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에서 목사가 여신도를 가스라이팅 하는 이야기

이썰은 내가 과거 기독교 성상담실 게시판에서 본글을 떠올려서 써봅니다.
이건 특정종교를 비난하기 위함이 아니라 종교안에서 일어나는 성폭력을 예로 든것일뿐입니다.
평소 독실한 크리스찬이였단 미영은 교회 일에도 열성이였고 존경하는 목사님과 함께 기도하는걸 아주 좋아했다.
어느날 목사님과 단둘이 있게된때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목사님이 안수기도를 해주겠다고 하셧다.
머리에 손을 얺고 기도하다 감정이 격해졋을때 손을 잡으시더니 내손을 가슴을 얺즌 상태로 그위에 목사님 손을 얺고 기도를 하셧는데
나도 모르게 음란한 기운이 올라오고 얼굴이 빨개졋다.
이일을 목사님에게 말하니 목사님은 음란한 영이 내몸에서 빠져나가는 거라 말씀하시면서 음란한 영은 사탄의 망령이니 다 빼내야 한다고 하셧다.
그후 수시로 목사님은 안수기도를 해주셧는데 처음처럼 가슴을 손으로 가리면 그위에 목사님의 손을 내손위에 덥고 기도하시다가
어느순간부터 그냥 가슴위에 손을 얺고 기도하시는데 이게 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드는것도 사실이지만 목사님이 그럴분이 아닐거라 믿고
실제로 음란한 영이 빠져나가는 느낌이 들어서 계속 믿고 안수기를 받는데...
세벽에 기도실에 혼자서 만나자는데 그래도 될까요
이런글이 올라왔고 답글에 어떤 전도사가 음란한 영이 빠져나가는 것은 좋은일이지만 세벽에 목사님과 단둘이 만나는것은
목사님도 사람이라서 가끔은 사탄의 유혹을 받을수가 있으니 피하는게 좋겟다 이런식의 답글이 달렷습니다.
암만봐도 세벽에 목사 만나 벌써 떡을 여러번 쳣을거 같아서 제가 댓글로 답을 했습니다.
야이 미친년아 처녀 가슴에 남자가 손을 대면 흥분감이 올라오는게 당연한거지 그게 음란한 영이 빠져나가는거라고 생각하고
날마나 젖통 쭈무르면 어쩌자는거냐.
그리고 너도 목사가 좋으니 몸 줫을거 아니냐 세벽에 만나는거 벌써 햇을거 같은데 떡쳣냐 안쳣냐.
목사 사모한테 몸줫다고 말하면 목사 사모가 음란한영 빠져나가서 축하한다 할거 같냐 정신차려라 미친년아.
이렇게 답변을 달아 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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