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부인으로37_쉬어가는 글

제가 요즘 개인적인 일로.. 몇주간 글을 못썼습니다.

3월 23일이 마지막글인걸 보니까. 3주가 지났네요. 

행간 있었던일을 모두 말씀 드릴 수 는 없겠습니다만..

글을 다시 써내려가는데에 너무 힘든 그런 부분이 좀 있었습니다.

스스로 반성도 많이 하고 있고요. 

의도치 않게 다른분들께 상처/피해를 드린 것 같기도하고 해서 

그런 부분이 더욱 마음이 쓰이고 그런 상황입니다..

사실 그간 접속은 간간히 했었습니다. 매번 글을 써보려고 글쓰기 버튼을 눌렀는데.

도저히 써내려가지지 않아서 다시 닫고 다시 닫고를 반복 했습니다.

주말 내내 고민을 하고 생각을 하다가

아무튼 끝은 내야할 것 같아서..

그래서 다시 접속했습니다.

오늘은 어렵고 내일부터 다시 조금씩 써나가보겠습니다.

혹시라도 기다려주신 분 계시면 감사하고, 피해를 드린 분은 죄송합니다..

제가 변변찮아서 참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