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 알바 썰 3
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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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1 08:24
동네 술집이라 ㅂㅅ같은 새끼들도 참 많이왔었다
하루는 20살(그 때 당시 93년생? 2011년도)애들이 5명 왔었는데
걔네들은 다 민증이 있었음
그래서 걔네들이 시킨 안주랑 술 다 줬는데
그 뒤에 한명이 더 옴
근데 걔는 민증이 없어가지고 못들어온다고
거절했더니 그 5명이 그럼 우리도 나간다고하길래
내가 안주는 이미 나왔으니 돈내고 가라고하니
싫다고함
ㅂㅅ같은 놈들하고 실랑이하다가
계속 얘 20살 맞다고 우김
다른 사람들이 20대 중 후반이면 그러려니하고
먹게해주겠는데 다 20살들이어서 계속 거절했더니
자기들이 직접 경찰부름ㅡㅡ
그리고 경찰아저씨가 확인한 뒤
20살 맞다고하고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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