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막내 이모는 -1-
외갓집에 할무니 할부지는 자식이 총 다섯명이심
엄마가 고등학교 들어가실때만해도 엄마가 제일 막내셨다는데 엄마 졸업하신 해에 막내이모가 늦둥이로 나오셔서 막내탈출하셨다함
그래서 막내이모는 다른 이모 삼촌들에 비해서 매우 어린편이신데 난 어릴때 외갓집가면 막내이모를 누나라고 부르고 그랬었음
다른 이모들은 다 엄마랑 비슷한데 막내이모는 애였고 내가 초딩때는 교복입은거도 봤었으니까 내딴에는 이모라 부르는게 존나 이상하다고 생각했던거 같음
심지어 막내이모가 큰외삼촌네 첫째인 사촌형이랑은세살밖에 차이 안남ㅋㅋㅋㅋㅋ
실제로 막내이모가 외갓집내 어린이들 중에서는 제일 나이가 많았던지라 큰누나처럼 꼬꼬마들 잘 챙겨주고 놀아줬고, 막내이모가 꽤 이쁜편이라 나도 초딩 저학년때까지는 이쁜 왕누나라고 하면서 졸졸 잘따라댕겨서 이모도 나 이뻐해준거로 기억함
이후 중학생이 되었던 첫째 사촌형이 막내이모를 이모라고 부르는걸 봤고, 그 밑으로 줄줄이 이모 호칭을 쓰는걸 본 뒤로 나도 이모라고 부르기 시작했던것 같음.
이쯤에 부모님으로 부터(예전에도 알려줬겠지만) 촌수 관념에 대해 정확히 배우게 되다보니 뭔가 막내이모가 어릴때 같이 놀아주던 큰누나의 이미지에서 어른의 이미지로 바뀌었음. 그래서 살짝 서먹하고 어렵게 느끼게 된 것 같음. 뭐 당시 막내이모가 고등학생이었으니깐 초딩이 보기엔 거의 어른이기도 했음
내가 중학교 들어가고서는 외갓집을 명절이랑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생신때나 갔는데, 명절에 맨날 꾸며입고 놀러나가서 밤 늦게 들어오고 하니까 외할아버지가 막 뭐라하는거도 몇번 봄ㅋㅋ
서론이 길었는데 막내이모가 저러는거 때문에 일어난 나의 꽤 기모띠한 경험이 이 썰의 시작이라고 보면됨
고등학교 1학년 추석때 추석 당일에서 연휴 마지막으로 넘어가는 새벽에 있었던 일이었음. 큰집에서 차례 지내고 점심을 먹은 뒤 엄청난 정체를 겪으며 외갓집을 도착했음
오랜만에 보는 사촌들과 근황얘기도 하면서 쉬다가 다 같이 저녁식사를 하고 다시 사촌들이랑 티비를 보면서 엎어져 있는데, 막내이모가 또 차려입고 방에서 나오는거임. 당시는 몰랐지만 막내이모의 그 착장은 무조건 클럽이나 나이트 갔다고 봄
난 이때 막내이모랑 조금은 서먹하긴해도 가벼운 장난정도는 치는 사이여서 문앞에서 힐신고 있는 이모한테 안녕히놀다오셔요 이모~하고 인사했더니 막 머리쓰다듬어 주면서 그래 이모 가따올껭~!?하면서 눈웃음 짓는데 기분이가 좋아지더라
막내이모 나가고 나도 티비 좀 보다가 사촌들이랑 근처 껨방가서 서든 몇시간 땡기고 오니 열한시가 좀 넘은 시간이었음.
집이 근처인 큰외삼촌네랑 셋째 이모네 가족은 집으로 가고 둘째 삼촌네 식구도 큰외삼촌 집에서 잔다고 따라가셔서 작은방을 나 홀로 넓직하게 쓸 수있게 되었음.
씻고 아빠랑 같이 추석특선영화 보다 보니 졸려져서 방으로 들어가 누워서 잠들었는데, 새벽쯤에 잠에서 깨게 됨. 맞음 막내이모때문임.
부시시하게 눈을 떴을 때는 먼가 오줌이 마려운것 같은 느낌이었음. 그런데 내 꼬추쪽에 만지작거리는 느낌이 들어서 눈을 뜨니깐 진짜 누가 만지고 있던거라는걸 알게 됐음
분명 이 방에 자러 들어온건 나 혼자였는데 왠 손 하나가 내 자지를 쓰다듬고 있었고(바지 안까진 안들옴) 그 손은 내 등 뒤쪽에서 뻗어와 있었음.
