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더 과감해진 동아리 후배와 7
후~ 날씨가 너무 덥다 그쵸?
바로 이야기 진행해 볼께~~~
같이 속초로 휴가 다녀오고, 00와 나는 다시 생이별 시작...
난 복귀 후 선임들에게 휴가썰 풀고, 진행 상황을 아주 디테일 하게 보고 했어, 뭐 4박 5일 동안 있었던 일들을 비교적 디테일하게... 고추털없어진것 까지 빠짐없이
때문에 즐거운 점호시간이 되었지~
일병이 되고 부터 좀 눈치는 보이지만 헬스장 출입이 가능하게 됬는데, 기타레슨 받는 병장들이 손붙잡고 헬스장 같이 가줘서 짬은 안되지만 운동을 시작하게 됬어...
군대 헬스장은 PT 가 필요없을만큼 전문가?들이 많거든... 체대 출신들 하는거 보고 따라하게 됐지~
병장들이 지들 먹는 프로틴... 레슨비다~ 이러면서 또 주고 해서 몸은 계속 예뻐져 갔지...
가슴 근육이 얇아서 쪼끔 키워주고, 복근 제대로 만들고, 힙업시키고, 무엇보다 치골쪽 지방 트리밍하고 치골근육 만드는 운동 위주로... 패션 근육이라고 하지? ㅎㅎㅎ
샤워할때 내가 봐도 그렇고, 동료들이 봐도 그렇고, 너무 예쁜 몸이 되어 가는거지... 장난스러운 고참들은 샤워할때 뒤로와서 막 하는시늉하면서,,, 놀리고...
암튼 3개월동안 꼬박꼬박 점호전에 00이한테 전화하고, 사랑해~~~ 하고 ㅎㅎㅎ 지금 생각하면 유치하긴 하지만, 뭐 남녀 만나는게 다 똑같으니까~~
00이는 약간 똑순 스타일이라 학교생활에 전념하고 있는거 같았어... 나처럼 술을 못먹으니 클럽이나 술자리 갈일 없고, 학점에 민감해서 1학년 이지만 노는건 오빠랑만 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공부하고 동방가서 노래부르거나 랩하는게 다인 생활을 하고 있었지...
술먹는 애들은 벌써 누구랑 누구랑 사귀다 헤어지고, 다른사람만나고 동서지간 되고... 이런애들 많다고 시시콜콜 다 이야기 하고
섹스 코치 교회언니는 3번째 남자친구와 매주 토요일 섹스하고 일요일 같이 교회간다는 등.
매일 밤에 집앞 공원이 환하니까 거기서 미친사람처럼 뛰어 다닌다고, 오빠는 몸 예쁜데 난 아직 멀었다면서...
그리고 매일 자기전에 자위하고 잔다고, 안그러면 잠이안온다고,,, 이런 이야기 까지
어? 그래 왜? 잠이 안와? 00아~
오빠생각 너무 나고 그 느낌이 너무 좋아서 그래~ 오빠를 너무 성적으로만 보면 안되는데,,, 그게 잘 안..... 미안~
..........." 나도 니생각 하면서 여기서 거의 매일 자위 하고 있다고~ " 말하고 싶었지만
오늘은 밖에서 걷지말고 뛰다가 자~ 몸을 피곤하게 하면 여기 나처럼 잠 잘 잘수 있어... 내가 니옆에 없어서 너무 미안해~~~
오빠도 00이 너무 보고싶다~~~
거의 매일 서로 보고싶다고, 사랑한다고,.....
그러다 기회가 왔어~~ 사단 가을 위문공연 축제가 있었는데... 중대장님이 날 찾으시면서,(육사출신)
@@아~ 니가 애들 좀 데리고 뭐하나 해야겠다... 다들 장기자랑 준비한다고 난리인데.. 소대장 저새끼한테 시켜놨더니 별 진척이 없네 (진급심사 코앞이라 결정타가 필요한데)
전권을 줄테니까 애들 모아서 아이템 이랑 인원 착출 기획서 내일까지 제출해보자...
난 그때부터 주특기 교육이고 뭐고 상관없이 병장인 전령 이랑 소대장저새끼랑 포차타고 사단 부대 시찰을 돌기 시작했어
둘이서 업무보는 동안 각 연대, 대대, 취사장에 가서 아이템을 염탐하는데... 이것들 대부분 BTS 아니면 여장남자가 다야~~~
중대로 돌아와서
보고드립니다~~~ 다들 BTS나 병신춤이나 몸짱미션 이 다~ 입니다...
우리는 희귀한 걸로 갑니다... 라이브로 노래 하겠습니다, 악기 없이... 옛날에 "보이즈 투 맨"이라는 그룹이 있었습니다 .. 그들이 하는 아카펠라 하겠습니다...
