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여관바리에서 죽을뻔한 썰 1
여름님
1
5062
8
2015.06.02 00:25
지금이야 워낙 여관바리 물이 많이 떨어졌다고 해도
대략 몇년 전만 해도 여관바리에 의외로 20대가 들어오는 경우가 흔했어요.
그 중 전국에서 손꼽는 여관바리의 메카! 유흥갤러들이 은근히 원정간다는 그 전설의 도시!
김천 여관바리!
어언 4년 전 겨울즈음 이네요.
저는 그 김천 여관바리를 친구 대동하에 자주 이용했어요.
서울에서 고향집 내려가다가 중간에 김천에 내려 ㅆㅆ
그리고 고향집에서 서울 가다가 중간에 김천에 내려 ㅆㅆ
들어오는 봊년들은 하나같이 20대 중후반 ㅅㅌㅊ년들!
4만원 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부담없이 탐험하는 구멍!
그러다보니 자주 가는 단골 여관 주인 아주매미년 하고도 적지않게 친해졌어요.
그날은 비가 봊이들 애액 흘러내리듯 마냥 주륵주륵 내리던 날이었어요.
72시간 금딸한 저로썬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욕정에
서울에서 무작정 기차타고 김천으로 내려왔어요.
지금 생각하면 4만원짜리 여관바리년 따먹을 꺼라고
그 먼 거리를 기차타고 하스스톤 모바일 같은 게임을 하면서 헉헉대며 간 게 참 병신짓이었죠.
그렇게 김천에 도착하고 저는 단골 여관에 어김없이 들어섰어요.
주인 아주매미년은 전형적인 무다리 할줌마 스타일에 가슴은 축 처질대로 쳐진 '흘러내린 C컵' 이었어요.
속으로 '와 저년은 어디가서 욕정을 풀까' 생각했어요.
방으로 들어온 저는 가슴을 두근거리며 곧 노크할 여관바리년을 기다렸어요.
그때 저는 순간 번뜩한 아이디어가 스쳐 지나갔어요.
그것은 바로,, 선딸을 치는 것이었어요.
선딸을 쳐놓고 여관바리년이 들어오면 물고빨고 해도 오래 버틸꺼란 생각이 들었었죠.
마침 그땐 포풍 혈기왕성할 때였어요. 하루에 3딸씩도 거뜬하던 때였어요.
(지금은 3일 1딸하면 약 8시간 이상 숙면을 취해야 되요)
그런 병신같은 아이디어에 저는 하고 있던 게임을 잠시 끄고 화장실로 달려갔어요.
지난번에 쑤셨던 여관바리년을 상상하며 '잇잇! 썅년! 히잇! 봊년! 흐잇! 걸레년!' 하고
마구마구 내 귀여운 좆을 흔들어재꼈어요.
곧 74인줄 알고 열심히 달려나오는 내 주니어들이 보였어요.
하지만 그들이 들어갈 구멍은 봊구멍이 아니라 수채구멍이었어요.
그 짧은 찰나의 순간에 폭딸을 시전한 저는 현자타임에 겨워 곧 들어올 20대 ㅆㅅㅌㅊ 봊년을 기다렸어요.
이윽고 똑똑!
오예! 어우야! 왔따!
언넝 오너라 아가야~~~ 내 너를 어엿삐 녀기며 기다렫노흐라!
감격에 겨워 문을 활짝 열어재꼈어요!
아 씨발
제 눈앞에 서있는 사람은 20대 ㅆㅅㅌㅊ녀가 아닌
주인 아주매미년이었어요...
"아...가씨는 아직 도착 안했나요?"
그러자 아주매미년이 나지막히 말했어요. 차마 다시 듣고싶지 않았던 그 말..
"오늘은 주말이라 아가씨가 풀이래... 총각 만원 빼줄테니 내가 대신 해줄게.."
이건 무슨 시발족같은상황인거죠?
시발 내 시간! 내 돈! 서울에서 여기까지 왔는데! 왓더뻒ㄲ 씨바랄좆같은!
내가 표정이 안 좋아지는걸 봤는지 못 봤는지
아주매미는 들어와서 문을 잠궜어요.
"총각 아직 나 쓸만해 믿어봐~ 침대에 누워있어~"
아뿔싸.....
저는 그때 탈출했어야 했어요...
하지만 전 움직일 수가 없었어요...
- 계 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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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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