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병대 여군먹을썰2

전편은 너무 급하게써서 어찌쓴건지 어버버 하네여 ㅋㅋ 아 이말은 좀 해야겠는게 실화85 구라15 정도 인거같아요 그리고 김하사 스팩을말하자면 키가 160초? 몸무개는 60~70정도 되는거같아요 ㅋㅋ 뚱바리이긴한데 ㅋㅋ얼굴은 귀여운 예쁜상이여서 아주볼만 했습니다 닮은사람은 좀무리해서 시노자키아이? 이런느낌이라고 생각해주세요 저의 기억은 거진비슷한느낌이나네요
아그리고 저는 좀그렇지만 늘잘생겼다는 소리 듣고 살았고 군대가기전에 술집에서 일했는데 군대가기전까지 50명은 먹은거같네요 하다못해 술집사장님도 먹엇으니구라라면 그냥 그리믿어도됩니다.
그날 밤, 김하사의 말이 머릿속을 맴돌았다. 괜히 심장이 뛰었고, 이상하게 온몸이 반응했다.
이불을 뒤집어쓰고 누워 있었지만 도저히 진정되지 않아서, 잠도 못 자고 겨우 밤을 넘겼다.
다음 날 새벽에 취사장에 들어갔다.
아침을 끝낸후 후임들 취사장 청소시키고 난 식당청소 중이었는데, 늦은 아침을 먹으러 김하사가 들어왔다.
김하사꺼만 따로빼놔서 보관한거 김하사 쪽에 놔줬더니, 김하사가 나를 보고
“야, 고맙다. 잘 먹을게.”
별말 아닌데, 왠지 모르게 가슴이 뛴다.
괜히 설레서, 웃음이 새어 나왔다.
보통 당직근무 들은 아침을거르는데, 김하사는 요즘 계속 밥을 챙긴다.
나중에 슬쩍 물어봤더니
“너 때문에 먹는 거야ㅋㅋ.”
그후 계속 취사장 청소를 하고 있었는데, 김하사가 나를 힐끔 보더니 눈짓을 했다.
무슨 말이 하고 싶은 건지 알 것 같아서, 뒤따라 나갔다.
맞담을 하나 물고 김하사 옆에 섰다 그리고 내가
“어제 일은 그냥 저의솔직함 감정을 말한거였습니다“
김하사는 피식 웃더니,
“그래? 난 좀 더 생각해보려고 했는데… 알겠어.”
속으로 소리 없는 환호성을 외쳤다. 나도 모르게 표정이 풀렸고,
“사귀는겁니까?”
“너가 솔직한감정이라며”
이렇게 여군하고 사귀게되었다.
담배를 다피고 돌아서려는 찰나, 김하사가 조심스럽게 나의 손을 잡았다.
그 짧은 터치 하나에 몸이 반응했다.
‘야… 이거… 첫 연애 때 여자 손잡고 설레서 발기한 그생생한기억 미친 듯이 떨리던 그 감각인뎈ㅋ‘
발기할꺼 같아서 나는 몸을 살짝비틀며 말했다.
“김하사님 먼저 들어가십시오. 저는 여기 청소 도 해야됩니자“
김하사는 눈치 챗듯한 표정으로
“그래ㅋㅋ잘 추스르고, 낼보자.”
존나쪽팔렸다
그리고 다음 날은 군병원 치과치료 예약이 잡힌 날이었다.
원래는 아침 일찍 다녀올 생각이었는데, 배차가 꼬이는 바람에 점심 후에 가게 됐다.
선탑자를 확인하는데 김하사였다
순간 존나좋아서 심장이 요동치기시작했다.
‘오? 김하사랑 같이 간다고?’
차에 올라타 운전병, 김하사, 나. 셋이서 조용히 군병원으로 향했다.
운전병은 부대로 다시 복귀해야 한다며 4시쯤 오겠다하고 우리 둘을 내려놓고 갔다.
김하사와 나, 둘만 남은 그 순간부터, 묘한 긴장이 돌았다.
치료를 받고 나온 뒤, 김하사가 말했다.
“야, 나랑 좀 걷자. PX 쪽으로.”
나는 “예알겠슴다” 하고
PX 주변을 천천히 걷다는데 그날따라 유난히 사람들이 많이없어서 조용히 걷기 참좋았다 좀걷다가 김하사가 말을 꺼냈다.
“나, 너랑 이렇게 만나는 건 좋은데… 아무도 몰랐으면 좋겠다.”
“아네. 저도 그렇습니다.”
그렇게 말한 뒤, 다시 걸음을 옮겼는데—김하사가 갑자기 내 손을 잡았다.
나는 순간 놀라서
“네…? 너무당황해서 무슨말도못하고 얼머부리는데“
“우리 사귀는 거 아니야? 그리고… 둘이 있을 땐 나한테 이름불러도되”
그래서 내가 아 김ㅇㅇ 아 ㅋㅋ 이리불럿다
난그때 21살 김하사 25인가? 햇을꺼다
놀란마음 반, 기쁨 반. 손을 조심스레 잡고 걷는데, 누가 지나가는 소리가 들리자
김하사가 재빨리 손을 뺐다.
그리고 아무도 없는 걸 확인한 뒤, 내가 다시 손을 잡으려다 실수로 김하사의 허리 아래 엉덩이위쪽살을스쳤다.
“죄송합니다…”
“야~”
김하사의 그 한마디. 정색투로 말해서 순간적으로 얼었다.
김하사는 나를 바라보다 웃었다. 어색한 웃음
하지만 무슨 용기였는지 나는 다시 조심스럽게 다시 실수인척 엉덩이위에 손을 올렸고 김하사는
“야, 뭐 하는 짓이야?”
“…죄송합니다 이럴려고 한건아닌데 저도모르게 죄송합니다...”
김하사는 고개를 돌리며 피식 웃었다.
“귀엽다, 이놈.”
그러곤 다음말이. 이어서쓸께요
[출처] 상병대 여군먹을썰2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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