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에서 만났던 섹파썰
한창 취업준비할때 혼자 심심해서 어플을 돌렸고 같은 동네 여자랑 연결이 되었습니다
거리도 제가 살고있는곳에서 걸어서 5분정도 거리에 있어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일때문에 타지에서 와 고모집에서 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톡으로 넘어가 계속 해서 연락을 했습니다
대학교 간호학과를 나와 대학병원에서 간호사로 일을 하고 있고 남친과 헤어진지 한달이 넘어 타지 생활에 외로워 어플을 하게 되었다고하며 며칠 연락을 계속해서 주고 받다가 만나자고하여 만나게 되었습니다
같은 동네주민이라 근처 사람없는 술집에서 술을 마시면서 이런저런이야기도 하고 고모네 살고있어 집에 있기 싫다 잠만 자러 들어간다 빨리 독립하고 싶다는 이야기도 하고 그러다 자리가 마무리되면서 제가 집 가까우니 데려다 주겠다하고 같이 걸어갔습니다
또다시 집에 들어가기 싫다 그래서 제가 안가면 어디갈거냐? 그러니 갈때 없다고 그래서 제가 슬쩍 떠보며 그러면 나랑 같이 있을래? 그러니까 어디서? 라고 물었고 방잡자고 하니까 내일 아침에 일나가야한다면서 옷이랑 짐만 챙겨 나오겠다고 하며 근처 모텔에 방을 잡았고 텔비도 섹파가 돈을 내줬습니다
그날 저녁에 두번하고 다음날 아침에 한번하고 같이 씻고 택시타고 출근하는것까지보고 헤어졌고 그 이후로도 계속해서 만나 텔가서 섹스만하는 섹파사이가 되었습니다
그러다 한번은 뒤치기를 하는데 섹파가 엉덩이를 때려달라 야한말 해달라 욕을 해달라 이런 요구를 해 엉덩이도 때려주고 걸레년이니 어쩌니 말을 해주니 신음 소리도 더 커지고 흥분하는게 보였습니다
그 당시 서로 외롭고 저는 취중생이라 지치고 섹파는 타지생활과 직장생활에 지쳐서 그런지 서로 데이트도하고 말 안해도 손잡고 다니고 그리고 텔가서 섹스도하고 다른 연인처럼 지냈고
그런데 어느날 섹파가 다시 남자친구를 만난다며 그만보자고 했고 제가 연락해도 연락하지 말라고 하며 이런식으로 끝나나 생각했습니다
며칠 연락을 안하고 지내고 있는데 섹파한테 밤에 먼저 연락이 와 뭐하냐고 해 집에 있다고 하니 자기는 밖이다, 그냥 나와있다고해 제가 가겠다고 하니 알겠다고 했습니다
만나 얘기를 들어보니 남친과 술을 마셨는데 다툼이 있었고 그냥 집 가기도 싫어 나와있다며 오늘도 집가기 싫으니 저보고 같이 있자고 했고 근처 텔을 잡으면서 역시나 텔비도 섹파가 내줬습니다
들어가서 섹스를 하고 섹파가 좋아하는 뒤치기할때 엉덩이도 때려주며 같이 자고 일어나 아침에 한번 더 하고 섹파가 출극하면서 이제 집 이사를 하니 나중에 놀러오라고 했습니다
그러고 이사를 하고 나서도 남친 몰래 가 섹스도 하고 병원 야간근무하고 다음날이면 오전부터 가 섹스를 하고 낮잠도 자고 같이 배달도 시켜먹고 또 섹스도 하고 저녁때 남친만나러 가면 같이 나오고 그러는 생활이 계속되었고
섹파가 얼마 안가 또 다시 남친과 헤어졌고 이제는 다 정리해 다시는 안만날거라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며칠있다가 소개를 받아야겠다면서 소개를 받고 연락하고 지낸다면서 이야기를 들었고 그러다가 또 다시 저보고 소개받은 사람이랑 사귀기로 했다 지금 남친한테 미안하니 그만 보자고 해 저도 이제는 정신차리고 취직 준비를 해야하길래 마지막으로 같이 있자고 해 그날 하루종일 같이 있고 끝냈습니다
그 이후 섹파 번호도 지우고 연락하지 않았고 그러도 저는 취직을 했고 어쩌다 섹파 카톡을 보니 남자친구랑 결혼을 한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지금은 애도 낳고 잘 지내고 있는거 같은데 지금 저도 취직하고 잘 되고나서 생각해보니 당시 취업준비하면서 나름 재미있게 보냈던거 같아 간단하게 글써봅니다ㅎㅎ
[출처] 어플에서 만났던 섹파썰 (인터넷 바카라 사이트 | 야설 | 은꼴사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wr_id=576279
[이벤트]이용후기 게시판 오픈! 1줄만 남겨도 1,000포인트 증정!!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10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