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중독5

올만에 들렸네요^^
저번주에는 신랑만나러 내려갔다가 왔네요
월세 계약기간이 거의 끝나가서 다른데로 갈꺼아닌 짐들좀 집으로 가져다놓고 한다고
그리구 요즘 중고거래(당근)을 많이하고있는데
아까 무게가좀있는 물건이라 집으로 오라고했는거든요
그걸 잊고 평소처럼(?) 장난감이랑 놀고있는데...
당근~소리와함께 아차 싶었던거죠
급하게 롱패딩만 바바리맨처럼 입고 오시라하고 돈이야 당근페이로 받았으니
물건 들고가게했거든요
가시라고 잠깐 나갔다가 들어왔는데...방냄새가...
뭔가 야릇(?)한거예요..그..습하면서도..아셨을가 싶기도하고..
생각해보니 차피 이사가면 안올동네...당근이면 동네사람들만볼꺼구...
노출해볼까라는 생각을 하고있네요^^;
남자들이 살만한 물건이 뭐가있을까요?
그리구 어케하면 좀 자연스러울라나;;;
고민스럽기는 하네요
상황봐서 이번주에 실천해볼까해요^^
하고나면 후기남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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