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좇될뻔한 상황 공유 반드시 정독 하시길..
몇일전 물을 못빼서 아랫배가 아파오길래...
조건 앱 설치하고 간좀 보는데 죄다 광고에 라인유도해서 호구잡으려하고... 짜증나게 하는중에...
20살 슬랜더 사진 걸어두고.. 있는 년에게 쪽찌보냄...
볼 수 있냐고..
그랬더니.. 오늘 생리중이라 간단만 가능하다고 잘해주겠다고 마인드도 좋아보인다.
나이차이나도 괜찮냐니.. 상관없다고 하고..
색은 안하냐고 하니 그럼 콘돔 끼고 하자네.. 머지..머지..
일단 오케이하고 어디로 가면 되냐니..
구로동 구로리공원 지하주차장으로 오라고 함..
어째 느낌이.. 좀 이상하다 생각함.. 너무 적극적으로 유도한다는...
그래서 이상하거나 장난치는거면 안된다고 다짐받으니 오기나 하래.
여튼 30분뒤에 지하주차장 구석진곳에 차 대고 오라고 하니..
정말 늘씬한 뇬이 차앞으로 오는데.. 내차로 안타고 먼가 뜸을 들임(이때 누군가에게 위치 정보 알리는 것임을 눈치깟어야 함.)
그래서 내가 타라고 외치니 그제서야 뒤돌아와서 조수석 뒷좌석으로 탔음.
와.. 오늘 계탔구나.. 완전 슬랜더 가슴 c컵 얼굴 순수한 학생..
일단 뒷좌석으로 옮겨타고.. 옆에 앉음..
20살 맞냐? 대딩이냐니..
고딩이래.. 헉.. 몇살 18살 순간 당황... 근데 이뇬은 아무 거리낌 없이.. 싱글벙글... 긴장도 안함..
갑자기 색은 포기하고 여기까지 왔으니 간단만 하자했는데.. 이뇬이 괜찮다고 콘돔끼면..
음.. 여자는 생리중에 하면 안된다고 생리중에는 쉬는게 좋다고 타이르는데...
잘해줄테니..염려말라고 하면서... 이건 머 아주 여관바리 평생한 뇬 마냥.. 느긋하게...
이년 갑자기 윗옷을 벗고 브라도 벗는다... 머지.. 하는데.. 벗지말라고 하는데도 벗네.. c8뇬
오빠도 바지 벗으래... 엉거주춤 이래도 되나 싶어서.. 근데 앞에 영계를 두고 망설이기 뭐하고.. 아.. 오만가지 생각이 다드네..
나는 최대한 이야기를 나누려했고 시간을 끌었는데....
고민하다 바지버클 내리고 바지벗는데.. 갑자기.. 차앞에 형광옷 입고 경광봉 스탭 같은 놈이 차앞으로 나타남.. (이새끼가 너무 일찍 나타난거임.. 이새끼는 내가 빤스도 벗고 먼짓 하는줄 알고 온거겠지..)
주차장 관리인인지 알았는데...
그때 그뇬 고개 숙이며 웃더니..(이걸 어찌 알았는지 아래 알려드림) 옷을 챙겨입으면서...
그놈이 뒷좌석 문두드리니 그뇬이 문열어주고 차에서 내림..
그놈이 18년아.. 너 또 이짓이야.. 나두 바지 추스리고.. 따라내려서.. 누구냐고 하니..
얘 친오빠라고 여동생인데.. 또 조건 한다고.. 쫓아왔다네... ㅋㅋㅋㅋ
아씨발.. 낚였구나... 생각 들면서.. 언능 이자리를 떠야겠다는 생각만 들고...... ㅋㅋㅋ
둘이 씨팔저팔 하고 있고.. 부모를 부른다나 어쩐다나.. 나한테 엉깔려고 하길래... 기다려보라고 하고
나는 운전석으로 와서 차에 타니.. 이 새끼가.. 어디가려고 하냐고.. 뒷좌석 문을 열어재끼니..
그냥 어떤 스토리인지 아니..그냥 갈길 가자고 미안하다 그리고 뭘 한게 없는데 왜그러냐. 여동생 건드리지도 않았는데.. 그래도 차에서 내리라네... 부모부를거라고...
부모가 올지.. 양아치들이 올지.. 불안해짐.. ㅋㅋㅋ
씨발놈이... 그래서.. 내가 변호사한테 전화해볼테니.. 차문닫으라니... 문을 닫네.. 순진한건지 병신인건지...
다행히 내차가..전기차라.. 가속력 짱이고..엔진소리 시동거는 소리는 안나니깐...
바로 악셀 밟고 100미터 0.3초만에..달리듯.. 끼익 소리내면서.. 출발...
씨발년놈들... 벙쪄서..쳐다보고.. 난... 바로 주차장 탈출...
여튼.. 오는길에 야마가 돌아서..차세우고 보니..
이씨발년이.. 또 남자 구한다고 게시글 올려놓네.. 양아치새끼...
사무실와서 내차 내부카메라로 상황 다시 리마인딩해보니..
씨발뇬이.. 너무 작위적으로 유도하고 멘트가.. 완전히.. 50년 창년 멘트 능숙하게 날리고..
그놈 차앞에 나타나니 웃으면서 옷입는게 영상에 잡혀있고...
짜고 치는 고스톱... 어휴...
이 18뇬 얼굴사진 캡쳐해서.. 메시지 보내줬음..
건드리지 않음 아무일도 안일어난다.. 건드리면 영상 유포할거라구..
할이야기 있으면 해보라 하니 아무 대답도 없고.. 그랬더니.. 그뒤로.. 게시글도 사라짐..
나는 모두 캡쳐해 두었음..
수틀리면 아주.. 사기협박으로 끝까지 가볼라고..
혹시 독자중 변호사 계시면 조언 바랍니다.
근데 그뇬 맛보면 좋았을텐데... 존나 아쉽네... 이게 18살인지도 솔직히.. 의심스러움..
생각해보니 트렁크에서 빠따 꺼내서 휘두를걸 그랬나 싶기도 함.. 어린년놈들이 사기 협박이나해서 돈 뜯으려고 하는 수작질에.. 야당질에 당한 내가 병신이지..
이런 일을 겪고보니 장소 지정하는 카색은 픽업후 바로 딴곳으로 이동해야 함.
미성년이라면 신분증 까보라고 해야함. 미성년 확인되면 바로 내려줘야함. 꺼지라고!
말로만 자기 미성년이라고 하는 건 약점 잡으려고 하는 수작임.
누가 따라오는지도 확인해야함.. 만약 그거 거부하면 가면 안됨..
여튼 항상 조심조심
여기다 이뇬 얼굴 깔까 하다 참음..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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