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부인으로32_돌림빵당한유라

꾸준히 쓰려고 하는데 쉽지 않네요.
아무래도 일하다가 쓰거나 저녁에 써야하다보니
짬이나면 몰아서 쓰게 되네요. 매일 매일 쓰는게 더 나을 것 같은데 그게 잘 안됩니다.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시면 좋지만 저를 위해 쓰는 중이라서
최대한 써내려가 보겠습니다.
목차를 만들어두긴했는데 쓰다보니 중간 중간 사건들이 생각이 나서 좀 끼워넣기 식으로 써야할 것 같습니다
양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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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이야길 하고나니 그 동생은 정말 나의 숨구멍이 되었다.
처음엔 황당해 했지만 실제 증거를 몇 보여주니 한숨을 쉬면서 왜 사귀냐는 식으로 이야길 했다.
죽어도 소희의 일을 이야기할 순 없었어서 (디에스를 밝혀야하니까..)
그냥 애는 착하다고 유라를 두둔했다.
착하면 뭐하냐 몸을 굴리고 다니는데 그런여자랑 어떻게 오빠 결혼하려고 하냐..
그 동생은 나를 걱정해주었다.
그 동생 이름은 민영이인데 민영이는 마인드가 서구적인 느낌이라
나와도 고등학교시절부터 알던 사이이고
스므살초반대에 살짝 스킨쉽을 하던..어쩌면 잘될 뻔했던 그런 과거가 있던 친구라서
서로 거리낌없이 그런 비밀 이야기를 할 수 있었는데
이번엔 정말 바닥을 보이는 이야길 한 것이라서
민영이도 호기심을 가졌다.
민영이와 나는 거의 매일 메신져에서 만나서 이야길 했고
민영인 주병이(=원식) 이라고 칭하여 주병이와 언니는 왜 그런거냐며
주인님과 크게 다르지 않은 입장이었으나
다른 부분은 연애하는거니 오빠 맘대로 하라는 것이었다.
나도 성향이 있었고 내가 떠밀어버린 상황이기도 했기 때문에
어딘가에 털어놓고 나니 한결 답답함이 덜어져서 마음이 덜 복잡해졌다.
그러던 어느날.
유라가 친구들 만난다고 영등포를 간다고 했다.
우리는 강동쪽에 살아서 영등포는 좀 거리가 있어서
어떤 친구길래 거기서 보내고 했더니 인천사는 친구들이라 중간에서 만나기로 해서 그리 하는거라고 했다.
원식을 노상 만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
기본적으로 유라와 나는 한동네에 살았기 때문에 거의 매일을 나를 만났고
당연히 나와 함께 있으니 원식을 만날래야 만날 기회가 없었던 것이다.
그렇게 두달여가 지났다.
쌀쌀했던 봄이 지나고 여름이 다가왔다.
유라는 골반이 발달한 몸매를 가지고 있다.
키는 158 정도로 작은키고 엉덩이가 크고 가슴은 꽉찬 B 정도
이전에 언급한적이 있는데 가장큰 특징은 "젖꼭지" 이다.
정말 난 태어나서 유라같은 유두를 가진 여자를 야동이나 실제 어디서고 본 적이 없다.
처음에 봤을때는 전남친들이 너무 빨아서 이렇게 모양이 변했는가 싶었을 정도니까 말이다.
사진을 올리고 싶은데 핫썰정책에 맞지 않아서 그림판으로 그린 모양을 올려 두겠다.
보통의 유두는 유륜에서부터 점차 봉긋히 올라와서 유두 끝부분으로 갈수록 산꼭데기처럼 좁아지는 모양을 가지고 있는데
유라의 유두는 유륜에서 시작되는 부분보다 유두 대가리 부분이 더 컸다.
그래서 꼭 젖꼭지가 달랑 거리게 붙어있는 것 같은? 엄청 빨려서 튀어나온거 같아 보인달까?
유두가 발기한거랑 다른거다. 그냥 모양이 그렇게 생긴거다.
이걸 민영이한테 사진으로 보여줬더니
민영이의 이야긴 이랬다
"오빠 언니 목욕탕가면 수치스럽겠는데? 여자인 내가봐도 이상하게 생겼어"
라고 했으니 말이다.
아무튼 유라는 그렇게 친구를 만난다고 영등포로 갔고 나는 당시에 하던 게임이 있어서 게임을 하면서 시간을 죽이고 있었다.
여친 있는 남자들은 여친 안 만나면 뭐 친구랑 게임 하는게 대부분이지 않은가. 나 역시 그랬다.
별 생각도 없이 몇시간 게임을 하고 있는데 핸드폰이 울렸다.
[지잉 지잉~]
[선배님]
나는 황급히 게임을 끄고 핸드폰을 집어 들었다.
원식이었다!
몇 달 지나서 신경을 쓰고 있지만
민영이랑 매일 수다 떨고 ..
또 이후에 별 다른 사건이 없었어서 그렇게 그렇게 무뎌지던 중이었는데
화면에 뜬 세글자..
갑자기 심장이 두근거리며 요동치기 시작했다.
