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이야기 #1
어제밤에 급 써보고 싶어 다른곳에 영상과 함께 올렸던 글인데 사람들 반응이 영 시원찮고 하트만 누르는 통에 맘 상해서 앞으로 핫썰에 옮겨 적어볼까 합니다.
와입의 스팩을 먼저 말씀드리면 50대 초반 166 57~59 꾸미고 나가면 30대 후반은 좀 구라같고 40대 초반으로 봐주는 정도의 와꾸. 부잣집 큰딸로 태어나 저한테 걸린거만 빼면 순탄한 그리고 본인이 하고 싶은건 왠만하면 다 하고 사는 여자. 저는 대외적으로만 필요한 와이프의 악세라리 정도의 명목상 남편 물론 처갓집 떡고물이 커서 아주 흡족 만족하며 삽니다. 와이프가 시키는건 뭐든 다 해주는 남편.
와입은 스무살 여름에 저한테 처녀를 줬내요. 본인 왈 범생이 였던지라 그전엔 ㅋㄹ를 비비는 정도의 ㅈㅇ는 해봤지만 ㅅㅇㅈㅇ는 경험이 없었다내요. 그래서인지 처음 제가 ㅅㅇ할때 사시나무 떨듯 벌벌 떠는게 너무 귀여웠내요. 물론 저도 그땐 ㅇㄷ라 구멍을 못찾아 어리둥절 했다는 ㅠㅠ
근데 첫경험후 와입의 반응이 첫경험에 유래카를 외칠만큼 "이 좋은걸 왜 이제서야"라는. 전 제가 ㅅㅅ머신인가라고 잠시 착각하며 또한번 어리둥절. 결론은 제가 잘해서라기보다는 그냥 온몸이 성감대고 조금만 분위기 잡고 건드려면 아래가 홍수나는 그런 몸뚱아리라고 이해를. 그러니 쫌만 흥분하면 거절도 못하고 잘 줍니다.
그렇게 저렇게 중간에 잠시 싸우고 헤어져 이년 저놈 만나며 각자 ㅅㅅ라이프를 보내다 그래도 이놈이 젤 착하내란 선택을 받아 7년여의 연애생활을 마치고 부자집 데릴사위 비슷하게 유부의 세계로. 결혼하고 몇년지나고 진실게임 같은걸 술김에 하다가 서로 비밀 털어놓다가 드디어 대망의 제가 몰랐던(캠퍼스커플이었던지라 저 군대가며 헤어지고 제가 아는 선배후배 이놈 저놈들이 많이들 맛있게 냠냠 했다는 것도 다 알았는데) 와이프의 첫번째 비밀을 듣게 됩니다.
본인 보지를 처음 만진건 제가 아니었다고. ㅠㅠ
때는 와이프 스무살 이른 봄 대학 입학직전 신입생 오티에서 처음으로 꽐라 비슷한 상태로 귀가하고 잠든 밤. 원피스 잠옷이었는데 잠결에 누군가 자기를 만진다는 느낌이 들었고 가족이던지 아니던지 일단 너무 무서워서 계속 자는척. 그러다 범인이 얼마전 초등학교 졸업한 예비 중학생 막내동생 처남놈인걸 알고 더욱 떨렸다내요. 그 순간 본인이 내색하고 화내서 들킨거 알고 동생이 삐뚫어지면 어쩌나? 자기가 큰소리 내서 부모님이 깨셔서 알게되면 어쩌나? 이것도 큰딸의 책임감 그런건가? 동생이 자기땜에 잘못될까봐 걱정 ㅠㅠ 머 그런저런 생각하는 사이에 처남 놈은 큰누나 원피스를 걷어올리고 누나 젖이며 갈라진 틈과 ㅋㄹ를 한참이나 만졌다내요. 평소ㅋㄹㅈㅇ 경험이 있는 아가씨에게 동생이라해도 타인이 본인의 거기를 비벼주니 이를 악물고 덜덜 떨면서 신음을 참았다는 슬픈썰이었어요. ㅎㅎ
그때부터 항상 문단속을 했다는 말로 그 이후는 없으니 더 캐지마라? 뭐 이런 정도로 제 질문 차단. 그당시 처남이 키가 이미 저보다 컸었으니 이런 쑥맥마인드 누나라면 처남이 밀고 나갔었으면하는 상상만. 지금은 애 딸린 돌싱인 처남과 가끔 술도 마시고 19금썰도 풀고 때론 다른 사진 속에 섞은 채로 얼굴 가린 누나 알몸 보여주는 정도로 지냅니다. 거기다 쪼금 더 나가면 처남이 스포츠관련학과 출신이라 마사지를 배웠던터라 가끔 저랑 와입을 한번씩 눌러주는데 처남도 누나 엉덩이 마사지 하며 그날의 누나를 잊지는 않았겠죠~
다음 썰 계획입니다.
