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군 중위 썰: 소령한테 협박받아 따먹힌 썰(2)
이브나니
311
28243
108
06.24 10:56
먼저 많은 분들 걱정해주셔서 고마워요
같이 박소령 나쁜새끼 욕해준 것도 진짜 감사해요
감동받았어요ㅠ
하지만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박소령한테 협박받은 기간은 길지 않았고
또 나중에는 그냥 섹파처럼 지내게 되어서 그렇게 많이 힘들진 않았어요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참모실 나가자마자 화장실로 달려갔어요
가서 헛구역질하면서 입 게워냈는데 문득 궁금해서...
변기에 앉아 팬티를 벗고 아래를 살펴봤지요
안 그래도 느낌이 좀 이상했는데... 하아 젖어 있더라구요;;;
개짜증나게 제 음순은 박소령이 자지 내밀때부터 젖기 시작한거에요
하... 인정할 수 밖에 없었죠
전에 쓴 글에 달린 댓글에도 강제로 당하면서 젖지 않았냐는 질문 많았는데
그 말 그대로였어요...
솔직히 흥분됐어요
강제로 당하는 것도 처음인데 자극적이었고
모르는 사람도 아닌 매일 보는 상관 자지를 빨아주는 상황이 야하게 느껴진 것 같네요-_-
암튼 그 후로 따로 연락은 없었지만 금요일 아침에는 지나가면서 ‘오늘 알지?’하고 조용히 말씀해주셨어요
전 고개를 끄덕였죠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했어요
제일 좋은건 박소령이 저랑 딱 한번 관계를 갖고 흥미를 잃고 물러서는 거라고 생각했어요...
예전에 봤던 썰 중에 남자는 아무리 여자가 예뻐도 잠자리에서 반응을 잘 안해주면 흥미를 금방 잃는다는 글을 본게 기억나더라구요
저도 그래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솔직히 박소령이 매력적인 남자도 아니고 성기 크기도 그냥 평범해서
목석처럼 굳어진 채로 있으면 금방 흥미를 잃겠거니 생각했죠
근데 그게 참 안일한 생각이었죠...
저녁 8시 좀 넘어 택시 타고 박소령 아파트 앞에 내렸어요
사람들 볼까봐 일부러 외진 후문 쪽으로 내려서 사람 없는거 확인하고 문 앞에서 톡 드렸어요
곧바로 문이 열리고 박소령이 나왔어요
속옷만 입고 있더라고요 보급 런닝에 트렁크 팬티...
진짜 완전 아저씨였어요
그래도 군인이니까 40대 치곤 나쁘지 않은 몸이긴 한데 맨날 김중위 근육질 몸 보다가 아저씨 몸 보니까 좀 새로웠어요;;
그 새끼는 능글맞게 웃으면서 들어오라고 엉덩이를 툭툭 치대요;;
너무 기분 나빴지만 여기서 정색해봐야 좋을 일도 없다는 생각에 꾹 참았어요
박소령은 거실 소파에 앉더니 저를 그 앞에 서 있으라 하는거에요.
그리고 다짜고짜... 옷 벗으래요
당연히 거절하고 싶었지만 거절해봤자 그 다음 시나리오가 그려지는 거에요
분명히 협박하며 벗으라고 하겠죠
어차피 각오하고 온거니 따르기로 했어요
근데 불이 너무 환한거에요 창문 커튼도 다 열려 있고...
그래서 그러면 벗을테니 불 꺼달라고 했죠
박소령은 알았다고 하면서 주방 불만 켜고 다 껐어요
근데 집이 좁으니 주방 불로도 충분히 밝았거든요
그래서 더 꺼달라고 아니면 커튼이라도 쳐달라고 했는데 그건 안된대요
더 이상 항명하면 다 까발릴거라고;;
어처구니가 없었지만 더 이상 얘기해봐야 소용 없겠다 싶었어요
죽을만큼 수치스러웠지만 어쩔 수 없이 박소령 앞에서 옷을 벗었어요
군복 입고 곧바로 퇴근한거라 상하의 벗으니 브라랑 팬티만 남았죠
일부러 저에 대한 흥미를 떨어뜨리려고 평소에 안 입는 보급용 속옷을 입고 왔어요
근데 벗으면서 좀 아차 싶었던게...
