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닝이썰) 가구점 아저씨와 있었던 일 하나
날이 진짜 엄청나게 덥네요. 그냥 조금만 움직여도 온몸이 땀에 젖는 중... 카페나와서 문득 지나간 이야기가 생각났어요. 이쪽 카페가 오늘 보니까 의자랑 인테리어쪽 손보는거 같은데 구석에서 아저씨들이랑 의자같은게 이리저리 오고가더라구요. 그걸 보니까 예전 생각나는 게 있네요.
정확히 몇 년전 이렇게는 이야기하긴 그렇고 코로나 기간이었다고만 할게요. 제가 당시에 오피스텔 살고 있었는데 침대가 너무 낡아서 버려야됐거든요. 침대에서 스프링소리가 그냥 나는수준이라 그거 내다 버리고 침대 하나 사려고 여기저기 찾아봤는데 침대는 오래쓰는거라 가구점 가서 직접 보는걸 추천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집근처에 검색해서 가구점 있는곳을 몇군데 돌았어요. 가격이 너무 비싼 브랜드는 살생각도 없고 또 혼자살기 때문에 지나치게 큰 침대도 필요 없어서 그냥 소규모로 운영하는 가구점? 같은곳에 들어가서 침대 좀 보려고 왔다고 하고 둘러봤죠.
그땐 다 마스크를 쓰고 다닐때라 사장님이 저를 보시고는 젊은여성분들은 아무래도 좀 부드럽고 탄력보단 아늑한 느낌드는 매트리스가 좋다면서 이거저거 추천을 해주시더라구요. 제가 그래서 앉아도 보고 좀 누워도보고 그랬더니 그 사장님이 갑자기 혹시 남친이 집에 자주오냐고 묻더라구요? 제가 그래서 그건왜요? 그랬더니 커플이 쓸거면 아무래도 좀더 탄력있는게 좋다고...
제가 근데 아.. 무슨이유인지 좀 알거같았는데 모르는척하고 그게 왜 더좋은거냐고 물었어요. 마스크까지 쓰고있으니까 표정도 잘 안보이잖아요. 그랬더니 그 사장님이 한창때 침대위에서 하다보면 침대무너지는경우도 있고 침대스프링이 좋으면 남자입장에서도 여자 안는맛이 더 좋다고 이야기를 하시는거예요 ㅋㅋ 제가 그래서 아니 이렇게 돌직구로 이런얘기를 이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하나? 아니면 지나치게 솔직한건가... 그러면서 여러 가지 감안하면 이제품이 좋다면서 그걸 추천하시는데 제가 한번 앉아봤어요. 그랬더니 사장님이 한번 통통 튕겨보라고 ㅋㅋ 그래서 저도 앉아서 눌렀다 일어섰다식으로 좀 눌러봤더니 진짜 반동이 좀 다르긴하더라구요. 확실히 남자가 제위에서 짓눌러줄 때 좋긴하겠다 이런 또 야릇한 상상이...
근데 제가 좋긴 좋은거같은데 저 남친없어요 그랬더니 아 그럼 이거 사셔야지. 하면서 제가 처음에 앉아봤던거 뭔가 아늑하게 감기는느낌의 매트리스를 추천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아니 왜 남친이 없어? 슬슬 반말도 하시는게 뭔가 장사하는분 맞나 싶었네요. 암튼 그래서 그럼 이거 집으로 오늘 배송되냐고 했더니 당연히 배송되고 원하는 자리까지 다 맞춰서 해준다고 하시길래 가격이랑 배송비 물어봤더니 배송비는 안받겠대요. 아 감사합니다 하고 그거 결제하고 1시간정도? 뒤에 그 사장님이랑 직원으로 보이는 남자분 2분이 더 들어오시더라구요.
침대를 두분이서 옮기고 사장님이 제 오피스텔방 안쪽에 놓으라고 하시고 대충 30분정도? 제가 커피랑 음료수 챙겨드리니까 젊은아가씨가 사람 상대할줄아네 이런농담하시길래 아 네... 그랬는데..