2. 처가집에서 처남의 위치와 처남에 대한 부연 설명을 좀 적어볼까합니다. 제가 와잎과 헤어지면 100프로 제 손해이기때문에 100프로 행복한 현생과 처가집 귀신으로 행복하게 죽으려면 모르는 채로 계속 살아야긴하나 왠지 처남이 누나를 더 많이 건드렸을 듯한 합리적인 의심을 하지만 죽을때까지 풀지못할듯합니다.
3. 군대간 사이 이놈저놈 다 줬는데 제 절친(군대시절 와입의 걸레화를 제가 신속정확하게 전달)만 와잎을 못먹은 사연입니다. 이건 친구놈은 제가 모르는 줄알고있내요. 와입이 연애시절 알려줬던 썰입니다.
4. 복학하고 다시 불이붙어 시도때도 없이 와입과 합체하던 시절 전남 저쪽 아랫지방에 살다가 1사단 모부대 통신병으로 입대한 저의 사촌동생 얘기입니다. 애가 좀 모자라 보여서 연애도 못하고 여자들에게 모성애를 자극한다고 해야하나? 거금과 함께 고모의 부탁인지라 합체할 시간 아껴 틈틈이 동생놈 외출 외박시켜 셋이서 열심히 논 얘기입니다. 뭐 ㅆㄹㅆ 런건 아닙니다. 천호동도 모시고 가고 나름 한다하 했내요.
5. 그러다 결혼을 하고 현모양처가 되려나 싶었는데 동생놈이 모 프랜치이즈를 시작해(고모가 차려줬지만 지금은 세들었던 빌딩을 샀다내요) 서울로 일주일간 교육을 받으러 오게 되고 저희집에 묵다가 역사가 이루어집니다. 제 사촌동생과 와이프면 ㄱㅊㅅㄱ이겠죠? 이것도 ㅆㄹㅆ 그런건 아니구 어쩌다보니 와이프의 측은지심? 제가 약간은 유도한 뭐 그런겁니다.
6. 아이 학교 샘(강제로 한명에게 당했다고 실토를 했으나 한명이 아닐걸로 의심)
7. 봉인이 해제된 엄마는 다시 여자가 되고 알럽스쿨에서 만난 친굴과 반창회를 다니게됩니다. 이 시기가 와이프 ㅅㅅ라이프중 하이라이트가 아닐지
8. 유일하게 질투가 나는 큰애 친구(와입절친의 아들). 의심은 가나 일단은 아니라고 말함. 아들이 없는데도 울집에 놀러오고 아들친구를 쇼핑하는데 데리고 간다? 꼭 그런날 보면 안입던 티팬티가 빨래통에서 나온다.
서로 처녀 총각만 줬지 많은 남자들이 거쳐갔고 저도 많은 여자를 경험해왔기에 전혀 분하고 뭐 그런거 없구요. 네토라는 단어를 알기전부터 요즘 와이프 따먹는 놈이 친한 후배라는 소식을 군대에서 절친에게 듣고는 화장실에서 폭풍ㄸㄸㅇ를 ㅎㅎ 저도 와입과 결혼까지 할줄 몰랐기에 걸레라는 소릴 듣는 와입이 더 좋았던듯합니다. 그리고 와입이 행복하면 제가 너무 행복합니다. ㅎㅎ
[출처] 와이프 이야기 #1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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