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3

기억은 10년전이건 20년전이건 강렬한 기억은 잊혀지지 않는다. 물론 그 기억이 내 머릿속에서 편집되지만 잊혀지지 않고 뇌에 각인된다.
그 시절 엄마를 생각하며 자위하는 것에 중독이 되었다. 엄마 팬티를 들고 방으로 들어와 냄새를 맡고 햝고 딸딸이를 치다가 엄마 사진을 놓고 자위를 했다.
그렇게 4월달부터 자위할때 엄마를 생각하면서 급작스럽게 늘어난 횟수로 인해 내 방에 휴지는 일주일이 멀다하고 떨어졌다. 여름이면 더욱 짙게 밴 엄마의 체취에 더욱 주체할 수 없었다.
그렇게 거의 9개월을 푹 빠져 살았다. 엄마한테는 괜히 죄송스러운 마음에 더 잘하고 집안일도 잘 돕고 했지만 내 방문을 닫는 순간부터 엄마는 내 딸딸이의 대상일뿐이였다.
그러던 12월3일. 워낙 내 인생에 강렬한 기억으로 남았기에 날짜를 잊을 수가 없다.(내 인생에 강렬한 기억인 날인데 작년에 그 이유가 하나 더 추가됐네요. 이 날이 강렬했던 기억이라고 국가가 국민이 내 주변 모든 사람들이 기억해줄듯 나와 의미는 다르지만) 그날밤 친구들이랑 놀다가 집에 들어왔을때 엄마는 거실에서 티비를 보고 있었다.
엄마는 직장에서 기분 안 좋은 일이 있었는지 화난듯이 팔짱을 끼고 티비를 보고 있었는데 옷이 하의실종이였다.
난 엄마한테 인사를 하고 주방에 가서 물 먹는척 하면서 카메라어플(이때는 이미 소리 안나는 어플을 깔았다)을 실행시켜서 내 방에 가면서 몰래 찍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사진을 몰래 찍으며 열려있는 내 방을 들어서는 순간 펼쳐진 상황을 보고 난 머리가 복잡했다. 여러분들은 이때 머릿속에 어떤 생각이 들겠는가? 내 문고리에 걸려 있는 엄마팬티. 그걸 보면 무슨 생각이 들겠는가? 난 머릿속이 진짜 멍해져서 생각이 돌아가지 않았다.
엄마 방문이라면 엄마가 어찌어찌 뭐 깜빡하고 걸어놨다고 칠 수 있을텐데 이건 내 방 문고리가 아닌가?
고장난 사고회로로 인해 멍해 있을때 엄마는 티비를 끄더니 아무말 없이 나를 지나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서 문을 닫았다.
엄마가 문을 닫고 들어가자 그제서야 마음이 조금 놓였고 그와 동시에 자지는 급작스럽게 발기했다. 생각보다 몸이 먼저 움직였다.
내 손에는 어느새 엄마의 팬티가 들려 있었다. 방문을 닫고 엄마의 팬티를 손에 들고 있었다.
무슨 의미인지? 날 혼낼려는 것이지? 그런걸 생각할 수 없었다. 무심코 맡은 엄마의 보지가 닿았을 부분은 좃에 내 이성을 좌지우지 되게 만들었다.
방금전 찍은 엄마의 사진을 보며 엄마의 보지냄새를 맡으며 내 손은 빠르게 움직였다. 하도많이 의자에 앉아서 격하게 딸을 치다보니 언제부터인가 의자에서 소리가 나서 그걸 안 이후로는 문을 잠그고도 찔리는 마음에 조심해서 신경써서 했는데 그날은 너무 흥분되서 정말 격하게 아프도록 자지를 흔들었다.
휴지를 급하게 뽑아서 갑자기 울컥 올라오는 좃을 감싸고 몸을 떨며 좃물을 싸질렀다. 그렇게 격렬한 움직임을 멈추고 사정하고 있는 순간 갑자기 엄마의 목소리가 들렸다.
"냄새 나니까 휴지로 대충 닦지말고 팬티 물로 빨아서 빨래통에 넣어."
순간 난 완전히 빨개벗겨진 느낌이었다. 그리고 내 방 문고리에 걸려있던 엄마의 팬티는 절대 실수도 아니고 깜빡한것도 아니란걸 확신했다.
물론 아들들이 숨어서하고 자신은 안 걸렸다 생각해도 모든 엄마들은 당연히 아들이 자위를 한다는걸 알고 있을거다. 그러니까 아들이 딸딸이 치는걸 엄마가 알고 있는건 이상한 일은 아니다.
하지만 아들의 자위대상이 엄마라는걸 그걸 알게되는 경우는 다른 문제가 될 것이다. 특히 엄마 자신의 속옷을 가지고 자위를 하는 것을 알게되면. 그리고 마지막 한방은 꼭 엄마팬티에 싸지르고 휴지로 닦은것도 아셨다.
그럴 경우 펼쳐지는 그림은 거의 뻔하다. 야설 속 세상은 현실에는 존재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엄마의 지금 행동은 무엇일까? 자신이 오늘 입었던 팬티를 아들의 방 문고리에 걸어놓았다. 그리고 삐걱거리는 의자는 내가 뭘하는지 문이 닫혀 있어도 귀를 기울이면 알려줬을거고 그 소리가 멈췄을때에 맞혀서 엄마가
"냄새 나니까 휴지로 대충 닦지말고 물로 빨아서 빨래통에 넣어."
라고 말했다.
난 엄마 팬티를 손에 든 그대로 또 사고회로는 고장이 났다. 죄책감,걱정 하지만 이 모든걸 뛰어넘는 배덕감. 엄마가 내가 자위를 하는걸 알고 있다. 뭐. 그럴 수 있지. 혈기왕성한 아들이 자위하는거야 엄마들도 다 아니까.