그래 전권 준다, 각 소대 소대장 선임하사 중대장실로~ @@이 니가 방송해~
동국대 백상 출신, 인하대 꼬망스 출신, 교회 성가대출신 노래잘하는 2명,, 나까지 총 5명
중대장님의 전폭적인 지원속에 남은 2주동안 열심히 준비했어~~~
드디어 예심날~
28팀이 나왔는데 우린 당당히 14팀안에 들었고,,, 드디어 축제날 금요일... 사단 군악애들이 연주해주고
소향? 그사람 나와서 노래 부르고...
대망의 장기자랑~~~ 우린 14팀중 당당히 1등~~!!!!
시상식,,, 사단장님이 우리 중대장님 엄청 칭찬해주고,,, 악수하고 상받고!!!
중대는 축제 분위기고 우린 사제에서 따로 회식하고 그일 계기로 5인 전원 4박 5일 포상휴가!!! 그리고 나는 중대장님 특별지시로 휴가기간도 선택할수 있었어~~~
이후 얼마있다 우리 중대장님은 소령으로 진급하시고(지금은 대령), 사단으로가시면서 나한테 고맙다고 듀퐁라이터 선물해 주고 가셨어... 중대장님은 아직도 연락해서 그때 그 맴버들이랑 자리 하기도 해~ 지금은 형~~~~ 이라고 부르지만,
난 중간 고사 끝나는 날 금요일로 휴가날짜 잡아달라고 중대장님께 부탁드렸고, 그렇게 나가게 되었어~~~
00이한테는 평소처럼 이야기 하고 전날~ 시험 잘 봐~~~ 하고
암행 휴가를 나가게 됐지~~~
아침일찍 출발해 집에 도착,, 부모님들께 인사드리고 학교로 향했어... 뭔가 스릴있고 긴장되고 ... 드디어 00이를 본다!!!
동방에 갔어,, 제일 먼저 본 사람이 문제의 00이 섹스 선생님 교회언니 2인조!!!
어? 언제 나왔어? 야~ 너 왜이렇게 ~~~ 변했어~~~ 어? 가슴이 왜이래? 어? 이리저리 날 돌려보더니 어머 어머 얘 살은 빠진거 같은데 가슴은 커지고,,, 야 많이 이뻐졌다~~ 하더니
내 고추 부분을 보며 ,,, 둘이........... 막 웃으면서
으........................................ 와............................................. 크~~~~~~~~~~~~~~~~~ 하면서 엄지를 꺼내드는거야
고개를 갸웃 하면서~~~ 와~~~~~~~~ 크~~~~~~~~~~~~~~
왜그러지 자꾸? 인석들이~~~ ?
야~ 왜들그래? 어?
암튼 !!! 00이한테 얘기 안하고 나온거라서 00이 위치좀 알려달라고 했어... 계속 크,,,,,,,,,,,,,,,,,,,,,,,,,,,, 카~~~~~~~~~~~ 이러면서 2시쯤 시험끝나고 여기서 보기로 했다고,,,알려주더라고,,,
우선 혼자 밥먹고 미대 근처에서 기다리고 있었어... 시간이 되자 동방으로 가는 방향으로 나타나는 00이~~~
한 50미터 터울을 두고 00이 이름을 크게 불렀어...
그러자 날보는 00이,,,,
그거 알지? 멀리서 강아지 부르면 엄첨 빨리 뛰어와서 점프해서 안기잖아~~~
바로 그거야~~~
오빠? 오빠 맞아? ............. 오빠? 아악~~~~~~~~~~~~~!!!! 소리를 지르며 여자가 그렇게 빠를수 있을까 싶은 속도로 와서 안기는데...
오빠~~~~~ 언제 나왔어? 어제도 나랑 통화했잖아? 어떻게 나온거야? 탈영한거야? 어떻게 된거야? 응?
품에 안겨서 빙빙 돌면서 저 4가지 질문을 해댔어~~~
뭐야 오빠 어떻게 시험끝나는날 딱 맞춰서 나왔어? 탈영한거 진짜 아니지?
눈물을 글썽이며 말한다
누가 이렇게 나를 반겨주는게 기분좋은 일인줄 그때 처음 느껴봤어~~~
우리는 친구들과 인사를 재쳐두고 바고 카페로 향했어~~~
뭐 보자마자 그냥 덥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우린 동물이 아니라 사람이니까~~~
그동안 못본 얼굴만 처다보고 시원한 아아와 함께 서로를 관찰하고 있네
오빠 몸이 왜그래? 가슴 가슴!! 뭐야 한 A는 족히 되겠는걸... ? 하며 가슴을 꾹꾹 눌러 본다
와~ 오빠 무슨 탄광같은데 지원같은거 다녀온건 아니지?
오올~ 얼굴도... 턱! 턱! 턱에 살 이거 귀여운거 이거 어디간거야?
좀 사람이 달라져서 왔는데?
확실... 미술 전공이어서 그런가 눈썰미가 날카로워~~~
운동 많이했어 너한테 잘보이려고 ㅎㅎ 몸에 그림 이때아니면 언제 그려 보겠어?
