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학원 누나랑 썰

바야흐로 중학교2학년 시절 나는 미술한다고 깝쭉거리며 미술학원을 등록했다
그리고 나는 당연히 아는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화장실에서 밥을..
먹진않았고 적당히 바게트빵(길다란거) 를 입속에 넣었다 뺐다하며 생명을 연장시켰다.
그날도 무난히 작업을 마치고 버스를타고 집으로 가려는데 어디선가 모르는 번호로 문자가왔다
그 문자는 자신이 미술학원에 같이 다니는 누나라고 했고 나는 친구도 만들겸 문자를 했다
다음날 그 누나를 만났고 얼굴에 관해서는 언급하지않겠다
아무튼 학원을 마치고 버스를타고 가려는데 누나가 공원을 가잔다 (조금 큰 공원임)
나는 여자와 접촉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엔돌핀이 분비되는 중2병이었음으로 공원으로 따라갔다
그러던중 누나가 갑자기 으슥한곳으로 가는것이 아니겠는가???
그리고 사람이 없는곳에 도착했을때쯤 두리번거리더니 적당한곳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지금생각해보면 그건 이미 계획된 루트, 행동이었다. 은근히 어깨를 기대더니 ㅋㅅ를 하고
그러더니 내손을끌어서 ㅅㄱ를 만져보라고했다 나는 처음이라 ㅂㄹ위로 열심히 만졌다
그러더니 누나는 거기가 아니라며 ㅂㄹ속을 탐방하게 해주었다 그러나 나는 응용학습이 되지않았음으로
ㅅㄱ다음의 진도를 몰랐다. 그래서 또한번 누나가 이끌어주었다 이번엔 아랫도리로 손이가고
갈고리질을 열심히 하는데 내인생에 처음온 기괴한 상황에 나는 머릿속이 혼잡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ㅋㅅ를 하는 틈을타 손냄새를 맡아보는데 WTF???????????????????????????????????
이게 무슨냄새야 ㅡㅡㅡㅡㅡ 아.. 나는 그때 처음으로 육지에서 바다의 향기를 느꼈다.
그리고 나의 멘탈이 연기가 되어갈쯤 그 누나는 슬슬.. 나를 먹으려고 했으나!
마침 우연히 지나가던이의 시선이 느껴져 그 자리는 마무리되었다..
15년이 지나 생각해보는 일이지만 그 누나는 지금으로치면 sns에
ㄴㅇ녀나 해산물넷에서 활동하는 그런류의 여자인것같다
그 누나도 명절을 보내고있겠지..
다들 즐거운 명절되시고 요즘엔 아무여자나 따라가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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