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누나한테 고백받은 썰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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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5 10:48
신입생 동아리 첫mt
시끌벅적 술판 대부분 반꽐라
재수해서 한살많은 누님 나 불러냄
벤치에서 대화
너 때문에 동아리 들었다 넌 왜 어쩌구 기억안남
호감표시인가 취해서 횡설수설 하는건가
나도 꽐라돼서 잘 안들림
키스를 했는지 모르겠다
취해서 떠드는게 측은해보여 안아줬음
곧 잠들었고 방에 넣어놓고 술마시러감
mt후 별일 없기에 술주정했나보다
며칠후 장문편지 옴
그때 이야기했는데 왜 대답이 없어 여자가 물어봐야겠냐
그날 만나서 사귀기로 함
누나 가슴크고 자취해서 좋았음
자취방 자주갔다
아현역 근처였는데
가끔 지날때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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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