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둔 약혼녀 따먹은 썰(4)

*한번에 다 올리려 했는데 자꾸만 잘리네요~ 곧바로 다음 편 올리고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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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서 인정 사정 안 봐주고 처음부터 풀파워로 박기 시작했음. 내 물건이 길이는 평균정도지만 굵기는 상당했거든... 근데 그 굵은 물건이 처녀 보지를 처음부터 전속력으로 뚫고 있으니 엄청 아팠을거야.
자지에 묻어나오는 핏자국이, 얘가 진짜 첨이라는 걸 증명해 주는 것 같았어. 그래도 몇 번 왕복하니까 조금씩 보지 안이 젖어오는게 느껴지긴 하더라.
“헉... 헉... 씨발... 처음 한다는 년이... 존나 조이네...”
“아흐!... 아흐!... 오빠... 흐읏!... 오빠...”
내가 아무리 상스러운 말을 내뱉어도 얘는 다 받아들이는 느낌이었어... 오히려 그걸 즐겼으려나?
그땐 몰랐는데, 평소 착하게 사느라 성욕이 억눌린 애들이 실제 관계할 때 욕하고 함부로 대하면 더 좋아한다고 그러더라고. 자기는 지금 해서는 안될 나쁜 짓을 하고 있기 때문에, 욕 들어먹으면 일종의 해방감을 느낀다나... 암튼 민경이도 그런 쪽이 아니었나 싶어.
“하 씨발... 어때 민경아... 강간당하니까... 결혼 앞두고... 약혼자랑도 안 해봤으면서... 다른 남자한테 강제로 따먹히니까... 어때?... 헉...”
“하... 흣... 좋아... 너무 좋아... 오빠 더... 하...”
미친년이 좋다고 하는거야... 난 그쯤 됐을 때 완전 섹스에 미친 놈일 뿐이었어... 이 여자가 몇 달 이따가 다른 남자랑 결혼한다는 건 아무런 문제도 되지 않았고, 오히려 그 남자가 가져갈 민경이의 처녀를 내가 먼저 먹었다는 뿌듯함마저 들더라...
그런 미친 소리를 하는 민경이 얼굴이 궁금했어. 난 뒷치기를 멈추고, 민경이를 바로 눕게 만들었지.
와... 왜 진작 정상위로 안했나 후회가 들 정도로... 민경이 얼굴은 너무도 야했어. 항상 착하고, 순하고, 정숙하고 얌전했던 민경이가 이렇게 쾌락에 취한 얼굴을 하고 있다니 더 꼴린 것 같아.
하지만 이윽고 그 꼴림은 또 다른 분노가 되었어. 이제 이 얼굴을 나 아닌 다른 남자가 보게 된다는 사실이... 이 표정의 주인이 내가 아닌 다른 남자라니...
“야 씨발... 입 벌려... 내 좆 빨아봐 이 년아....”
“오... 오빠... 우웁....”
아무 생각없던 민경이의 입에... 그대로 내 발딱 선 물건을 집어넣고 흔들었어. 민경이 입에 펠라라니... 불과 몇 시간 전까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지.
하지만 지금의 민경이는... 내 이상형도, 썸녀, 짝사랑녀도 아닌... 그저 내 욕망을 채우기 위한 암캐일 뿐이었어... 어쩌다 이렇게 된 건지...
문득 감상적이 되려는 찰나... 다시 분노가 치밀어오르며... 이 모든 것이 다 민경이 너 때문이야. 니 년 때문에 이렇게 된거야...
난 민경이의 머리채를 붙잡았어. 민경이는 흰 피부에 어울리는 살짝 갈색빛 도는 헤어 컬러였는데 모발도 가느다른 편이어서 세게 잡으면 뜯겨 나갈 것 같았지만... 그건 아무래도 상관없었지.
