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 형 여자친구- 섹스 (3)

대학교 다닐 때 얘기야. 사촌 형 여자친구였던 누나가 있었는데, 진짜 존나 이뻤어. 하지원 닮았다고 하면 느낌 올 거야. 사실 처음엔 그냥 사촌 형 여친으로만 알았는데, 어느 날 나한테 "넌 진짜 귀엽다~" 이 한마디 듣고 완전 꽂혀버렸지.
그날 이후로 머릿속에서 계속 맴돌더라.
사촌 형 폰 몰래 봐서 연락처 따서 문자 보냈거든.
들키면 뒤질 각오였지.
근데 누나가 답장 오더라. 처음엔 당황한 눈치였는데,
얘기 나누게 됐지.
몇달 그렇게 연락만 하고
누나가 알바 구한다고 해서 내가 일하던 술집 소개해줬어.
번화가에 있는, 장사 진짜 잘되는 곳이었는데,
워낙 이쁘니까 손님들도 많아지고 어른들한테 팁도 잘 받더라.
나야 뭐, 처음엔 좋다가도 팁 많이 받는 거 보면서 괜히 질투도 나고...
내 여친도 아닌데, 애매한 그 관계가 참 아슬아슬했지.
누나는 나한테 애교도 잘 부리고, 술집에서 같이 일하면서 스킨십도 슬쩍슬쩍...
사촌 형이랑은 여전히 사귀고 있었지만,
나랑도 그 미묘한 선 넘기 직전의 분위기를 즐기고 있었던 것 같아.
그러다 사촌 형이 집에 간 날 있었어.
누나랑 사촌 형 자취방에서 같이 놀았는데, 그날 분위기가 좀 달랐어.
둘이 tv보다가 누나가 내 어깨에 머리 기대더니, 눈 마주치고... 키스.
솔직히 그 순간에 나도 멈출 수가 없었어.
자연스럽게 가슴 만지고, 팬티 안에 손 넣고, 보지까지 손가락 들어갔지.
그날 그렇게 처음으로 섹스했어.
처음에는 누나도 살짝 망설였지만, 이미 몸이 반응하고 있었고,
팬티 젖은 거 보면서 더는 참기 힘들더라. 입술 맞대며 숨이 섞이고, 셔츠 단추 하나하나 풀면서 브래지어 아래로 손이 들어갔어.
가슴은 생각보다 더 작고 단단했는데, 손에 착 감기더라.
혀를 목선 따라 천천히 내려보냈고, 배꼽 지나서 팬티라인까지 갔을 땐 이미 누나 다리가 벌어졌지.
천천히 팬티를 벗겼는데, 보지에 진득한 애액이 벌써 묻어 있었어. 손가락으로 입구를 가볍게 문질러주니까 다리 안쪽이 파르르 떨리고, 숨소리가 거칠어졌지.
혀로 그 보지 입구를 살짝 핥아줬는데, 누나가 손으로 내 머리카락 움켜쥐더라.
더 빨라고. 더 깊숙이.
보지에 혀를 집어넣고 쪽쪽 빨아댔지.
보지 입구, 클리토리스, 음순 사이를 혀끝으로 정교하게 훑으면서 입으로 살짝살짝 깨물어줬어.
누나가 허리를 밀어올리며 "하... 아... 미쳤어... 하지 마... 더... 하아..." 숨을 헐떡이며 신음을 삼키는데, 그게 더 미치겠더라.
그렇게 보지를 잔뜩 애무한 다음, 이미 흥분의 절정에 오른 상태에서 내가 자지를 꺼냈지.
콘돔도 없이, 그냥 보지 입구에 자지를 문지르다 천천히 밀어넣었어.
보지가 너무 젖어 있어서 자연스럽게 쑥 들어갔는데,
그때 누나가 "하아... 안 돼... 하면서도 몸이 더 감싸더라.
박을수록 누나가 허리로 감아오고, 손톱으로 내 등을 할퀴듯이 긁었어.
그 짜릿한 고통과 쾌감이 뒤섞인 느낌에 정신이 혼미했지. 처음엔 천천히, 깊숙이 넣고 뺄 때마다 보지에서 촉촉한 소리가 방 안에 울리고, 점점 속도 올리니까 누나가 "더 세게... 하아... 깊이 박아줘..." 말하면서 허벅지로 내 허리를 조이더라.
첫날 그렇게 세 번은 싸고, 누나는 내 가슴에 안긴 채 잠들었어.
그 후로는 거의 매일 같이 했지.
술집 알바 끝나면 둘만 남아서 쇼파에서 누나가 먼저 무릎 꿇고 자지 꺼내서 입에 물었어.
쪽쪽 빨다가 깊숙이 삼키고, 내 허벅지 붙잡고 목구멍에 넣으면서 눈물까지 흘리는데, 진짜 그게 너무 야해서 자제 안 되더라.
주방에서도 뒷치기, 카운터에 누워서 가슴 잡고 위에서 박고, 계단 중간에 치마 들치고 그대로 박고... 술집 안에서 안 해본 데가 없었어. 유리문 앞에서도, 밖에서 보면 다 보일 텐데도 불도 안 끄고 그냥 했지. 그런 아찔함이 우리 관계를 더 뜨겁게 만들었어.
그렇게 격렬하게, 미친 듯이 섹스를 반복했지만, "우린 그냥 이렇게만 지내자. 사귀는 건 아니야." 말하는데, 그게 더 아프더라.
나 혼자 진심이었던 건가 싶기도 하고. 그래도 그때 누나 몸, 그 뜨거운 숨소리랑 보지 안에서 느껴지던 감촉, 아직도 잊히지 않는다.
그런데 그 이후에 섹스파트너는 유지하면서 누나 친구들을 만났는데 그 이후에도 이야기가 많아. 다음에 해줄게
얼마전에 찾아보니까 그 누나는 자기 첫사랑이랑 결혼했던데,
인스타 보니까 잘 사는 것 같진 않더라.
속으론 좀 통쾌하기도 했어. 그때 나랑 만나고 결혼했으면 진짜 좋았을 텐데.
그 누나 친구랑도 얘기가 있는데, 그건 다음에 얘기해줄게.
누나의 친구, 그 친구의 친구까지 얽힌 얘기니까. 좀 더 자극적일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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