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여성전용 스웨디시 남자관리사가 쓰는 경험담
안녕하세요! 우선 간단하게 제 소개를 하자면
저는 전 서울 한남동 R**스파
혹은 W**센터라고 하는
하이엔드 스파에서 근무하였고 현재는 독립해서
여성전용 스웨디시 1인샵을 운영하고 있는
30n 남자사람 입니다.
여성전용 마사지 관리사로 일하면서
정말 여러부류의 손님들을 많이 만나봤는데
그중에 자극적이고 재밌는 썰 하나 풀어 볼께요.
한달전쯤 이야기 입니다.
그날도 평소와 같이 예약 손님을
관리해 드리고 있었고
무난한 손님들 연속 이였습니다.
보통 새벽 2~3시까지 손님을 받고 있는데
이날 새벽 2시에 예약했던 손님이 방문을 안하고
갑자기 잠수를 타서 연락이 안됐었어요.
예약을 할때 예약금을 미리 받는
구도가 아니 여서 가끔 이런 경우도 있거든요,
그냥 또 노쇼구나~ 생각하고
오늘은 마감해야겠다 하고 정리하고 있는데
여기서 문제의 문자가 하나가 왔습니다.
남성분 이였는데 문자 내용이
"부부인데 혹시 와이프가 마사지를 받고
본인은 관전만 헤도 되나요?"
하는 내용 이였어요...
보통은 이런류의 문자가 오면
그냥 "저희는 1인샵이라 한번에 두분은 안받습니다"
하거나 "그런거 안합니다~" 하고 끝내는데
이날은 이상하게 대화를 이어나가고 싶더군요...
그래서 "혹시 나이 대가 어떻게 되시나요?"
라고 보냈습니다.
ㅎ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굉장히 무려한 문자였어요.
그런데 바로 답장이 오더군요!
"30후반 40초 입니다! 관전이 어려우면
저는 옆방에서 듣기만 해도 됩니다!"
손님이신데 뭔가 너무 협조 적이고
심지어 간절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제안에도 숨어있던 욕망 같은 것이
스멀스멀 올라오더군요..
평소에 야동에서 봤던
초대남, 네토 뭐 이런거구나.
이분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어요
그래서 한술 더 떠서
"혹시 두분 사진 보여줄수 있나요?"
하고 보냈습니다. 그랬더니
"사진이 꼭 필요할까요?
저희는 그렇게 못난 사람은 아닙니다.."
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저도 이런 경험은 처음인데
하고 후회되는 일은 하기 싫어서요
얼굴은 어느정도 가리고 보내셔도 됩니다"
라고 보냈습니다.
한참을 지나 답변이 오더군요..
사실 이분들도 이런 플레이 경험이 없는 초보이고,
(물론 저는 이때까지도 한번도 경험한 적 없었어요)
엄청 조심스러운 단계였는데 저의 솔직한 문자에
용기를 낸다면서 사진을 보내주셨어요!
여러장의 사진을 보내주셨는데
두분 모두 진짜 예쁘고 훤칠하게 생기신 분들 이였어요.
모르시는 분들은 이런 분들이 왜 뭐가 아쉬워서
이러냐 하겠지만여성전용 마사지샵을
운영하는 사람 입장에서 말하면
손님분들 중에 반은 예쁘고 몸매 좋은
분들이시고(물론 유부녀 포함)
10~20% 정도는 진짜 연예인 같은신
분들도 오십니다.
이분들은 남자를 못만나서
성감마사지 받으러 오는건 아니구요
누군가 날 위해 정성스럽게
케어해주고 대접해주는
느낌이 좋아서 오시는 거예요.
혹은 유부녀 분들은 만족스러운
성생활을 못하고 있고 그렇다고
바람 피는건 안내키니
마사지를 받으면서 풀기도 하구요
아무튼 설명이 길어졌는데
그후 이분들도 제 키나 몸무게 등등
물어보셔서 얼굴 가린 사진을 몇장 보내줬습니다.
