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ㅅ예정인 또하나의 걸레 미용사 썰
따먹고나서 쓸까하다가 부랄벅벅긁으면서 쉬는데 할게없어서 썰품
저번주 토요일 저번에 머리자른 미용실에 2번째 방문하게됨
원래 가던 미용실 깍새가 딴데가서 새로 찾았는데 나름 잘자르길래
얼굴도 괜찮고 몸매도 꽉B정도 되는거같아서 여기로 정착하기로함
암튼 그래서 머리자르러가서 이런저런 스몰토크좀하는데
보통같으면 귀찮아서 그냥 눈감고 있는데 그날따라 정신이 말짱해져서 야부리를 좀텀
근데 애가 좀 적극적이더라고 어디사냐 이런이야기하는데 샵 근처사는데 여기 빌라가 별로라고
하면서 자기 자취한다고 슬적 흘리더라 그래서 어 자취하면 밤길 무섭지 않아요??
하니까 늦게 끝나는 날은 좀 무섭다고하더라고 딱히 대릴러 와줄사람도 없고
이동네 연고도 없어서 친구도 별로없어서 외롭고 힘들다고하더라
뭐 따먹어달라는 신호 보내주는데 왠지 바로 달려들기는 좀 싫고 놀리고싶더라고
아 그래요? 어서 친구를 사귀어야겠네요
아 그럼 집에 전화하면서 걸어가세요 그럼 좀 덜 무서울꺼에요 하면서
이야기하니까 살짝 삐진거처럼 보이더라고 특유의 입만웃고 눈은안웃는 서비스적인 웃음
그래서 저도 이근처 사는데 다음에 무서울때 한번 연락해요 집가는동안만 ㅋㅋ
하니까 좋아하면서 알겟다고하더라 그러면서 스몰토크좀하는데 자기 가평 놀러가고싶은데
차가없어서 뚜벅이라고 한숨쉬더라고
그래서 그냥 오 친구 없다더니 친구 많나보네 하니까 놀러가고싶다고요 그냥 이러길래
그럼 친구도 없고 차도 없으니 내가 친구도해주고 운전도 해준다고 주말에 카페투어 가자고함
그러니까 흐흐흥 하더니 넹 하면서 자기 명함 준다더라
그래서 알겠다고하고서 좀있다가 차에서 나도 명함 가져다준다함
차에 명함 뭐있지 고민하면서 머리감는데 은근슬적 터치하는데 ㅈ나 꼴리더라
어짜피 따먹을련 오늘 따먹을까 고민했지만 또 너무 성급하게 따먹기보단 기다림의 설렘을 느끼고자
가슴 부비는데 별 신경안쓰는척좀 하고 마무리 하고 나옴
오늘 어디가냐고 세팅해드릴까요? 하길래 저도 누구처럼 친구없어서 집에서 쉴꺼라 ㅎㅎ 하고 나옴
문앞까지 나오길래 거기서 차에 있어보이는 명함하나 뽑아서줌
차도 좀 괜찮은거 타고갔는데 기집년이 명함도 괜찮은걸로주니까
ㅂㅈ가 벌렁벌렁하는게 눈에 느껴질정도더라고
바로 박아도 문닫고 박힐준비가 되어있는거 같았지만
다음주말에 놀러가기로 한말이 있으니까 아쉬움을 뒤로하고 토요일 저녁에 일 빨리 끝내라고 하고 나옴
집에가는길에 카톡 추가해서 이거저거 봣는데 오우야 허리에 문신이 ㅋㅋㅋ
주말에 시원하게 3연질싸하고 다음주중에 다시올게 형들
[출처] ㅅㅅ예정인 또하나의 걸레 미용사 썰 (인터넷 바카라 사이트 | 야설 | 은꼴사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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