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일진 대가리 깐 썰

초딩 저학년때부터 왕따를 심하게 당했다.
실내화 주머니에 상한 우유 넣고 터트리기,
집까지 몰래 쫒아와서 현관문에 오줌싸고 침뱉고 본드 발라놓기,
가방안에 액체괴물(불량장난감) 마구 넣어놓기,
옷안에 모래넣기 등등
존나 괴롭힘 당한 병신 찌질이 히키새끼였다.
고등학교때 날 정말 지독하게도 괴롭히던 한놈이 있었다.
진짜 존나 처맞았고 그새끼가 기분이 좋든 나쁘든
난 그냥 맨날 처맞았다.
오히려 안맞는날이 있으면 몸이 근질 거릴정도였으니까.
고2 여름방학전에 너무 힘들어서
집에있던 큰 쇠구슬을 가방에 챙겨갔다.
여느날처럼 존나 처맞고 열받아서 가방에서 쇠구슬 꺼낸다음에
그새끼 대가리 존나 찍엇다
그새끼 나때문에 왼쪽눈깔 실명당하고 백내장옴.
그뒤로 내인생 씹창남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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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33 |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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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당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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