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클럽포차에서 원나잇 썰 1
맹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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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0 21:03
나는 23살 처녀임
어제 친구들이 주말이라고 또... 나오라고 집에찾아옴...
나는 부산이 본집인데 서울올라와서....학교떔에 자취하고잇음
암튼 친구들이와서 어제 6시인가 건대도착함
사람들 엄청많아서,,놀랫음... 친구2명이랑 나랑 같이 지나가는데...
계속 남자들이 따라와서 같이 술먹자고함.. 내친구2명중 한명은 남친이잇고 나랑 친구 한명은
남자친구없음,,,, 생긴거?? 나는 실제사진 올릴수도 있을만큼 자신잇어. 여신 느낌 ㅋ
암튼 그렇게 계속 무시하고 가다가... 노래 크게나오는 술집앞에 줄엄청 길게 서잇는데 발견해서 궁금하기도해서
친구들이랑 같이 줄슴 40분?? 너무 추웟어,,,,,
40분정도 지낫을까??입장순서되서 들어가는데 완전 클럽같이 되잇엇음,.,,
자리받고 앉아서 술먹고 또 발라드타임 클럽타임 나눠져잇더라...
클럽타임때 친구들이랑 1층 내려가서 춤추는데 나 술도 잘받아서 기분도 좋아졋는데
남자한명이 내허리에 손대고 허리흔들길래 너무놀랫지만....그냥 즐겻음 그때는 ㅋㅋ 몬생각인지모름...지금생각해도...
그러다가 클럽타임끝나고 자리가는데 그 남자애가 우리테이블옴....그러면서 술같이마시자고 지친구 한명 데리고오더라.,,,
그 남자친구잇는 내친구는 좋다고 먹자고,,,(잇는년들이 더그래요...)
근데 내가보기에도 키 180정도에 완전 존잘은 아니지만 어꺠 넓고 나름 훈내 냄새 낫음 (술마셔서 그런가..)
그렇게 같이 5명에서 술먹고 웃고 애기하는데 남자친구없는 친구가 집에 먼저간다함...
같이가자햇는데 그냥 놀라고 하고...먼저감... 우리는 원래 같이 다 집가는데 그날 옆에 남자도잇고 술기운에 보냄..
그렇게 먹다가 조용한데가서 술한전 더하자고 하길래 시간보니깐 11시정도여서 그럼 한시간만 놀다 간다고하고 나감
나가니깐 그시간에도 사람 엄청많더라.... 어디갈까하다가 룸소주방 잇어서 거기로감 (추어서 아무데나 빨리가고싶엇음!!!)
그렇게 스킨십 게임하면서 술먹고잇는데... 애가 내술잔에 물따라주는거 아님..??
와...존멋이더라 진짜.....그때부터 애한테 좀더 호감??? 암튼 느껴짐 여자끼린알아 몬지..!!
내친구는 남자친구생각은 1도 없는듯 벌써 키스하고 히히거리고잇고...
나는 어지러운데 취한정도는 아닌상태에서 애 어깨에 기대고잇고,,,,
갑자기 애가 내이마에 뽀뽀하면서 "너 왜이렇게 귀엽냐"
하...ㄴㅇㄴㅁ;ㅣㅇㄴ므;ㅇ믖;ㅣ읒 진짜 존나 설레임.....
이후 얘기는 조금 있다 쓸게..
[출처] 건대 클럽포차에서 원나잇 썰 1 (야설 | 썰 게시판 | AI 성인 | 썰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wr_id=75057&page=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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