난 얼마안가 이게 막내 이모 손이라고 알아차렸음. 엄청난 술냄새가 화장품인지 향수인지 냄새랑 담배냄새랑 섞여서 나고 있었기 때문이었음.
경험이 없던건 아닌데 여자가 내 자지를 만지작대고 있고 그게 외갓집이고 그 여자가 막내이모다보니 기분이 존~~나 이상한데 근데 싫은건 아니고 오히려 좋은데 쓰읍~하긴해도 설레는 기분이었음
근데 잠들어 있을때는 내 꼬추도 자고있었는지 깨고나니까 점점 뜨거워지는 느낌 나더니 기지개피면서 일어나기시작함.
풀발기되면 깬거 티날까봐 서둘러 뒤척이는 척하면서 몸을 반대로 뒤집었음. 내가 움직여서 그런지 이모도 조금 부시럭 대더니 내 꼬추만지던 손을 내 허리쪽에 걸치고는 별 움직임 없이 있었음.
난 이모가 자는건가 싶어서 살짝 실눈을 떠봤는데 어두워서 잘 안보여 갖고 모르겠더라. 그래서 다시 뒤척이는척하면서 손으로 이모 건드려 보려고 팔을 움직여서 이모 배쪽을 훑었는데 엥? 맨살이 느껴짐
다시 살짝 더듬거려보니 옷이 만져져야 할 위치에 옷이 하나도 안닿고 맨살만 만져지는거임. 분명 저녁에 나갈때 살색스타킹 신고 나갔었는데 다리쪽도 맨살인거 보니 속옷만 입고 자는거거나 럭키하면 알몸일거라는 생각에 또 내 똘똘이가 도키도키거리기 시작하고 왠지 심장도 엄청 쿵쾅거리는 느낌이었음.
기왕 이렇게 럭키한 상황이 찾아온 김에 난 막내이모의 손길을 더 받다가 자야겠다 마음먹고 가지런히 누워서 천장을 바라봤음. 이모의 왼손은 내 골반을 타고서 내 자지와 배 사이에 얹혀졌고 난 몸을 조금씩 위로 움직여서 이모의 손이 내 자지 위로 오도록 위치를 잡기 시작함.
그런데 막상 손 위치를 옮겨놨는데도 이모 손은 아까처럼 내꺼를 만져주지 않고 가만히 있는거임. 거기다가 이모가 내는 숨소리가 좀 전보다 커진게 깊게 잠든건가 싶어서 난 좀 더 과감하게 츄리닝 바지와 팬티를 당겨들고 이모의 손을 아예 팬티안으로 집어넣어봤음.
그냥 손에 쥐어지지도 않았고 손끝만 닿아있는데도 묘하게 좋아서 꼴렸음. 그렇게 이모 손 닿은채로 기분 좋게 누워있다보니 나도 이모 몸에 손대보고 싶어지는거임
잠시 이모 손을 조심스럽게 빼내서 두고서 이모 가슴에 손을 살살 얹었는데 겉으로 봤을때보다 더 아담했음...그리고 이거 이상 하기엔 좀 많이 쫄렸음
하지만 난 예전부터 발페티쉬가 있었어서 큰집에서도 그렇고 외갓집에서도 그렇고 자고있는 사촌 여자들의 발은 다 빨아본적이 있고 지금까지 걸린적이 한번도 없었기에 이번에는 드디어 틈틈히 기회를 노리고 있던 막내이모의 발쪽으로 얼굴을 옮겼음.
