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사

하루종일 책상에 앉아 있는 직업 이다 보니, 목과 허리가 안좋아 물리치료를 받으러 다닙니다.
오늘 처음 보는물리치료사.
여기저기 스트레칭도 해주고 그러는데,
이 치료사는 정말 몸을 다 쓰며 스트레칭을 잘해 주는 것 이였습니다.
몸이 풀리고 시원하고 좋았지요.
그런데, 하다보니 가슴 같은데가 슬쩍 슬쩍 터치가 되는 겁니다.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팔을 당기는데 뭔가 이상하게 닿는겁니다.
설마...
다른팔도 당기는데 확실히 닿네요.
신경쓰이기 시작 합니다.
제가 왜 이상하다 느꼈냐 하면은, 보통 물컹 한데, 물컹이 아니라 좀 단단 하다고 할까요. 뭔가 좀 다른 느낌이였거든요.
이번에는 팔을 꺽어서 손가락이 살짝 닿았는데, 우와.....
젖꼭지가 발딱 서있네요.
다른 팔도 꺽는데... 으허헉 정말 대단합니다.
이런 가슴은 처음 이에요.
애국가 부르며 겨우 세션을 마쳤습니다.
물리 치료사가 가슴이 크거나 그런것 같지는 않습니다. 다시 봤습니다.
옷을 입고 있으니 가슴이 크거나 그렇진 않은거 같습니다.
한 20대 중반 정도의 아가씨 같은데, 대단 하네요.
운동을 하는 것 같긴 한데, 가슴이 저리 탄탄한 여자는 첨보네요.
그냥 얼른 고맙다 그러구 나왔습니다만....
다음주에 같은 치료사 예약 했습니다.
제가 같은 분을 예약한건... 절대로 그분 가슴 때문이 아닙니다.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멤버쉽 자료모음
-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