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과 외노자썰-여친 친구 야노시킨 썰(외전)

이어서 써볼게
그날 민수와 정윤이는 미친듯이 섹스를 했다.. 민수는 전날 밤새 라힘과 늙은 방글라남자를 상대한 정윤이를 조져놨어.. 복수하듯이.. 정윤이는 파키스탄놈의 넓은 등에 매달린채 애원하며 따먹혔다.. 하얗고 매끈한 다리를 그의 등에 올려 꼰채로 대물을 받아냈어.. 여친도 나름 각선미가 이뻐서.. 대꼴ㅠㅠ
그리고 며칠 앓아누움..ㅋㅋㅋㅋ 체력 딸려서..ㅋㅋ
그렇게 일단은 관계가 정리아닌 정리가 되는 듯 했어.. 민수놈은 한동안 더이상 선은 넘지 않았고.. 여친도 연락은 더 안하는 듯 했다..
시간이 조금 더 지났고 한여름이었어..ㅋㅋ 여친 친구들과 남친들 단톡방이 있었어..ㅋㅋ 활성화되지는 않았는데ㅋㅋ 종종 모임할때 톡 올라오는 정도..ㅋㅋ
퇴근무렵에 톡방에 톡이 하나 올라왔어.. ㅋㅋ 혜원이었음 ㄷㄷ 자기가 일때문에 짐을 들고 이동해야되는데 남친도 지방가있고 도와줄 사람? 이지랄..ㅋㅋ 혜원이도 김포에서 일해서..ㅋㅋ 이 방에도 톡 던진듯 했어..ㅋㅋㅋ 대답들 없고..ㅋㅋㅋ 다른 친구가 그냥 택시 잡으라고 ㅋㅋ
나는 마침 퇴근시간에 오늘은 여친도 가족들이랑 식사한다고 하고 약속도 없고 해서 도와줄까 했는데 분위기상 단톡방에 선뜻 나서기도 그랬음..ㅋㅋ 정윤이가 보면 빡칠거 같아서..ㅋㅋ
잠깐 고민하다 갠톡 함ㅋㅋ 저 지금 퇴근시간인데 도와줄까요? 하니 구세주를 만난듯 답장이 왔어ㅋㅋㅋ 혜원이는 너무 고맙다고..ㅋㅋㅋ 지금 어딘데 올 수 있냐고..ㅋㅋ 나는 지금 갈게요~함..ㅋㅋㅋ 짐 많아요? 하니 쫌.. 많아요 이지랄..ㅋㅋㅋ 나는 금방 갈게요 하고 출발함ㅋㅋ
도착하니 박스가 좀 있었는데.. 못실을 정도는 아니었다ㅋㅋ 트렁크랑 뒷좌석에 간신히 실림.. ㅋㅋ 혜원이도 땀 흘리면서 같이 실었어..ㅋㅋㅋ
다 싣고 혜원이 조수석에 앉힘..ㅋㅋ 에어컨 틀어주고ㅋㅋ 정윤이가 이거보면 좀 빡쳐할거 같긴 했다.. 나는 혜원이에게 괜히 오해받을 수 있을거 같아서 갠톡으로 얘기했다고 했어 ㅋㅋ 혜원이는 쿨하게 그럴거 같았다고..ㅋㅋㅋ
그러다 혜원이를 보고 놀람..ㅋㅋ 핫팬츠를 입고 있었어 혜원이의 매끈한 각선미에 급꼴..ㅋㅋㅋ 이러면 안되는데.. ㅋㅋ 혜원이의 허벅지엔 땀이 묻어 있었어..ㅋㅋ 혜원이의 얼굴도 이뻐보임..ㅋㅋㅋ
그렇게 출발했어.. 혜원이가 도착지 알려주고.. 아는 길이라 출발했어..ㅋㅋ 근데.. 왠일인지 빠른 길 말고 돌아서 가고 싶었다..ㅋㅋ 그 동네로..ㅋㅋㅋ 천천히 갔어..ㅋㅋ
혜원이는 새침한 여친과 달리 쿨하고 시원시원한 대문자E였다ㅋㅋ 나에게 끊임없이 말검..ㅋㅋㅋ 왜 이렇게 박스를 싣고가야 되었는지 설명..ㅋㅋ 나는 안궁금하고 혜원이 허벅지에만 눈길이..ㅋㅋ 그러다 정윤이 어때요? 물어봄..ㅋㅋ 나는 정윤이 좋다고 잘 맞고 잘지낸다고 했어..ㅋㅋ 혜원이는 정윤이 부럽다고 ㅋㅋ 내가 너무 자상하게 대해주는 거 같다고..ㅋㅋ
혜원이는 습관인지 얘기하며 내 쪽으로 몸을 옮기며 내 팔을 자꾸 터치함ㅋㅋㅋ 정윤이 그년은 잘해줘도 고마운 줄 모른다고..ㅋㅋㅋ 생색도 내고 하라고 함..ㅋㅋㅋ 그래야 안다고ㅋㅋ 나는 적당히 맞장구 쳐주며 팔을 좀 더 옆으로 이동함..ㅋㅋㅋ 좀만 더가면 허벅지도 만져볼수 있을까..ㅋㅋ 혜원이 남친이 여친 허벅지 만지던 생각이 나고.. 이쁜 혜원이 얼굴도 가까워지고..ㅋㅋ
