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옷사러 백화점에갔어

그냥 반팔반바지파는 남여옷다파는 곳인데 반바지를 고르고 탈의실에 들어갔다 

입어보고 나왔지

바로 어떤 이쁜 아줌마가 들어가더라고 아무생각없이 다른옷 고르고 그아줌마가나오고 탈의실에 또 입어보러 들어갔지 

근데 옆에 옷걸수있는데가있잖아 

근데 거기에 그아줌마가 입고있던 팬티가 있더라고 

그래서 이게왠떡인가하고 냄새도맞고 빨아보고 입어보고 별짓다하고 그거 주머니에넣고 나왔다

근데 탈의실앞에 그아줌마가 기다리고있더러고 

내가 나오고나서 들어가더라고 그리고 난 주차장으로 갔지 

근데 그아줌마가 따라오는거야 심장이뛰더라 

나를 붙잡더니 저기 혹시..탈의실에서 제팬티 못보셨어요? 이러더라고..ㅋㅋㅋㅋ

그래서 못봤는데요 라고했더니 어..그럼어디갔지 이러더라고 

그래서 내가 어? 그럼 지금 팬티안입으신거에요? 그랬다 

그랬더니 갑자기 아줌마가 네..이러면서 갑자기 키스를 하는거야 

그러면서 내가 사실 제가 가졌습니다 했더니 씨익 웃으면서 내 그곳을 만지는거야 

그래서 차로가서 카섹을했지 

그리고 팬티돌려주고 그아줌마집에 대려다줬다 

유부녀인데 남편이 외롭게하나봐 

요즘도 만난다.. 방안에서 딸만치지말고 탈의실 노려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