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군 중위 썰: 소령한테 협박받아 따먹힌 썰(2)

먼저 많은 분들 걱정해주셔서 고마워요
같이 박소령 나쁜새끼 욕해준 것도 진짜 감사해요
감동받았어요ㅠ
하지만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박소령한테 협박받은 기간은 길지 않았고
또 나중에는 그냥 섹파처럼 지내게 되어서 그렇게 많이 힘들진 않았어요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참모실 나가자마자 화장실로 달려갔어요
가서 헛구역질하면서 입 게워냈는데 문득 궁금해서...
변기에 앉아 팬티를 벗고 아래를 살펴봤지요
안 그래도 느낌이 좀 이상했는데... 하아 젖어 있더라구요;;;
개짜증나게 제 음순은 박소령이 자지 내밀때부터 젖기 시작한거에요
하... 인정할 수 밖에 없었죠
전에 쓴 글에 달린 댓글에도 강제로 당하면서 젖지 않았냐는 질문 많았는데
그 말 그대로였어요...
솔직히 흥분됐어요
강제로 당하는 것도 처음인데 자극적이었고
모르는 사람도 아닌 매일 보는 상관 자지를 빨아주는 상황이 야하게 느껴진 것 같네요-_-
암튼 그 후로 따로 연락은 없었지만 금요일 아침에는 지나가면서 ‘오늘 알지?’하고 조용히 말씀해주셨어요
전 고개를 끄덕였죠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했어요
제일 좋은건 박소령이 저랑 딱 한번 관계를 갖고 흥미를 잃고 물러서는 거라고 생각했어요...
예전에 봤던 썰 중에 남자는 아무리 여자가 예뻐도 잠자리에서 반응을 잘 안해주면 흥미를 금방 잃는다는 글을 본게 기억나더라구요
저도 그래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솔직히 박소령이 매력적인 남자도 아니고 성기 크기도 그냥 평범해서
목석처럼 굳어진 채로 있으면 금방 흥미를 잃겠거니 생각했죠
근데 그게 참 안일한 생각이었죠...
저녁 8시 좀 넘어 택시 타고 박소령 아파트 앞에 내렸어요
사람들 볼까봐 일부러 외진 후문 쪽으로 내려서 사람 없는거 확인하고 문 앞에서 톡 드렸어요
곧바로 문이 열리고 박소령이 나왔어요
속옷만 입고 있더라고요 보급 런닝에 트렁크 팬티...
진짜 완전 아저씨였어요
그래도 군인이니까 40대 치곤 나쁘지 않은 몸이긴 한데 맨날 김중위 근육질 몸 보다가 아저씨 몸 보니까 좀 새로웠어요;;
그 새끼는 능글맞게 웃으면서 들어오라고 엉덩이를 툭툭 치대요;;
너무 기분 나빴지만 여기서 정색해봐야 좋을 일도 없다는 생각에 꾹 참았어요
박소령은 거실 소파에 앉더니 저를 그 앞에 서 있으라 하는거에요.
그리고 다짜고짜... 옷 벗으래요
당연히 거절하고 싶었지만 거절해봤자 그 다음 시나리오가 그려지는 거에요
분명히 협박하며 벗으라고 하겠죠
어차피 각오하고 온거니 따르기로 했어요
근데 불이 너무 환한거에요 창문 커튼도 다 열려 있고...
그래서 그러면 벗을테니 불 꺼달라고 했죠
박소령은 알았다고 하면서 주방 불만 켜고 다 껐어요
근데 집이 좁으니 주방 불로도 충분히 밝았거든요
그래서 더 꺼달라고 아니면 커튼이라도 쳐달라고 했는데 그건 안된대요
더 이상 항명하면 다 까발릴거라고;;
어처구니가 없었지만 더 이상 얘기해봐야 소용 없겠다 싶었어요
죽을만큼 수치스러웠지만 어쩔 수 없이 박소령 앞에서 옷을 벗었어요
군복 입고 곧바로 퇴근한거라 상하의 벗으니 브라랑 팬티만 남았죠
일부러 저에 대한 흥미를 떨어뜨리려고 평소에 안 입는 보급용 속옷을 입고 왔어요
근데 벗으면서 좀 아차 싶었던게...
보급용이 사이즈가 한계가 있다보니 저한테는 아무래도 좀 작았거든요;;
그래서 상대적으로 가슴이 부각이 되어버린 거에요-_-
이미 엎질러진 물이었죠
아니나다를까 박소령은 저의 바스트 쪽을 뚫어져라 쳐다봤어요;;
팬티랑 브라만 입고 서 있는 저를 박소령은 가만히 앉아서 보며 팬티를 벗었어요
박소령의 성기... 김중위 꺼보단 작았지만 그냥 무난한 크기였어요
이미 잔뜩 발기해서 땡땡해져 있더라구요
박소령은 소파에 앉은채로 성기를 주무르며 저를 계속 쳐다봤어요
그리고 나머지 다 벗으라고 했어요...
전 브라랑 팬티까지 다 벗고 완전 알몸이 되었어요.
박소령이 저를 쳐다보든 말든... 최대한 무심한 표정으로 차렷자세로 서 있었어요.
하나도 야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게...
그러든 말든 박소령은 말한마디 없이 제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어요.
