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때 과외했던 썰

95년도 대학교 2학년때 학부모로 부터
소개받아서 새로 과외하는 집에 면접 및 수업하러 갔는데 집이 좀 으리으리했음,,,
당시엔 주 3회에 30만원~40만원이 과외 시세였는데, 주 4회를 원하셔서
고민고민 하다가 조심스럽게 60만원을 얘기했더니
"그냥 100만원 받으시고 더 열심히 가르쳐주세요" 라고 하심~~~
간식이나 식사도 매번 챙겨주시고 너무너무 좋으신 학부모였는데,
결정적으로 아이가 의지박약에 수학머리가 제로~~~
아무리 반복하고 설명해도 절대로 이해 못하고 헤맴
일년 조금 못되게 하고서 학업이 바쁘다는 핑계로 그만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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