끊어질까봐 방문을 잠그고 이어폰을 찾아서 귀에 꼽고..
그렇게 전화를 받았다.
장판? 노란장판이 보였다. 방인가보다
원식이 집에서 걸은건가..? 어딘지 알 수 없었다.
[야 들리냐?]
[.... ] 말 해도 되는건가? 괜히 조심스러웠다.
[야 들리냐고.]
[네 들립니다]
[말은 하지말고 잘봐라 ㅋㅋ]
방문이 열리고 밖이 보였다
가정집이었다 보통의 가정집
나무 마룻바닥이 보였다. 하지만 어딘지 감이 오지 않았다.
그냥 집 같은데 좀 오래된 빌라 단독주택 의 바닥 그런 나무바닥이었다.
얼굴에 뭐를 뒤집어 쓰고 있는 여자가 있었다.
옷을 보니 알 수 있었다.
유라였다. 데이트 할 때 자주 입으니까 옷만 봐도 알 수 있다.
틀림 없는 유라 였다.
[자 시작하자. 다들 좀 봤어?]
?? 무슨말이지?
카메라 화면이 돌아갔는데 남자 2명이 더 있었다.
심장이 철렁했다..돌림빵...이라는건가.. 야설 야동에서 보던거지
실제로 돌림빵이 쉬운게 아니다. 아무리 친해도 잠자리를 공유하지 않는 것 처럼 말이다.
일단 여자를 따먹는거보다 내 몸을 보이는게 좀 남자끼리 그렇지 않은가?
그래서 하고싶다고 막 되는게 아니다.
[네 형, 그런데 이 누난 뭐에요?]
[얘? 알거 없어. 직접 물어봐 뭔지]
[유라야.]
[네. 오빠..]
[지금 우리 뭐 하는거지?]
[벌 받는 중..이에요]
[왜 벌을 받는데?]
[제가 오빠 말을 안 들어서요]
[뭘 안 들었는데?]
[시키신거 잘 안하고..또 말 안들어서요]
[아 씨발..똑같은 말을 몇번시켜. 그러니까 뭔 말을 안들었냐고]
[.....]
'찰싹!'
[꺅!!]
[어차피 너 가면쓰고 있어서 안보이니까 편히 말해 오늘 얘네한테 니 얼굴 안 보여줄거야]
[오빠가 오라고 할 때 안 왔어요]
[그래 잘 알고 있네. 자 이제 연습한거 해보자. 일단 날이 더운거 같지? 좀 벗자]
[....]
[하..씨발 빨리 안해?]
[네...]
화면 속 유라는 주섬 주섬 옷을 벗기 시작했다..
늘 보던 셔츠..치마..브라자 팬티.. 그렇게 알몸이 된 유라가 머리에 뭔가 뒤집어 쓰고 마루 위에 서 있었다.
[오..오..형!!]
옆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들렸다. 자세히는 소리가 울려서 잘 안들렸지만..뻔하겠지...
[자 이제 가르쳐준대로 해야지?]
'야 잘봐라 ㅋㅋ' 작은소리로 나에게 말하는 소리가 들렸다.
유라는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오늘 제가 봉사를 드리기로 했어요..잘 부탁드립니다..]
'끊는다'
전화는 끝났다.
나의 심장은 터질 듯 뛰기 시작했다..
나의 자지는 불룩하게 솟아서 쿠퍼액을 흘려대고 있었고 몇 달간 무뎌졌던 그 기분이 다시 상기되기 시작했다..
나는 손톱을 물어 뜯으며 다시 전화를 걸었지만 전화를 받지 않았다..
초조하게 초조하게 그렇게 기다렸다.
다시 게임을 실행시키는 생각도 안났다.
유라핸드폰으로 전화를 해볼까?
못 받을걸 뻔히 아는데 해야하나?
정말 고민이 많아졌다..
1시간여를 기다렸다...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나는 유라에게 전화를 걸었다.
[딩디딩디디딩~]
신호음이 갔다.
[여보세요?]
유라였다!!
[어 자기 어디야?]
[어 나 친구들 만나서 있어]
[아직 영등포야?]
[어어. 왜?]
[아니 멀리갔는데 언제오나해서 물어봤어. 나 심심한데 델러갈까?]
[아냐 아냐 괜찮아요. 나 곧 갈거야]
아무렇지도 않은 유라의 목소리..
나는 도무지 지금 상황을 알 수가 없었다.
[몇 시 쯤올거야? 내가 역으로 데릴러 갈게. 오늘 한번도 못봤잖아]
[아.그럼 내가 출발할때 전화할게요.]
[응 알겠어. 별일 없지?]
[어 그럼 금방갈게요~ 사랑해~]
[응 나도 사랑해~]
전화를 끊었다.
[디링]
문자가 왔다.
[아 왜 전화해서 분위기 깨는데?]
[디링] 사진이 들어왔다
전화기를 들고 여성상위로 누군가의 배 위에 올라타 있는 유라였다...
그렇게 나는 내 자지를 꺼내놓고 마구 흔들었다..
[출처] 여친이 부인으로32_돌림빵당한유라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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