저는 표정도 자세도 변함없이 가만히 서 있었지요
하지만 계속 제 가슴 만지고 입으로 빨기 시작하니 속에서 조금씩 간지러워지는 건 어쩔 수 없었어요;;
제가 하도 반응이 없으니 박소령은 제 손을 잡고 침실로 갔어요
그리고 저를 밀어서 침대로 넘어뜨렸죠;;
넘어지면서 다리가 살짝 벌려졌는데...
아 전 망했다 싶었어요
넘어지면서 다리 힘이 풀려서 오므렸던 사타구니 쪽 힘이 풀렸는데
제 성기 안에 고였던 애액이 찔끔 흘러나오는게 느껴졌거든요-_-;;;
박소령 앞에서 나체로 서 있고 가슴 애무 당하면서 애액이 나온 거였어요
미친 몸뚱아리 진짜
박소령도 눈치챘는지 곧바로 손으로 제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어요
제가 느끼기에도 애액이 엄청 많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목석처럼 굳어 있어야지 하는 생각에 마지막 발악을 했죠
근데 오히려 그렇게 안 느끼려고 참는게 박소령한테는 더 자극적이었나봐요-_-;;;;
남자들 심리는 진짜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박소령은 너 지금 뭐하냐고, 왜 참고 있냐고 물었어요
전 아무 대답도 못했고-_-
박소령은 이죽거리면서 제 가슴을 입으로 빨고 손으로 보지 만지고...
또 겉보기완 다르게 잘 만지는 거에요-_-;;;
김중위하고는 합을 많이 맞춰서 이제 딱히 애무 많이 안하고 곧바로 삽입해도 될 정도였거든요
그래서 최근들어 누가 이렇게 애무해준지 좀 되었어요;;
오랜만에 남자가 애무해주니까 머리와는 달리 몸은 너무 좋은 거에요 씨발;;
결국 못 참고 신음소리 내기 시작했어요;;;
처음엔 한숨처럼 내다가 나중에는 제대로 내고;;
박소령도 신났던지 더 열심히 입으로 손으로 애무해주고...
온몸을 다 해주는데 너무 흥분해서 애무만으로 절정 느낄 뻔했어요 흑
박소령은 거의 20분 넘게 애무만 했어요
그동안 만난 남자들은 길게 해야 10분 안 넘기고 삽입했는데
전 참아야 한다는 강박과 박소령의 현란한 애무 사이에서 미치는 줄 알았어요
반쯤 녹초가 되었을 때 박소령이 자지를 꺼내서 삽입했어요;;
그러면서 존나 맛있다고, 너 처음 봤을 때부터 따먹고 싶었다고 하면서
그때부터 거칠게 박기 시작했어요
저도 완전 흥분해버려서 이젠 협박이고 뭐고 같이 즐기기 시작한 것 같아요
처음 정상위할 때 한번 가버리고;;;
박소령은 30분이 넘었는데도 자지가 죽지 않는 거에요 사정도 안하고
저 절정 느끼고 나서 엎드리게 한 다음에 계속 박아댔어요
전 허리 들 힘도 없어 완전 납작 엎드리고 박소령은 제 위에서 뒷치기로 박아댔어요;;
막 김중위처럼 압도적이고 대물이고 그러진 않았는데
역시 연륜이라는게 무시 못하나봐요
힘있으면서도 여유있게 섬세하게 하는 느낌이랄까
암튼 뒷치기하면서 또 가버렸어요;;;
또 뒤집어서 정상위 하다가 가슴 위에 올라앉아 파이즈리하고;
마지막엔 질싸로 마무리했어요-_-
거의 1시간을 안 쉬고 하더라고요...
나중에 물어보니까 저 오기 직전에 비아그라 먹어놨더라고요...
너무 효과가 쎄서 마지막에 파이즈리 안했으면 못 쌀 뻔했다고;;;
암튼 전 첫 번째 섹스에 완전 녹초가 될 정도로 가버리고...
목석처럼 버티겠다는 계획은 완전 망했죠-_-
그리고 솔직히 저도 좋았어서...
꼭 협박 아니어도 이렇게 가끔 만나서 섹스해도 괜찮겠다 싶었어요
그렇게 생각하는 저 스스로에게 화가 났지만-_-
몸은 정직했으니까요... 하아...
다행히 박소령도 보는 눈은 무서웠는지 부대 안에서 뭔가를 요구하거나 제 숙소로 들어오거나 하진 않았어요
개인톡으로 야한 말 보내고 그러긴 했지만요;; 뭐 그 정도야..
관계는 주로 박소령 집에서 했고
그러면서 김중위랑 관계가 줄면서 좀 멀어지긴 했어요
사실 김중위는 섹파보다 좀 더 잘 될 가능성도 있었는데...
중간에 박소령이 끼면서 어색해진 부분도 있었던 것 같아요
뭐 인연이 아닌가보다 했죠...
박소령도 아저씨치곤 나쁘지 않았어요
솔직히 섹스 잘하는 것 같았어요
여자가 뭘 원하는지 얄밉게 다 아는 놈이었거든요;;
그래서 그 새끼 앞에서는 뭔가 원치않는 무장해제가 되는 기분이었어요
어쩔 수 없죠 저도 그걸 즐겼으니까...
좀 더 자세하게 쓸까 했는데 그러면 분량상 글을 하나 더 올려야 할 것 같아서 마무리해요 ㅎㅎ
여러분 좋아하시라고 사진 하나 같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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