보급용이 사이즈가 한계가 있다보니 저한테는 아무래도 좀 작았거든요;;
그래서 상대적으로 가슴이 부각이 되어버린 거에요-_-
이미 엎질러진 물이었죠
아니나다를까 박소령은 저의 바스트 쪽을 뚫어져라 쳐다봤어요;;
팬티랑 브라만 입고 서 있는 저를 박소령은 가만히 앉아서 보며 팬티를 벗었어요
박소령의 성기... 김중위 꺼보단 작았지만 그냥 무난한 크기였어요
이미 잔뜩 발기해서 땡땡해져 있더라구요
박소령은 소파에 앉은채로 성기를 주무르며 저를 계속 쳐다봤어요
그리고 나머지 다 벗으라고 했어요...
전 브라랑 팬티까지 다 벗고 완전 알몸이 되었어요.
박소령이 저를 쳐다보든 말든... 최대한 무심한 표정으로 차렷자세로 서 있었어요.
하나도 야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게...
그러든 말든 박소령은 말한마디 없이 제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어요.
저는 표정도 자세도 변함없이 가만히 서 있었지요
하지만 계속 제 가슴 만지고 입으로 빨기 시작하니 속에서 조금씩 간지러워지는 건 어쩔 수 없었어요;;
제가 하도 반응이 없으니 박소령은 제 손을 잡고 침실로 갔어요
그리고 저를 밀어서 침대로 넘어뜨렸죠;;
넘어지면서 다리가 살짝 벌려졌는데...
아 전 망했다 싶었어요
넘어지면서 다리 힘이 풀려서 오므렸던 사타구니 쪽 힘이 풀렸는데
제 성기 안에 고였던 애액이 찔끔 흘러나오는게 느껴졌거든요-_-;;;
박소령 앞에서 나체로 서 있고 가슴 애무 당하면서 애액이 나온 거였어요
미친 몸뚱아리 진짜
박소령도 눈치챘는지 곧바로 손으로 제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어요
제가 느끼기에도 애액이 엄청 많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목석처럼 굳어 있어야지 하는 생각에 마지막 발악을 했죠
근데 오히려 그렇게 안 느끼려고 참는게 박소령한테는 더 자극적이었나봐요-_-;;;;
남자들 심리는 진짜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박소령은 너 지금 뭐하냐고, 왜 참고 있냐고 물었어요
전 아무 대답도 못했고-_-
박소령은 이죽거리면서 제 가슴을 입으로 빨고 손으로 보지 만지고...
또 겉보기완 다르게 잘 만지는 거에요-_-;;;
김중위하고는 합을 많이 맞춰서 이제 딱히 애무 많이 안하고 곧바로 삽입해도 될 정도였거든요
그래서 최근들어 누가 이렇게 애무해준지 좀 되었어요;;
오랜만에 남자가 애무해주니까 머리와는 달리 몸은 너무 좋은 거에요 씨발;;
결국 못 참고 신음소리 내기 시작했어요;;;
처음엔 한숨처럼 내다가 나중에는 제대로 내고;;
박소령도 신났던지 더 열심히 입으로 손으로 애무해주고...
온몸을 다 해주는데 너무 흥분해서 애무만으로 절정 느낄 뻔했어요 흑
박소령은 거의 20분 넘게 애무만 했어요
그동안 만난 남자들은 길게 해야 10분 안 넘기고 삽입했는데
전 참아야 한다는 강박과 박소령의 현란한 애무 사이에서 미치는 줄 알았어요
반쯤 녹초가 되었을 때 박소령이 자지를 꺼내서 삽입했어요;;
그러면서 존나 맛있다고, 너 처음 봤을 때부터 따먹고 싶었다고 하면서
그때부터 거칠게 박기 시작했어요
저도 완전 흥분해버려서 이젠 협박이고 뭐고 같이 즐기기 시작한 것 같아요
처음 정상위할 때 한번 가버리고;;;
박소령은 30분이 넘었는데도 자지가 죽지 않는 거에요 사정도 안하고
저 절정 느끼고 나서 엎드리게 한 다음에 계속 박아댔어요
전 허리 들 힘도 없어 완전 납작 엎드리고 박소령은 제 위에서 뒷치기로 박아댔어요;;
막 김중위처럼 압도적이고 대물이고 그러진 않았는데
역시 연륜이라는게 무시 못하나봐요
힘있으면서도 여유있게 섬세하게 하는 느낌이랄까
암튼 뒷치기하면서 또 가버렸어요;;;
또 뒤집어서 정상위 하다가 가슴 위에 올라앉아 파이즈리하고;
마지막엔 질싸로 마무리했어요-_-
거의 1시간을 안 쉬고 하더라고요...
