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6때 아버지가 남자는 고추가 커야된다고 한 말씀을 듣고...

아버지랑 같이 목욕탕 갔음
고추큰사람처럼 보이려고 계속 발기시킴
그래서 발기안풀리게 계속 고추 조물닥거리면서
목욕탕 드갔었는데
지나가던 어른들이 내 고추한번씩 쳐다보고 지나가길래
은근 자부심 느낌
다른사람들 고추는 고개를 푹 숙이고 묵념하는데
내 고추만 당당하게 정면으로 고개를 빠딱 들고있으니
뭔가 우월감도 들었음
그러면서 탕에 드가려고 했는데
먼저 탕에 들어가신 아버지가 내모습을 보고는
달려와서 등짝스매쉬때리고
나는 깜짝 놀라서 발기도 풀리고 아버지 쳐다봄
아버지는 아무말도 안하시고 계셨음
왜그러나 싶어서 내 고추를 보니까
발기풀려서 고추가 작아져서 그런건가 싶어서
다시한번 아버지 보는앞에서
고추를 조물닥 거려서 발기함
그래서 두세대 더 얻어맞고 움
그리고 씻고나와서 아버지가 바나나우유 사주시면서
앞으로는 그러지 말라고 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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