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충 마누라 사랑한 썰 1

얼마전에 일베충 마누라 빵집에서 알바할 때, 얼굴한번 보러 빵집 자주 갔다던 게이다.
내가 왜 슬프냐면...... 이렇게 얼굴까지 다 퍼져서 이제 둘 사이가 더 돈독해졌다고 생각하니 너무 슬프다.
내 첫사랑의 얼굴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나랑 시시각각 마주칠 때 너무 슬프다.
나쁜년아 부산대 앞 뚜레쥬르 기억나냐? 난 너랑 친해지려고 괜히 과제 아는데도 물어보고 그랬는데.........
그래도 가질 수 없었는데, 저 남자는 너한테 저런짓도 시킬 수 있고 세상이 너무 불공평하다.
너가 뚜레쥬르에서 알바할 때, 빵 안 좋아할때도 존나 쳐먹어서 가뜩이나 돼지였는데 더 좆돼지가 되는 희생까지
감수했었는데.............. 여자는 자주 보는 파오후가 아니라 가끔 보는 몸 좋은 동아리 회장이 좋았다는 걸 왜 이제서야
깨닫게 되었을까..
돈 많이 벌어서 무슨 소용이냐. 내가 수억이 있어도 널 가질 수 없는데......................
물론 수억도 없다. 얼마전에 테마주에 한번 밀어넣었다가 또 말아먹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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