그대로 민경이의 가슴팍에 주저 앉아, 머리끄댕이 붙잡고 입보지 좆질을 시작했어. 이 짓은 몇 년 사귀어서 볼 거 다 본 전여친한테나 했던 건데... 이제 첫경험하는 민경이한테 이렇게 하게 될 줄은...
“웁... 우웁... 콜록... 우욱....”
가엾은 민경이는 헛구역질하면서 눈물 흘리며 내 좆을 받아들이고 있었어... 지금 생각하니까 진짜 미안한데... 그땐 분노와 욕정만이 나를 지배했던 것 같아.
그렇게 몇 분을 입에다 박아댔을까. 민경이 얼굴은 새빨개지고 눈물 콧물로 엉망이 되었는데, 그 청순하고 예뻤던 애가 하드코어 야동에나 나올 법한 몰골이 되니까 미친듯이 꼴리더라.
나도 약간 심리적으로 진정이 되었는지, 곧바로 내 물건을 빼고 제대로 정상위 자세를 잡았어. 민경이 보지는 이젠 제법 물도 나오고 구멍도 커졌더라고... 그리고 그 주변부에 핏자국이 있는 걸 보아 처녀라는 것도 진실인 것 같았어.
“오빠... 아... 흐으윽!!....”
주저없이 다시 민경이 보지에 내 굵은 물건을 넣었고... 허리를 잡고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어. 두 번째였지만 당연히 아팠겠지... 그래도 난 막무가내였어.
민경이 얼굴 보면서 하니까 오히려 더 정복감이 들더라.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그 약혼자 오빠보다 먼저, 내가 민경이를 정복한다는 쾌감 때문에 그렇게 짜릿할 수 없었어...
고통인지 쾌락인지 모를 신음을 내며, 민경이는 잔뜩 표정을 찡그렸어. 난 민경이 목덜미를 붙잡아 누르고, 한 손으론 가슴을 만지면서... 또 민경이 클리 부분을 비비면서 계속 좆질을 해댔어. 확실히 클리를 만져주니까 애가 쾌감을 느끼는게 보이더라. 그 와중에도...
“걸레년아... 허억... 만져주니까 좋아?... 아주 질질 싸네 그냥... 헉....”
“헉... 아흐... 흐읏... 응... 좋아... 오빠... 흐응...”
수없는 인격적 모독이 담긴 욕설에도... 민경이는 그저 신음소리만 내며 다 받아주고 있었어. 마치 스스로에게 벌을 내리는 것처럼... 그 모습이 너무 꼴려서 나도 더 이상 버티기 힘들었어.
사정감이 몰려오면서 순간 갈등이 들었어. 어디다 싸야 할지... 얼굴이나 입에 싸서 더 굴욕감이 들게 할 수도 있고, 질싸해서 완전 내 것으로 만들 수도 있고... 그 찰나에 고민했는데 후자로 결정했어. 이 참에 그냥 임신시켜서 내 걸로 만들겠다는... 진짜 말도 안되는 생각을 했던 것 같아.
“헉... 헉... 민경아... 나 이제 니 보지 안에다 쌀거야... 그리고... 너 임신시킬거니까... 나랑 같이 살자... 헉... 흐... 흐으윽....”
“흣... 아흣... 응... 오빠... 맘대로.. 해도 돼... 아흐...”
그리고... 진짜 온 힘을 다해 막판 스퍼트를 마치고, 민경이 골반 붙잡고 최대한 깊숙이, 자궁 벽에 닿은 채로 깊게 사정해버렸어.
머리 속에서 퓨즈가 연달아 터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 순간 눈에 별이 보이더라... 살면서 그렇게 격렬하게 사정한 적이 있었나 싶어. 마지막의 마지막 한 방울까지, 민경이의 자궁 안에 쏟아 넣었어...
나도 민경이도 완전 탈진해버려서, 그대로 포개 누워서 거친 숨을 몰아쉬었어.
00오빠... 민경아... 그렇게 서로 이름만 부르고... 몇 분을 그냥 그렇게 누워 있었던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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