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화장실에서 딸치다 걸린 썰

화장실 5사로가 벽이랑 붙어있어서 제일 음침하고 고립되있었음
일요일에 빨래 하고 총기수입하고 머리자르고(이발병)
할게 없어서 앉아있는데(못누웠음 부조리ㅅㅌㅊ?)
Tv에서 트러블메이커 현아가 존나 섹스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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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꼴려서 딸쳐야겠다 하고 화장실 5사로가서
눈감고 치고있는데 누가 화장실에 들어오는소리가남
그래서 잠시멈췄다가 소변기내리는 물소리나길래
다시 치고있었는데 4사로위에서 인기척이 나더라?
그래서 위에 쳐다보니까 상병선임이 변기밟고 나보고 웃음참고있었음
너무 놀라서 발기된채로 악!!!소리지름
그래서 그새끼도 놀라서 떨어져서 발목나감 깁스함
한동안 그거가지고 놀림받겠거니해서 시무룩했는데
걔도 남자인지 말은안했더라
그래서 전역하고 가끔 연락도하고
그때얘기하면서 서로 사까시도하고 잘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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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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