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에는 글을 처음 써보네요

사실 야썰 자체를 처음 써봐요.

그럼 반말로 한번 써볼게여

지금부터 얘기하는건 내 인생 다 걸고 팩트90 창작 10이라고 보면됨

전여친하고 강남역에서 만나서 술을 먹는 날이었음. 참고로 전여친은 키 160대 초반에 마른편에 B컵이었음. 나이는 20대 초반이고. 

전여친이 술마시면 특징이 있는데 약간 키스를 맛깔나게 하게됨.

약간 술로 키스하는거 먼지 암?

그래서 얘랑 처음 만난날 노래방 가서 키스하고 내가 가슴 만지고 밑에도 만지고 그랬었어.

이 썰은 궁금하면 나중에 풀어줄게.

근데 그날따라 얘가 술을 마시면서 좀 아 얘 오늘 성욕 높은 날이다 싶은 그런거 있지 않음? 그런 날이었어.

강남역에 있는 이자카야 술을 먹다가 우리 둘다 좀 취했었어.

시간은 밤 11시가 다 되어가고 근데 얘가 12시 통금이 있었단 말이야.

그래서 내가 "이제 좀 있으면 너 들어가야 하네. 좀만 더 마시고 가자" 그랬거든

그때 얘랑 나랑 둘다 주량만큼 취해서 사리분별이 잘 안될 때 였어.

얘가 "오빠 나 화장실 다녀올게" 이러고 다녀오고 오는데 원래 마주보던 자리가 아니라 내 옆자리에 앉더라고.

그러면서 한 10분 마시다가 그 자리에서 키스를 하게 됐어.

참고로 여기 이자카야는 그 강남역 뒷골목 쪽에 있는 곳이었는데 완전 막힌 룸은 아니고 그 자리가 천으로 가려져 있는 그런 형식이었어. 

암튼 그래서 키스 하는데 얘가 갑자기 "오빠 나 하고싶어". 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모텔 갈까?" 이랬지. 근데 얘가 12시 통금이 있다고 했잖아.

그래서 내가 "아 이시간에 모텔 잡기가 좀 그런데.. 해도 30분밖에 못하잖아" 그랬거든.

근데 얘랑 나랑 전에 얘 아파트 비상계단 꼭대기에서 섹스를 한 적이 있었단 말이야.

이썰도 궁금하면 담에 풀어줄게. 

그래서 얘가 그랬는지 내가 그랬는지 기억이 잘 안나는데 "근처 상가 꼭대기 가서 할까?" 그랬어

그래서 나와서 쭉 찾아러 돌아다니는데 갑자기 얘가 강남역 10번출구 거리 그 부엉이산장에서 큰길로 나가는 곳에 있는 먹자골목 있잖아.

거기에서 날 강남 77 있는 그 상가벽에 밀치고 키스를 하는거야.

그러면서 오른손으로는 갑자기 바지위로 내 ㄲㅊ를 더듬거리대?

사람들 다 지나다니면서 쳐다보고 오우..... 

근데 그 사람들이 지나다니면서 여친을 걸레로 보는 그 느낌이 살짝 꼴렸어.

나도 네토끼가 좀 있는듯.. ㅋㅋㅋㅋㅋ

내가 얘한테 "야 정신차려 여기서 그러면 우리 큰일나 사람들 다있는데."

하니깐 얘가 "하.. 존나 하고싶다" 하더라고

그러고 근처에 빈 상가 그니깐 사람들이 퇴근한 상가를 찾기 시작했어

그땐 취해서 아무 정신이  없이 아무 불꺼져있고 구석진 작은 (한 50평 정도 되는?) 상가에 들어갔는데

꼭대기 5층인가 4층까지 올라가니깐 사람이 아무도 없는거야 밑에 층들도 죄다 사무실들이고.

참고로 바로 밑에 층 사무실은 앞쪽에 계단이 있고 그 양 옆으로 그 사무실들 들어가는 문이 마주보게 되어있었어.

그래서 유레카 여기다! 하고 둘다 너무 흥분해서 달아오른 상태라 내가 얘를 벽쪽으로 밀치고 키스를 하면서 옷 안으로 오른손을 넣었지.

꼭지가 완전 섰더라?

거기에서 꼭지를 살살 돌려주니까 "하아..... 하..." 이러더라고.

그러면서 내가 걔 윗옷 걷고 가슴을 빨기 시작했어.

그러니깐 얘가 작게 나한테 "너무 하고싶어 오빠.. 빨리 박아줘" 하더라고. 

내가 "싫은데? 내가 왜 박아줘야하는데?"

"너 걸레야?" 이러면서 걔 바지 지퍼를 풀고 안에 손을 넣었어.

걔 털이 느껴지면서 내가 천천히 클리를 찾아갔는데

딱 내 손가락이 얘 ㅂㅈ 애액에 젖는 느낌이 들더니 클리에 닿으면서 얘가 "으으으....." 이러더라고.

그래서 내가 "너 완전 걸레년이네."

"여기서 누가 지나가다가 올라와서 너 이렇게 내 손으로 느끼고 있는거 보면 어떨 것 같아?" 이러니깐

얘가 "부끄러워... 근데 흥분돼..." 이러더라고.

그런데 갑자기 밑에 층 사무실에서 에서 끼이익 하고 문 열리는 소리가 났어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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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가 썰을 써보는게 살면서 처음이라 댓글에 어떤 내용이 좀더 추가되면 좋겠다 이런 의견좀 남겨줘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