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헤어진지 오래된 남자친구이긴한데 전남친작품이 계속 남아있네요 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전남친이 네토였던거같은데 그때는 어려서 그런걸 몰랐어요

전남친이 항상 짧은치마에 스타킹을 신으라고 강요했는데 그것때문에 시선강간당하고 번따라도 당하면 오히려 좋아하더라구요 ㅋㅋㅋ클럽가는것도 술마시는것도 안말리고 오히려 짧치입히구ㅋㅋㅋ나중에는 생리때빼고는 팬티도 못입게했어요

노팬티스타킹에 짧치입고 데이트하고 혼자 다닐때도 그렇게만 입고 ..걔랑 사귀면서 정말 짧은치마 스타킹 힐을 몇개를 샀는지 몰라요.

일부러 새벽에 산책시키고 그래서 위험했던 순간도 수십번... ㅋㅋㅋ근데 저 왜 헤어지고 나서도 계속 그때처럼 입고다니는건지 ㅋㅋㅋㅋㅋ제가 이렇게 스릴좋아하는지 나중에 알았어요 ㅋㅋㅋ

그 위험했던 순간들이 오히려 자꾸 생각나는...ㅋㅋㅋ그래서 헤어지고 몇년이 지났는데 혼자라도 그렇게 입고 산책하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