나중에 물어보니까 저 오기 직전에 비아그라 먹어놨더라고요...
너무 효과가 쎄서 마지막에 파이즈리 안했으면 못 쌀 뻔했다고;;;
암튼 전 첫 번째 섹스에 완전 녹초가 될 정도로 가버리고...
목석처럼 버티겠다는 계획은 완전 망했죠-_-
그리고 솔직히 저도 좋았어서...
꼭 협박 아니어도 이렇게 가끔 만나서 섹스해도 괜찮겠다 싶었어요
그렇게 생각하는 저 스스로에게 화가 났지만-_-
몸은 정직했으니까요... 하아...
다행히 박소령도 보는 눈은 무서웠는지 부대 안에서 뭔가를 요구하거나 제 숙소로 들어오거나 하진 않았어요
개인톡으로 야한 말 보내고 그러긴 했지만요;; 뭐 그 정도야..
관계는 주로 박소령 집에서 했고
그러면서 김중위랑 관계가 줄면서 좀 멀어지긴 했어요
사실 김중위는 섹파보다 좀 더 잘 될 가능성도 있었는데...
중간에 박소령이 끼면서 어색해진 부분도 있었던 것 같아요
뭐 인연이 아닌가보다 했죠...
박소령도 아저씨치곤 나쁘지 않았어요
솔직히 섹스 잘하는 것 같았어요
여자가 뭘 원하는지 얄밉게 다 아는 놈이었거든요;;
그래서 그 새끼 앞에서는 뭔가 원치않는 무장해제가 되는 기분이었어요
어쩔 수 없죠 저도 그걸 즐겼으니까...
좀 더 자세하게 쓸까 했는데 그러면 분량상 글을 하나 더 올려야 할 것 같아서 마무리해요 ㅎㅎ
여러분 좋아하시라고 사진 하나 같이 올립니다:)
| 이 썰의 시리즈 (총 3건) | ||
|---|---|---|
| 번호 | 날짜 | 제목 |
| 1 | 2025.06.28 | 여군 중위 썰: 고딩때 선생님하고 섹스한 썰(1) (164) |
| 2 | 2025.06.24 | 현재글 여군 중위 썰: 소령한테 협박받아 따먹힌 썰(2) (311) |
| 3 | 2025.06.20 | 여군 중위 썰: 소령한테 협박받아 따먹힌 썰(1) (258) |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 글이 없습니다.
Comments








BET38
최고관리자
용만이
MoanDealer
강요다
비나무
너먹보
호기심많은총각
기미히니리
나이젤
개셋거라
Gsg22
스탠드111
커피프린스1
퀘렌시아
screenshot
코스
보연이
나멋2
조시큰
안에술쏴
가나초코우유
비틀자
박박박0909
김밥11
이난리
깜장돌
웅임
sanka
감갹
Tjfrndrna
과일먹자
케어리브
마당
수코양이낼름
파룬킁킁
빡똑딱
달타냥다
신당동떡볶이
djeodkjey
미르1004
lililll
꾼이야꾼
비밀요원
국화
녕안몬지디
릴아이스
토닥이
shdhfb
쭈니야
킬킬끌끌
백산
무탈
meidos
얼굴남아1
현서기
장난꾸럭지
스퐈퐈
굿캐미
쪼기
ods1223
꿀버섯
mejdsk
마과장
signestra
kkkdoej
다니엘했니
몽키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