남친분은 지방 가셨나봐요? 하고 물어봄ㅋㅋ 혜원이는 남친이 사업땜에 지방 자주간다고 하며 살짝 시무룩해짐ㅋㅋ 그래도 남친 분이 잘해주시잖아요ㅋㅋ 하니 맞다며 남친 자랑도 잠시 하고..ㅋㅋ 그래도 내가 정윤이한테 자상하게 하는게 부럽다고..ㅋㅋㅋ 남친은 츤데레라고ㅋㅋ 이젠 내팔을 아예 잡고 얘기함ㅋㅋ 팔짱끼듯이ㅋㅋ 혜원이 젖가슴이 팔에 닿음..ㅋㅋ
나는 신호걸렸을때 혜원이 허벅지를 보다가 에어컨 더 세게 틀까요? 땀이 안마르시네요 함ㅋㅋ 혜원이는 괜찮아요 이러면서 손으로 땀 닦고..ㅋㅋ 나는 뒷자리에 휴지 꺼내서 혜원이 팔에 묻은 땀 닦아줌ㅋㅋ 혜원이는 고맙다고ㅋㅋ 배려심 넘친다고..ㅋㅋㅋ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혜원이 허벅지 땀도 닦아줌..ㅋㅋ 혜원이는 살짝 얼은듯 반응없이 내가 땀닦아주는거 보고만 있었어..ㅋㅋㅋ 나는 자연스럽게 혜원이 허벅지에 손올린채 운전했어...ㅋㅋ 대놓고 만지진 않고..ㅋㅋ 조심스러움..ㅋㅋㅋ
그렇게.. 그동네에 도착했어.. 편의점을 향했다.. 다행히 그때 여친 돌림빵한 놈들은 없었고 파라솔 의자에 다른 방글라인지 파키스탄인지 놈들이 담배피며 앉아있었어..ㅋㅋ 나는 차를 세웠고.. ㅋㅋ 혜원이는 ?? 하며 날 바라봄ㅋㅋ
나는 혜원이에게 목이 마른데 물이 없어서 음료수 사오겠다고..ㅋㅋㅋ 나와서 담배 하나 피세요~하니 좋아요~ 하며 내렸어..ㅋㅋㅋ 나는 심장이 미친듯 쿵쾅거림..ㅋㅋ
나는 편의점에 들어갔고, 혜원이는 파라솔 옆테이블 의자에 앉아 다리꼬고 담배핌..ㅋㅋ 조심성 없는 건 친구끼리 똑같은듯..ㅋㅋㅋ 방글라놈들은 휘둥그래져서 대놓고 혜원이의 매끈하고 탐스러운 허벅지를 쳐다봤어..ㅋㅋ 혜원이는 폰보고.. ㅋㅋ 시선을 느꼈을까??
나는 일부러 시간끌며 지켜봤어..ㅋㅋㅋ 외노자놈들은 혜원이를 대놓고 보고..ㅋㅋ 한놈이 혜원이랑 아이컨택하려고 하기 시작함.. ㅋㅋ 혜원이는 놈이랑 눈이 마주침.. 놈 옆놈들은 쪼개며 혜원이 쳐다보고.. 둘이 뭐라뭐라 대화하는건가? 싶었어.. 나는 음료수 서둘러 계산하고 나가려 했어... 알바는 행동이 너무 느리고.. 계산대에서는 그쪽이 안보여서.. 조급해짐..ㅋㅋㅋ
나는 문열고 나갔고.. 둘이 눈마주치고 뭔가 얘기하다 날 보고 급히 멈추는 느낌?ㅋㅋㅋ 혜원이랑 놈들은 생각보다 가까이있었어..ㅋㅋ 한놈은 웃으며 혜원이 허벅지를 뚫어져라 보고..ㅋㅋㅋ 한놈은 그새 다가와서 혜원이랑 아이컨택하며 무릎에 손 얹고 있었다..ㅋㅋㅋ 가까이서 보니 한놈은 그때 여친 돌림빵 했던 놈 같기도 하고..
날보자 혜원이는 들킨듯이 급히 몸을 돌리며 어색하게 웃으며 일어남..ㅋㅋ 나는 가자고 했고..ㅋㅋ 차로 데려갔어..ㅋㅋㅋ
차에 타니 혜원이는 조용해짐..ㅋㅋ 아까 텐션높은 혜원이는 어디가고..ㅋㅋㅋ 나는 이동네 외노자들 많네요 하고 떠봄..ㅋㅋㅋ 혜원이는 웃으며 그러게요.. 함..ㅋㅋ
그리고 목적지에 도착하고.. 혜원이의 짐을 내리고ㅋㅋㅋ 혜원이를 다시 데려다주기로 했어..ㅋㅋ 혜원이는 연신 고맙다고ㅋㅋㅋ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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