하지만 핑계를 댔지만 일주일이 한통씩 채워 넣어야 하는 곽티슈. 오늘 자신의 팬티를 내 방 문고리에 걸어놓은 엄마. 내가 엄마 팬티로 딸을 친다는것도 아신거다. 내가 엄마의 팬티로 그렇게 폭딸을 친다는걸 아신거다.
그리고 더 나아가 엄마팬티로 자위를 한다는건 내 머릿속에 여자는 바로 엄마 자신이라는것도 눈치를 채신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속옷을 걸어놓은 이유? 그건 지금 내게 중요하지 않았다.
내가 엄마팬티로 엄마를 상상하며 폭딸을 친 것을 엄마가 알고 있다는게 너무 흥분되고 꼴렸다. 그날밤 멈출 수 없었다. 정말 불알 속 정액이 쪽 말라 버릴정도로 딸을 잡았다. 엄마 팬티로 내 좃물로 완전히 담가버렸다.
팔이 떨릴 정도였다. 아들의 좃물을 한가득 머금은 엄마의 팬티를 잘 말아쥐고 방문을 열었다. 그리고 무슨 용기인지 그냥 그대로 엄마의 빨래통 안에 넣었다. 그때는 그게 너무 흥분되고 자극적이였다.
폭딸의 여파로 난 지쳐 쓰러져 잠 들었고 해가 중천에 떠서 내방을 비치고 있을때야 눈을 떳다. 흥분에 겨워 잠이 들었지만 잠을 자고 일어났을때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저녁에 엄마 얼굴을 어찌 볼까였다. 좃물을 한가득 머금은 자신의 팬티를 빨래통에서 발견했을 엄마를 생각하니 난 일단 피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문제가 생겼을때 사람들이 가장 쉽고 편하게 떠올리는 방법 도피였다. 빨리 씻고 나가서 외박을 하든 여행을 간다고 하든 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문을 열고 나갔을때..엄마가 거실에 앉아 있었다. 오늘 금요일인데 출근을 하셨어야하는데.. 피할려고 했는데. 외통수였다.
엄마는 내가 나오자 식탁으로 가서 앉더니 나보러 오라고 손짓하셨다.
"어제 엄마가 하는 말 들었어? 못 들었어?"
"들었어. 근데 엄마 오늘 왜 출근 안 했어?"
"말 돌리지말고. 엄마가 말했잖아. 물로 씻어서 넣으라고!"
"죄송해요. 그런데 출근 안 하세요?"
난 자꾸 피하고 싶었다.
"또또 말 돌린다. 아침에 나갔다가 화가 나서 들어왔어. 왜? 엄마 말을 듣고도 듣지 않는거야."
난 엄마의 평소와는 다른 낮은 목소리에 그저 고개를 숙이고 있을 수 밖에 없었다.
"너랑 엄마랑 둘이 사는데 서로를 존중해줘야 하지 않겠니? 엄마..그러니까 엄마 물건을 사용했으면 깨끗하게 돌려줘야지. 그냥 휙 던져놓으면 엄마 입장에서는 무시 당하는 느낌이야. 그....엄마의 물건은 엄마와 같은거야. 사용할때는 너 마음대로 해도 다 쓰고나면 개끗하게 돌려놔야지. 듣고있어?"
엄마의 말은 대충 이런 느낌이였다.
"네...듣고 있어요. 엄마"
"너가 요즘뿐만 아니라 그동안에도 아빠없이 키워오면서도 한번도 엄마 속 썩이지 않고 바르게 잘 자라서 고마워. 그래서 엄마도 널 존중해주고 부족하지 않게 해줄려고 노력했는데. 오늘 빨래통을 열어보고 너한테 실망했어."
"미안해요. 다시는 그러지 않을께요. 제가 잘못했어요."
"그럼 알아 들은거지. 엄마가 더 말하지 않아도 알겠지. 앞으로는 엄마가 말한대로 꼭 물로 씻어서 빨래통에 넣어놔."
응..뭐지. 그럼 그대로 내가 하던 짓을 해도 된다는건가? 난 일단 빨리 대답했다.
"네. 엄마"
"밥 먹어야지?"
"아니에요. 이따가 친구랑 약속이 있어서(거짓말이다.) 나가서 먹을려구요."
"알았어. 그럼 엄마 지금 마트 간다. 휴지도 다 떨어지고.... 아 그리고 나가기전에 지금 너 입고 있는 옷이랑 너 빨래통에 있는거 세탁기 돌려놓고 나가."
"알았어요. 엄마"
엄마가 나가는걸 보고 씻기 시작했다. 씻으면서 아까는 긴장하고 정신 없어서 생각 못 한 엄마의 말들을 곱씹어봤다. 좃물만 물로 씻으면 지금 내가 하는 것을 그대로 해도 상관없다는건가? 어제부터 답을 모르겠는 질문들이 내 머릿속에 계속 맴돌고 있었다. 옷을 갈아입고 벗어놓은 옷들을 가지고 다용도실로 갔다. 내 빨래통에서 빨래를 빼서 같이 세탁기에 넣고나서 한번 엄마의 빨래통을 열어봤다.
그곳에는 엄마의 팬티와 브라 하나만이 들어있었다. 내가 어제 풀죽을 만들어 놓은 엄마의 팬티는 없었다. 난 그것을 보자 엄마가 굳이 나한테 세탁기에 빨래를 넣어놓으라는 말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됐다.
그리고 곧 빨래통에 있던 엄마의 팬티와 브라는 내 좃물에 푹 담가졌고 난 그것을 물로 씻은 후에 빨래통에 다시 넣고 집을 나섰다.
[출처] 엄마랑 3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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