그러고 보니 너도 이거 어디간거야? 볼살 이랑 턱살~~~ 이거 내가 가지고 놀던거 이거 어디간거야?
가만히 보고 있으니 애띤 1학년 00이의 모습이 이제 별로 안보이고 어른이 된 느낌?
원래 색조화장은 안하고 베이스만 하고 틴트도 잘 안했는데, 지금 보니 화장을 해서 그런가 달리 보이는거야...
너 화장한거니? ... 되게 예쁘다~~
누가 먼저라 할거 없이 자리에서 일어났어... 그리고 바로 모텔로 향했지... 부모님 한테 알리바이 전달하고,, 00이도 물론
방에 가자마자
우선 00이가 오빠 일로와봐~ 막 옷을 벗겨~
와~ 오빠 가슴! 와 이거 뭐야? 넘 이쁘다 그러더니 이리저리 막 만져~~
그리고 오빠 이거 복근!!! 여름보다 훨씬 갈라진거 같은데 와~ 깊어져서 그림자 생기는거봐~ 이거 봐~
그러더니 막 만져~~~
00아~ ........ 응? 00아? 응? ......
오빠 배아파~
응? 왜?
아 아까 너 처음 볼때부터 이렇게 되있어~
응? 뭐가?
그리고 니가 자꾸 나 만지니까 나 이렇게 됬어~
난 입고 있던 청바지를 벋었고 드로즈를 뚫고 나올기세로 서있는 내껄 당당히 보여줬어~~~
.................................
바로 입으로 가져가려는 00이... 아~ 잠깐만 우리 씻고... 먼져 씻고..... 허리를 돌려 피했지만 이미 00이 손에 들려있는 드로즈...
와~ 오빠 치골!!! 이거 어떻게 된거야... 한손으로는 내껄 잡고 한손으론 치골 옆으로 나온 근육을 만지며,
오빠!! 내가 요즘 자기전에 자위하고 잔다고 했지? 요즘 꼿힌게 있는데 바로 이거야~ 이거 치골 옆에 나온 이 근육 너무 섹시해~~~
오빠 이거 여름엔 이렇게 티나게 없었잖아~ 운동해서 만든거야? 이쁘다~~~
뭔가 00이가 날 능욕하는? 그런 느낌?
뭐든 나에 관한건 뚫어지게 관찰하는 이녀석,,, ................................ 나 할래~
하더니 바로 내껄 물어버린다....
씻고 하면 안될까? 오늘 일찍 나오느라고 샤워 못했는데.........
난 오빠에서 나오는 뭐든 다 좋아,,, 인위적인 화장품 냄새보다 이런 오빠 쌩냄새가 넘 좋아~~~
시큼한테 뭔가 훨씬 더 자극적인 향이나 오빠꺼에서... 하고는 다시 입에 문다...
맛있어 정말~ ............... 이거 얼마나 먹고 싶었는지 알아?............
연신 고개를, 혀를, 움직여 대는 통에 난 아무말도 할수 없었어~~~
분명 여름에는 그냥 위아래로 본능적으로 움직였다면,, 지금은 귀두를 혀로 자극하면서 기둥을 따라 쭈~욱 해주고
그랬다가 목 깊숙히 입술이 뿌리에 닿기전까지 넣어보고 구역질 나기 전까지...
한 5분쯤 되니까 도저히 못참겠어서
처음으로 쌀꺼같다고 말이나오더라... 뭔가 여름까지는 할꺼같다고 표현했었다면,,, 00이가 먼저 자극적인 표현 쓰다보니 나도 보르게 으........... 쌀꺼 같다고 말이 나와 버린거지
바로 빼려고 하니 00이가 허벅지 꽉 붙잡고 놔주질 않아서 하는수 없이 입에다 해버렸어~~~ 00이는 맛을 음미하며 삼키더니
오빠~ 책에서 보니까 비건들 정액맛이 달다던데, 오빠 고기 잘 안먹어?
응 나도 본적 있어~ 산성 음식이랑 채식 하는사람들 정액이 달다는거 나도 알고 있어~~ 근데 거기는 칼로리 소모량이 많아서 고기 적당히 먹어도 괜찮아 ~
솔직히 너랑 오늘 만나려고 계속 신음식 일부러 많이 먹고 했더니 그런거 같네~~~
오빠 잠만~ 하더니 양치만 하고 다시 내 앞에 다시 앉는다...
그러더니 다시 사정감이 가시지 않은 내꺼를 다시 문다
오빠꺼 너무 맛있으니까 한번만 더 먹을래...
어~ 어~ 어~ 어? 안돼... 잠깐만~~~~ 엉덩이와 허벅지를 꽉 잡고 계속 귀두를 괴롭히는 00이
어~ 어~으 안돼 ~~ 나쌀수도 있어 00아 으............... 쌀수도 있다구~~~~
다음편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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