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견학갔다가 고추보여준 썰
좆망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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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2015.04.11 10:21
지금 난 고2 공고에 재학중이다...
아...지금쯤 생각하면 개빡돌아서 썰쓴다
초6때 버스를 타고 수련회?같은걸가잔아
버스를 타고가는데 자리가 남녀짝으로 해서 배정을 받았지
근데 일정중에 애들5+전문가1 해서 보트 노젓기를 했어 8조까지 있었는데
내가 8조에 뽑힌거야 1조2조3조 이렇게 순서대로 출발하고 우리도 뒤따라출발했지
근데 우리애들이 병신같아서 7조애들이랑 격차가벌어지는거야
그리고 무게중심 못잡아서 옷은 젖을때로 다젖고
쫄딱 젖은채로 버스에 도착했지
근데 여자애들은 없고 남자애들 밖에 없는거야
애들이 가려줄테니까 빨리갈아입으라고하니까 우리조원애들끼리 눈치보면서 옷을 벗었어
바지랑 팬티 다벗고 티셔츠도 벗고 고추 딸랑딸랑거리면서 가방안에서 옷을찾고있었거든
근데 ㅅㅂ 선생색히가 여자애들이 밖에 서있으니까 빨리 들어가라고 감기든다고 버스에 밀어넣는거야
여자애들이 우르르몰려들어오는데 친구들이 아직 다못입었다고 하니까
선생이 또 여자애들이 보기라고 하겠어?하면서 밀어넣는데 ㅅㅂ
내옆에 앉는 여자애가 지자리로 오더니 보통 꺅이러면서 얼굴을 가리잖아?
근데 이년은 내 고추를 존나 뚫어지게 쳐다보는거야
그러더니 지 오른쪽에 있던여자애랑 쑥덕쑥덕대면서
날가르키고
난 ㅅㅂ 좆됬다 하고 정신없이 옷을찾고있었지
근데 정신이 없는틈에도 걔가 처다보고있는게 느껴지드라
좆같은 옷 새끼는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버렸나하고 빡치고수치심스럽고 내옆에 여자애랑
그옆여자애가쳐다보는거야 쳐다보니까 발기도 조금씩되고
그와중에 그년은 지 핸드폰 문자하는척하면서
슬금슬금 카메라있는쪽을 내쪽으로 돌리는거야 난 그딴거 신경쓸 여유가없었지
당장의 쪽팔림이 문제니까 여튼 부랴부랴 옷을 다입고 악몽같은 수련회가 끝났어
근데 다음날 연예인 동영상을 보려고 그이름을 쳐서 보고있는데 옆에 뭐가있대?
쎄한느낌이들어서 눌러봤거든 근데 시발 이개좆같은년이 한 초딩의 몸이란 제목으로 올려놨드라고
ㅅㅂ 일단 부모님한테 말을햇지
그러니까 화를 내시더니 경찰에 바로콜하고 다음날 엄마가오신다는거야
일단 아침에 일어나서 학교에 가는데 ㅅㅂ 뭔 선생들이 나를 위아래로 쳐다보더니 키키 이러고 가는거야 ㅅㅂ
근데 난 다 삭제된줄알고 1교시가 시작됬어
그때 지금 생각해보면 겁나이쁜 여선생이 들어왔거든....
이년이랑 어울리는 새끼들이 동영상창을 띄어논거야 그리고 그선생은 이게 머야? 하고 스타트를 눌렀지
거기비친내모습이 좆같더라
거기서 끝나면 괜찮은데 발기까지되는 과정도 다찍히고...
그 선생도 똑같이 다른선생처럼 그러더라...ㅅㅂ
그년은 잡혀가서 부모들이 싹싹빌고...안좋게 넘어갔다...ㅅㅂ 지금도 생각하면 빡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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