근데 그때 제가 창가에 속옷들 널어놓은걸 보셨더라구요. 저도 그건 좀 당황해서 어..; 그냥 그러고 있는데 이제 직원들이랑 아저씨가 나가셨다가 한 20분? 이따 다시 오피스텔 정문 알림이 울리더군요. 보니까 그 사장님이 잠깐 설치 다 못한게 있다고 열어달라고해서 뭐지? 했다가 열어줬어요.
사장님이 올라오시더니 하는 말이 침대랑 벽이랑 이격이 심하면 소리가 심하게 날수도 있다고 자기가 그걸 체크를 제대로 안했다고 오신거였어요. 전 그때까지도 아 그런가보다 그러고있는데 사장님이 침대 꾹꾹 눌러보고 그러다가 저보고 아가씨도 한번 앉아서 보라고...
아 근데 이거 공감하는분들 있으실텐데 남자여자가 방안에 침대에 같이 앉아서 붙어있으니까 그 이상한 분위기 있잖아요. 아저씨가 은근히 저보고 몸매가 되게 좋은거같은데 운동같은거 따로 하냐고 묻길래 그냥 좀 한다했더니 처음보고 운동복모델인줄 알았다고 듣기좋으라는 식으로 그런얘길 하더라구요. 근데 그 침대 삐걱거리는 소리가 심한지 안심한지 이걸 한번 알아봐야하는데...그러더니 저보고 누워보라고..
사람이 어라..?하다가 그냥 몸이 감기는 순간이 있더라구요. 저는 지금생각해도 그때가 신기한게 그아저씨가 나이가 많았어도 정말 어색함없이 제 몸위로 올라와서 마스크 내리고 키스부터 퍼붓는게 이상하지 않더라구요. 애초에 그아저씨가 다시 와서 문열어달라했을 때 나도 뭔가 준비가 되었던것처럼 그냥 그아저씨가 제 몸위로 올라오는순간 뭔가 탁 끊어진거죠.
제가 그때 단색티를 입고 있었는데 그걸 그대로 위로 걷어올리더니 뽕가슴인줄알았는데 미쳤다고... 그때부터 저한테 완전 반말하면서 침대 삐걱이는 소리 안나게 해준다면서 제 허리를 감아들고는 아래부터 문지르더라구요. 딱히 딥한 키스나 진한 가슴애무도 없었어요. 그냥 제 바지 내리고 쑤욱 밀어넣는데 진짜 이상하게 아...미치겠다 싶은 기분.
오늘 처음본 아저씨인데 분위기를 요상하게 몰고가는 그 아저씨의 아래가 쑤욱 들어오는데 저도모르게 숨소리가 터지더군요. 아저씨가 그때부터는 완전 자기 분위기라고 생각한건지 제 윗옷벗겨버리고 키스보다도 더 찐하게 가슴이랑 입맞춤을 시작하는거죠. 침대 삐걱이는 소리보다 가슴에 침묻히고 빨아대는 소리 잘근대는 소리가 더 민망하게 들릴정도라 저도 그아저씨 등을 감았더니 그때부턴 이제 허리밑으로 엄청나게 세게 움직이는데 어우... 새로산 침대 오픈?을 그 아저씨랑 한다는 생각이 드니까 저도 흥분이 되더라구요
숨소리내면서 아저씨 이러시려고 온거죠 그랬더니 너 보자마자 오늘 아니어도 한번은 따먹을 생각했다고.. 그 소리가 저를 더 미치게 만들더군요. 정말 솔직하게요
가슴을 빨다가 입술을빨고 그러다 다시 겨드랑이나 가슴, 제가 허리 살짝 들어주니까 가슴흔들리는게 너무 섹시하다면서 젖꼭지를 꼬집어대는데 아프면서도 아..내가 지금 이 사람한테 정말 완전 유린당하는구나 이런 기분이 저를 완전 끝까지 밀어붙이는 느낌이었네요. 그 아저씨가 몸통이 옆으로 굉장히 컸는데 그 몸이 덮쳐오니까 정말 완전 짓눌려서 못빠져나가겠는 그 압박감이 그런분위기를 더 야릇하게 만들었어요. 저는 그런느낌을 좋아하거든요.