이불을 살짝 들추니 나란히 눕혀있는 이모의 발이 어렴풋이 보였음. 그 중에 좀 더 아랫쪽에 있는 이모의 오른발을 살짝 당겨서 입앞까지 가져온 뒤 새끼발가락부터 입에 넣고 천천히 빨기 시작했음. 새끼발가락부터 발가락 사이사이 빼뜨리지 않고 혀를 집어 넣어 핥아가며 마지막 엄지발가락까지 핥는데, 중지와 검지 발가락 사이를 핥을때 살짝 발가락을 움찔했던건 말고는 큰 움직임이 없었지만 그 한번이 제일 꼴렸음
발바닥은 간지러웠는지 혀로 몇번 핥자마자 발을 좌우로 털면서 움직이더니 다시 핥으니까 이불 속으로 다리를 끌고 들어가버림. 그래서 오른발의 엄지발가락을 살짝 잡고 발바닥을 핥았더니 발가락을 빠르게 몇번 접었다피더니 오른발도 왼발 옆으로 가져가버림. 난 이정도면 만족스러웠고 풀발기된 상태로 다시 원래대로 누웠음
이모의 손이 아까 꺼내둔 그대로 있길래 난 다시 조심스럽게 들어서 팬티 안으로 넣었음. 이렇게 있다가 기분좋게 잠들기 위해 눈을 감고 있는데 머릿속에서 이모랑 진도가 존나게 나가는 상상하고 그래서 도통 잠이 안오는거임.
또 이런 생각하니까 진짜 이모랑 해보고 싶어지는데 이것저것 걸리는것도 많고 더군다나 난 학생이다 보니 하게되더라도 떡을 칠 수있는 장소가 엄빠 없는 우리집이랑 예전에 몇번 가본 개후진 모텔밖에 안떠오르더라.
이런저런 생각하면서 짱구를 굴리다가 찾은 방법은 한가지였는데, 지금 상황을 이용하는게 이모랑 한번이라도 하는 확률이 있을것같다는 생각이었음.
일단 이모 손을 빼내고 이모랑 떡치는 상상 아까 이모 발가락 빨던 회상 돌려가면서 상딸을 침. 그러곤 싸기 직전에 그냥 팬티안에서 발사해리고는 이모의 손을 팬티안으로 살며시 넣어서 내 정액을 덕지덕지 뭍혀버렸음.
그리고 이모를 조용히 부르면서 흔들어댔음. 진짜 안일어나다가 부시시 눈을 뜨려다 번쩍 뜨더라ㅋㅋㅋ
속옷만 입고 있는데 내가 옆에 있으니까 처음에는 나보고 왜 여기서 잤냐고 하더니 내가 첨부터 여기서 잤고 나도 조금전에 이모 때문에 깼다고하면서 축축한 느낌에 깼더니 이모가 내꺼 만지작 거리고 있었다고(어느정도 사실) 말해줌.
그러면서 이모 나 어떡해요 나 속옷 이거 하난데(사실 하나 더 있었음)하면서 존나 우는소리함ㅋㅋㅋㅋ이모 이 얘기 듣고 자기 왼손보면서 뭐에 맞은거마냥 맹~해짐ㅋㅋㅋㅋ
이모가 손씻고오더니 일단 방 치우고 있을테니까 가서 씻고 오라길래 화장실가서 조용히 씻고 옴. 이불 위에 앉아서 얘기하는데 이모가 계속 미안하다면서 쩔쩔매는게 거의 됐구나 싶었음.
이모때문에 이게 뭐에요하면서 징징거리다가 아니 밖에서 뭐하면서 놀고 다니시길래 자는 남자 거길 만지면서 주무시냐고 띡띡데니깐 고개 푹 숙이고 조용해지심.
조카에게 혼나고 있는 이모라는 웃픈 상황이 되고, 내가 지금 이 상황 할아버지 할머니나 울 엄빠가 보기라도 했으면 어떡할뻔했냐면서 뭐라하니까 울먹이면서 미안하다는 말밖에 안하더라. 참 착해 우리 막내이모ㅋㅋㅋㅋ
여기서 난 이모를 토닥이면서 위로해줬고 찐목적을 말했음. 아무한테도 안말할테니까 나중에 나 소원생기면 그거나 들어달라고 그리고 이모는 말없이 적극적인 끄덕거리기만 함
아 지금 이모 훌쩍거리던거 생각하니까 확 덮쳐서 강간플하면 맛있었을것 같은데 그때 순수한 청소년이었던게 아쉽다.
지금도 나랑 막내이모만 아는 사실이고 소원은 설이 오기 전 쓰게되서 이모가 결혼할 사람이라고 지금의 매형 보여주기 전까지 난 막내이모랑 해보고 싶은거 많이 해보게됨 꿀~~
너무 길게 써서 힘드니까 소원쓰는거 부터는 다음편에 쓰겠음.
[출처] 우리 막내 이모는 -1-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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