보시고 나서 두분 모두 만족하셨고
몇일 뒤 일정을 잡고 방문 하겠다고 하셨구요
그리고 하루 뒤 남편분이 다시 연락이 와서
두분 상세한 상황을 설명해 주셨는데
두분은 초대남이나 관전 경험은
전혀 없다고 하셨어요.
서로 성향 오픈하신지 얼마 안됐고
특히 남편분이 네토 성향이 강하셨는데
와이프분도 어떤 느낌인지
한번 경험해보고 싶다고
하는 상황 이였어요.
남편분의 요청하신 내용은
와이프와 어느정도 서로 합의는 됐지만
언제 누구랑 만나서 같이 즐길꺼야
이렇게 정하고 만나는 것이 아닌
자연스러운 상황 연출을 부탁하셨어요.
본인이 와이프랑 같이 샵 방문을 할꺼고
결제를 한 뒤 거실에서 기다리고
와이프는 안쪽 관리실에서 문을 닫고
마사지를 받게 하구요
마사지를 진행하면서 최대한 자극하여
와이프와 관계까지 진도 나가시길 원했고
와이프분 성향 상 제가 자극만 잘하면
백퍼 열린다고 하셨어요.
와이프분은 평소에도 스릴을 즐기는 성향이 여서
본인 회사나, 화장실, 주차장 같은 곳에서
남몰래 노출 사진이나 자기위로 영상을
찍어 보내는걸 즐긴다고 하셨어요.
이렇게 하는게 두분의 뜨밤 신호라고 하셨죠.
그렇게 와이프분은 남편이 밖에 있지만
자신이 마사지를 받으며
남편 몰래 흥분하면서 느끼는
스릴을 즐기고
남편은 본인 와이프가
안에서 외간남자한테 범해지는 상상을하며
느끼려는 계획 이였어요.
물론 저는 이모든걸 다 알고 있고
어차피 성감마사지를 하면
그중 90%손님은 손기술이나 기구로
느끼게끔 하구요
특별한 손님은 집적 관계를 하기도 하니까
어려운 일은 아니 였어요.
대신 몇몇 요구사항을 전달했고
남편분도 흔쾌히 동의하셨습니다.
1. 이날 발생되는 모든 사항은
남편분의 직접 의뢰하셨고
사전 합의된 내용이라고 문자를
따로 보내달라고 요청했어요.
2. 남편분은 탈의 및 관계 금지,
마사지 및 관계중에 난입 안되고
저와 끝나고 나서도 샵내에서
두분 따로 관계 안된다고 했어요.
3. 입실하면 3명 모두 휴대폰은 함께 보관,
녹음 녹화 방지!
모든 조건에 동의하셨고 3일뒤
주말에 방문하겠다고 예약하시고
이날 대화는 마무리 되었어요.
아 그리고 비용 부분은 이분들이
생활이 넉넉한 분들이셨는데
저희샵 제일높은 코스비용의
두배를 주셨습니다!
두명이니까 두배를 주신다고 ㅎㅎㅎ
그리고 궁금해 하실텐데
과연 저는 이분들과 함께
이색적이고 두근거리는 밤을 보냈을까요?
답은... 네~! 저희는 아주 뜨거운 밤을
보냈습니다! ㅎㅎ
약속대로 그날 모든걸 설정에 맞춰
진행 했고 지금 생각해도
심장이 터질듯하고 불끈불끈한
이색적인 경험 이였습니다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면
다음엔 그날 일어났던 모든일을
자세히 풀어보겠습니다!
2시간 정도 예약이 비어서 제 이야기를
풀어봤는데 재밋으셨나요?
그럼 저는 또 일하러 가보겠습니다~! 슝~
(자작이라고 하시는분 계실까봐 인증사진 올려요!)
재밋으시면 추천도 부탁드려요!
[출처] 현직 여성전용 스웨디시 남자관리사가 쓰는 경험담 (인터넷 바카라 사이트 | 야설 | 은꼴사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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