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만난 썰
와이프가 한 두달쯤 omid네 집에서 살다가 5월부터 다시 나와서 혼자 살기 시작하고 6월부터 나랑도 같은 반이 되서 같이 친하게 지내게 됬어
그때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계속 붙어다니면서 과거얘기 이런저런 얘기 앞으로 뭐 해먹고 살지 등등 했었으니까 서로 정이 들수밖에 없었지
그러다가 어느날 서로 사귀자는 말도 없이 그냥 와이프네 방에 가서 떡치고 다음 날도 어학원 째고 계속 떡치고 하다가 우리 사귀는 건가 하고 사귀게 된거지
전 글에서도 말 했다시피 와이프가 omid랑 아무 사이도 아니었다고 한거 다 믿었었는데 어느 날 수업 끝나고 집에 가는데 이넘이 나한테 와서 갑자기 죽빵을 갈기는 거야 그리고 와이프한테 난 니랑 결혼까지 할려고 했다 뭐 그러는데 아 뭐 있긴 있었구나 싶었지
근데 난 쳐 맞았으니까 빡쳐가지고 한국어로 야이 개새꺄 하면서 싸웠지 그 후에도 와이프는 아무 일도 없었고 쟤 혼자 망상하는 거라고 했었거든
그런 느낌 있잖아 왠지 여자가 자지 빠는데도 거리낌 없고 그냥 빠는게 아니라 약간 핥으면서 똥꼬 위까지 해주는 그런거 처음 와이프랑 떡칠때 부터 해주는데 역시 경험이 꽤 있는 여자구나 싶더라고
와이프가 일단 얼굴이나 몸매가 괜찮은 편이고 그러니 여기저기서 수요가 생기는거겠지 내 성적취향이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여자보단 알거 다알고 해볼거 다 해본 걸레같은 여자라 잘 맞기도 했거든
그래서 나머지 어학연수 6개월동안 계속 만나고 그 이후에 귀국해서도 만남을 유지했지 2년동안 연애 했는데 사실 2년동안 여행 몇번 다닌거 빼곤 속궁합이 졸라 잘 맞아서 집에사 떡만 졸라 쳐대느라 추억이 별로 없어
그러다가 걍 같이 사는게 낫다 싶어서 결혼해서 살고 있지 와이프가 섭 디그레이디 성향이 있어서 과거 얘기 꺼내서 수치플 해주면 좋아하거든 암튼 서로 즐기면서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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