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대원이 자살미수자였던 썰

실제로 손목 긋고 그런건 아닌데
훈련하다 도중에 부대 어딘가로 사라져서 짱박히고
다른 소대일 때도 맨날 표정 어둡고 힘들다 죽고싶다
이런말만 연발하는 새끼가 내 소대, 그것도 내 분대로들어오더라
시발 이 새끼 때문에 분대장일지 매일매일 두페이지씩
존나 꼬박꼬박 썼다
당직하사 할 때도 잠와 죽겠는데 이새끼 새벽 세시반에
울거같은 표정으로 힘들다고 나오면
내 당직비 받아서 산 라면 과자 같이 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존나 하고 맨날 격려해주고
그러면서 부대 작업 같은거 존나 하기 싫은거 생색내고
주특기 업무도 설렁설렁 하려고 하고
그러다 나 전역하고 후임이랑 얘기 하면서 소문 들으니까
상병 되니까 얘가 완전 탈바꿈해서 지 후임들한테
요새 군대 존나 편해졌다느니 너네 꿀빤다느니
어처구니가 없어서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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