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난 이제 20살된 여자야

17살때 랜덤채팅이란걸 알게되서 하루에도 몇번씩 들어가서 야챗하고 그랫거든 

그러다가 어느날 어떤 아저씨랑 야챗도 하고 ㅍㅅ도 하고그랫어계속 연락하구 그랫는데 어느날 만나자구 한거야

그래서 고민이됬지.. 솔직히 인터넷상에서 만나는건 처음이기도하니깐..

근데 그때 내가 성욕에 미쳐잇엇는지 결국엔 만나서 그 아저씨가 31살? 인가됬엇는데 그아저씨 집에가서

아저씨가 우리 아린이한테 박으려구 2주동안 참앗다구 하면서

바지벗구 ㅈㅈ보여주는데 당황했지..실재로 보는건 처음이라..어쨋든 엎드리라구 해서 엎드리구 슬며시 콘돔해야되는거 아니에여..? 햇는데 아저씨는 질싸하고싶은데 ㅎㅎ 하면서 아린이도 질싸받고 싶다구 햇잖아 하는데

솔직히 막 나두 정액받구싶어여 ㅠㅠ 이래가지구 할말없엇어 ㅋㅋ

그래서 ㅈㅈ 들어오는데 아프긴한데 또 짜릿한감이있는거야..

그뒤로 몇시간동안 하고 질싸받고 이랫어 ㅋㅋㅋ

그리구 얼마뒤 약간 몸이이상한거야 빈혈기도 있고.. 그래가지구 그래서 설마..? 해서 임테기써보는데 임신이더라구 순간 머리하얘져서 어떡해..? 하면서 가족들한테 말하기도 무섭고.. 그래서 아저씨한테 말했더니 웃으면서 갑자기 라인 차단하는거..

라인만으로 연락하다보니 전화번호도 없어서 진짜 머리가 하얘졋지.. 애써 현실부정하면서 그냥 보내다가 배가 점점 불러오는데 그냥 주변엔 살찐거라구 하구.. 가족들한텐 죽어도 말못하겠으니간..

결국 임신 후반기가 왔지.. 이렇개되면 낙태도 안된더라..

그래서 결국 집나와서.. 출산하고 혼자 애기키우고있어..ㅋㅋㅋ

얘기 들어줘서 고맙구 담에 와볼겡 나처럼 안되게 조심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