역시 몸매 너같은애들은 남자손많이 타서 몸이 먼저 반응한다면서 은근히 저를 걸레취급하면서 박아대는데 솔직히 저도 제정신이 아니게됐죠. 막 박아대면서 허리를 움켜쥐었다가 풀었다가 목을 감았다가 풀었다가 그러다 제 머리카락움켜쥐고 코를 문질대면서 절정으로 가는 분위기였어요. 제 몸으로 그 사장님 온몸이 완전 다 쏟아지듯이 겹쳐지는데 제 귀를 깨물면서 그러더라구요. 자기랑 사귈생각없냐고. 아저씨가 사정하기 직전이라는거 알고 제가 허리를 빼면서 안에 싸지 말라고했더니 빼서 제 배꼽부터 가슴까지 정말 싸지르듯이 후두둑 정액이 떨어지더라구요 남자들 특유의 그만족했다는 느낌의 신음소리까지 내면서요.
그 와중에 제 꼭지가 너무 빳빳하게 서있으니까 거기에 아저씨 거기를 문질대는데 진짜 좀 찌릿찌릿하는느낌이 정말 끝까지 좋았어요. 정액이 울컥대던게 꼭지부근에 묻어서 완전단단하지도 그렇다고 물렁하지도 않은 성기가 이리저리 제 꼭지를 긁어내리듯이 움직이는느낌. 딱 그 순간이 정말 자극적...제가 살짝 인상쓰니까 너 정말 남자 미치게만드는법 아는거같다고 얘기하더라구요. 전 그 감각이 너무 찌릿해서 인상쓴거뿐인데 남자입장에선 그게 또 좋았나봐요. 근데 그래도 사귀는건 싫어서 싫다고했더니 그럼 가끔 이렇게 볼수있냐고 묻길래 다음에 이런식으로 하면 신고할거라고 했더니 웃으면서 알겠다고..
그렇게 아저씨는 샤워하러가서 씻고 저는 새로산 침대에 아저씨 정액 묻은거 물티슈로 닦아내고 가슴이랑 복부부분 닦아내면서 아...내가 오늘또 미쳤구나. 책임도 못질일을ㅜ
아무튼 그런 후회를 또다시 하면서 아저씨 빨리 보내고 담부턴 연락하지 말라고했는데 그뒤로 계속 연락이 왔었네요. 뭐 당연한거죠. 아저씨탓할게 아니라 저도 좋다고 받아주고 침대위에서 그리 찐하게 관계를 가진거라 그아저씨입장에선 섹스상대한테 집착하는것도 당연하구요
그이후로 또 한적은 없고 제가 그아저씨 차에서 오랄한번은 해줬었네요. 그 아저씨가 제 집구조 보고 자기 가구점에서 선물하나 준다고해서 받았더니 나름 괜찮았거든요. 그래서 집으로 들이기는 좀 싫고 그냥 차안에서 한번 해드린다는 생각으로 오랄로 끝냈는데... 나이에비해 거기발기도 엄청 단단하게 되고 크기도 괜찮았어서 그냥 섹파로 지내는것도 나쁘진 않았겠단 생각은 들긴해요. 근데 그렇지 못했던 이유가 뭐냐면 집으로 계속 들이면 그아저씬 어쨌든 결혼한사람인데 분명 문제생긴다고 생각했어서 그랬어요.
오늘 카페에서 가구나르는거 보니까 그때생각이 갑자기 나요 ㅋㅋ
[출처] 여닝이썰) 가구점 아저씨와 있었던 일 하나 (인터넷 바카라 사이트 | 야설 | 은꼴사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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