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업소가서 ㅅㅅ하라고 한다 2
훽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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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4 12:54
출근해서 어제 아내가 한말 때문에 일이 손에 안잡힌다
댓글 읽어봤는데
아내가 나한테 업소가라고 자꾸 부탁하는게
혹시 자신이 바람피고싶은데
자기만 피면 너무 죄책감드니까
내게 업소한번 가라고 등떠미는거일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기도해.
물론 난 아내를 믿지만말이야.
아내에게 "혹시 다른 남자 생겼어?" 라고 물어볼까??
지금 방 따로 쓰고있는데
내가 업소 다녀오면 각방 풀어주겠다고 했거든.
정말 왜그러는걸까싶었는데
정말 바람피고싶어서 그러는거 아닐까 하고 걱정도 돼.
| 이 썰의 시리즈 (총 10건) | ||
|---|---|---|
| 번호 | 날짜 | 제목 |
| 1 | 2016.09.01 | 아내가 업소가서 떡치고 오라한다 5편.ssul (7) |
| 2 | 2016.09.01 | 아내가 업소가서 ㅅㅅ하라고 한다 5 (18) |
| 3 | 2016.08.28 | 아내가 업소가서 떡치고 오라한다 4편.ssul (5) |
| 4 | 2016.08.27 | 아내가 업소가서 ㅅㅅ하라고 한다 4 (16) |
| 5 | 2016.08.25 | 아내가 업소가서 떡치고 오라한다 3편.ssul (5) |
| 9 | 2016.08.24 | 현재글 아내가 업소가서 ㅅㅅ하라고 한다 2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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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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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든 결혼이든 한쪽이 상대방에 비해 너무 좋아하고 그걸 또 티를 내면 좋은 관계 맺는 건 힘들다고 생각함. 그래서 밀당이 어느 정도 필요하다고 봄. 필자는 너무 아내를 사랑하고 그걸 아내도 잘 알고 있고 어느 정도 이용하고 있는 것 같음. 아내에게 너무 만만한 남편은 좋지 않음.
그리고 각방은 절대 좋지 못함. 각방하고 부부사이 좋아지기 힘듦.
마지막으로 젊은 나이겠지만 비아그라 같은 약을 처방받아 써보는 것도 권함. 조루가 아니어도. 확실히 효과가 있음. 테크닉은 배워가면 되고.
Good luck.
박은언덕
황소87
야매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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