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한일지 1

오늘도 보람찬 하루를 위해 또는 나만의 은밀한 목적을 위해 집을 나섰다
내가 이버스를 애용하는건 너무나 조건이 완벽했기때문이다
오후 이시간무렵 타고가서 어느 대학교앞에 내리면 갈때도 작업건수가 생기고 올때도 퇴근시간이라 작업건수가 생겨서 도랑치고 가재잡고 식으로 아주 효율적이다.
보통은 갈때는 올때보다 확률이 떨어지는데 왠일인지 버스안 사람도 북적거리는데 오늘이 3.8장날이라 그런가보았다
앞쪽에서 대충 작업대상을 살피는데 마침 가까운데 웬 20대 여대생같은 분위기의 여자가 있었다
굽이 있는 구두를 신어서 키가 컸다
이시간에 이버스면 아마 자갈치시장쪽 남포동에 남자친구만나러가는게 거의 맞을것같은 촉이 왔다
그리고 또 느낌에 아마 남자친구랑 빠구리까지 계획이 있을거라 촉이 왔다
왜냐면 여자 뒤에 바싹붙어서 엉덩이에 자지 를 붙이고 작업을 시도할때 텔레파시같은 그런느낌이 뇌에 전달되온게 일종의 상대몸에 접촉하면 상대의 정보를 느낄수있는 그런 능력이 있는듯하다
얼굴도 보고 몸매도 관찰했는데 보통 일반여자랑은 급이 다르게 우월해보였다
근데 시발... 내가 작업하는데 뒤쪽에 왠 영감탱이가 호기심있게 쳐다보는게 아닌가
존나 신경쓰여서 눈까리로 겁나게 쏘아보니까 슬며시 고개를 돌렸다
자꾸 신경쓰면 재미못볼수있어 무시하고 다시 존나 탱탱불거진 짧은 스커트 히프에 자지를 문댔다
여자는 알고있고 그냥 내가 하는 행위대로 그대로 서있었다
뭐던지 첨이 어렵지 이렇게 작업이된상황이면 그다음부터는 어떻게 노골적인 행동을 해도 여자들은 다 받아준다
즉 자기도 호기심이 있기때문인거다
약간 부정적인 여자도 첨에 닿으면 이게 뭔가 싶어 생각하다가 내 작업에 그냥 넘어와버리게된다
구렁이같은게 엉덩이에 닿으면 이게 남자 그것인가 아니면 다른 물건인가 한참 생각하는 도중에 이미 내가 점령해버리는것이다
근데 이여자는 나의 행위에 거부감없이 받아줬지만 적극적이지는 않았고 그냥 수동적이다
젤좋은게 적극적으로 여자쪽에서 엉덩이를 뒤로 내밀어주고 좌우로 돌려주고할때인데 그런적극적인 여자는 정말 드물고 대부분은 이렇게 수동적인 자세를 취한다
그래도 좋다 문대는대도 가만히 있어준느것만도 감지 덕지다
엉덩이가 탱탱하니 근육이 있어서인지 자지로부터 밀려오는 쾌감이 정말 장난이 아니다
더구나 이렇게 나의 추행에 동조까지 해주니까 나의 힘은 불끈솟아오르면서 더 노골적인 행위를 이어갔다
여자 엉덩이골사이로 자지를 끼우다싶이 압박해놓은상태로 뒤에서 종마가 암말보지구멍에 피스톤운동하는거같이 강하게 밀어붙혔다
그러자 여자는 앞으로 안밀리려고 엉덩이를 뒤로 내밀게되고 그런식으로 버스가 흔들리는 리듬에 맟춰서 여자와 나는 무언의 합의하에 즐기고있는데 아까 쳐다보던 영감탱이가 또 쳐다보는거다
이런띠발 화가나서 다시 눈부릅떠고 꼴아보니까 또 어쩔수없이 고개를 돌린다
다시 또 하던 행위를 이어가면서 또 쳐다보나 머리만 돌려 영감탱이를 감시했다
고개는 영감탱이쪽으로 하체는 여자엉덩이에대고 허리를 움직거렸다
행위가 쫄아서 소극적인게 아닌 아주 대담하게 거의 대놓고 빠구리하는듯한 동작을 했다
이런 만루홈런같은 기회는 자주없기에 일초 일초 순간 순간을 느끼면서 즐겼다 기분이 뽕맞은거같이 황홀했다
일반 여자가 아닌 진짜 우월해보이는 젊은 여자가 쉽게 대주니까 기분이 하늘로 날아갈듯했다
하지만 전문사냥꾼은 침착하게 여자를 요리 조리 요리했다
아마 남친만나서 모텔들어가면 지금 상황이 기억나서 엄청 흥분될거다
이때 한계점이 왔다 항상 작업하다보면 여자와 나사이에 합의가 잘되서 성기부분만 아니라 손을 사용하고 싶을때가 있다
하지만 죽어도 나는 손은 사용하지 않는다 그렇게 되면 그건 추행이다
내가 지금 하는건 추행이 아니라 상호 무언의 합의 하에 즐기는 것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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