 신고했던 다른 한 년은 진짜 내가 생각해도 심하다 싶을 정도로 억지로 한 적이 있는데, (이에 대한 썰은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릴 거라 딱히 풀 생각은 없다) 그 년도 삽입을 하려할 때 젖어있었다. 젖는 건 본능일뿐 좋은지 안좋은지 알 수는 없다.
다시 이야기로 돌아와, 나는 마무리를 어디에다가 할지 (벌써) 고민을 하며 내 좆을 입구에 문지르며 고민중이었는데, 이년이 자꾸 '선생님'이라 부르며 여러가지 구차한 핑계를 대며 나와 협상을 하려 하고 있었고, 콘돔을 끼지 않는 것에 대해 뭐라 하는 걸로 미루어보건대 할 마음이 없는 건 아닌 것 같았다. 선생님이라는 소리를 듣자 좀 발기가 풀릴 것 같아 이년 입을 막아야겠다 생각하고 인정사정 볼 것 없이 허리를 들이밀어 좆을 안에 넣었다. 여자의 보지 안은 다 조금씩 느낌이 다른데, 서연이 보지는 나름 나쁘지 않았고, 조금 빨려들어가는 느낌이 강해 좋았던 걸로 기억한다. 그리곤 팔로 내 몸 무게를 지탱하지 않고 서연이 몸 위에 엎어져서 그 작고 가녀린 몸으로 내 두꺼운 몸을 지탱하게 만들었다. 강한 피스톤질을 하자 서연이도 더 이상 잡소리는 안하고, 오로지 내 몸무게와 좆만 느끼며 신음소리를 박자에 맞춰 내기 시작했다. 그렇게 피스톤질을 하다가, 서연이를 뒤로 돌려 남작하게 엎드리게 한 상태에서 나는 또 위에 엎어져 피스톤질을 했다. 즐길만큼 즐겼다 생각이 들어 강강강으로 속도와 힘을 높이자 서연이 신음소리도 더 격해졌다. 원래는 얼굴에 싸는게 계획이었지만 일단 넣으니 빼기도 싫거니와 별다른 저항이 보이지 않아 나는 구조적으로 가능한 한 서연이 보지의 가장 깊은 곳에 좆을 들이밀어 사정했다.
끝나고 나서는 약 몇분간 말 없이 누워있다가, 서연이가 갑자기 자기 통금이 10시라고, 집에 가야한다고 말했다. 다급하게 옷을 입고 같이 나왔다. 차에 갈때까지 서로 별다른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 내 정액으로 채운 년이 옆에 서 있으니 해야 될 일은 마무리를 지은 것 같아 가뿐한 마음으로 같이 차에 탔다.
끝나고나자 많은 년들이 그렇듯이 서연이가 내숭이 많이 없어졌다. 장난스럽게 뭐라 말하는 걸 보니 이년도 애초에 내 좆이 박힐 걸 생각하지 않은 건 아니였던 것 같다. 차에서 몇분이 지나고 나서야 나에게 근데 콘돔 없이 했어도 괜찮냐고 물었다. 나는 이전 글에서도 그랬듯이, 어느정도 마음에 드는 년이라면 임신을 하길 바란다. (이에 관한 이전 글 보려면 클릭) 난 괜찮다고 염려하지 말라고 했다.
카톡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끝나고 집에 간 이후 이년이 질내사정을 한 게 걱정이 되는지 여러가지를 물어봤는데, 골 때리는 건 '내일 임신테스트기 해볼까'하고 물었다는 것이다. 요즘 성교육을 어떤 식으로 하는지 모르겠단 생각이 들었지만, 생각해보니 그런 안일한 성교육이면 나에겐 참 좋을 것 같다 생각을 했다. 그리고, 여자는 너무 똑똑하면 안된다. 좀 골빈 구석이 있어야 여러모로 좋다.
예를 들자면 서연이 같은 경우는 아래에서 보이듯, 아주 쉽게 잘 길들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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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자 다단계 썰 - 4 (카톡, 사진 첨부) (인터넷 바카라 사이트 | 야설 | 은꼴사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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