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엄마뻘 대리님이랑 떡친 썰 (1)
안녕하세요 최근에 회사에서 눈여겨 보던 대리님이랑 야스한 썰 풀어볼게요 ㅎㅎ 모바일이라 오타 있어도 이해해 주시고 대리님이랑 콘돔 다 써서 이제 없으므로 음슴체로 가겠습니다
난 작년 7월에 입사함. (입싸 아님 ㅎㅎ)
우리 회사는 사무직은 아니고 현장직이라 면접보고 사장님이 위에 현장 구경시켜 줄테니 따라오라고 해서 같이 올라갔음
우리 회사는 여자가 5명이 있는데, 일단 3명은 걍 뒤룩뒤룩 돼자련들이고 2명은 보통 체형인데 둘 중 한 명은 그냥 도서관 사서 느낌이고 다른 한 명은 나이에 맞지 않게 옷도 잘 입고 귀염상 느낌이었음. 이 분을 박대리님 이라고 할게
말했듯이 박대리님은 엄청 귀여움. 머리는 히피펌이고 옷은 20대처럼 입고 다님. 딱 달라붙는 옷 입는게 아니라 힙하게 입음. 오버핏 티셔츠에 버뮤다 팬츠? 이런거 ㅇㅇ
그러다 어느날 통 큰 슬랙스에 딱 붙는 티를 입고 왔는데, 가슴이 ㅈㄴ 큰거임;; 키는 한 150중반 돼 보이는데 몸이 꼴리게 생겼었음.
그러고 저번주까지 약 1년동안 아무 일도 없었음.. 내가 낯을 가리기도 하고 대리님이 어른이니까 쉽게 친해지지 못 했음. 중간중간 가슴 몰래 훔쳐보고 슬랙스 입은 날 이면 팬티라인 훔쳐보고 혼자 망상딸 치긴 했지;; 그리고 결정적으로 여친이 있는 상황이어서 뭔 건덕지가 없었음. 대신 1년간 장난도 치고 하면서 많이 친해지긴 했지
그러다 일주일 전 난 여친이랑 헤어지고 회사에서 회식을 하게 됨. 회사 사람들한텐 이별을 말 하진 않았고 그냥 혼자 똥씹은 표정으로 일했었음. 회식 중간쯤 되니까 사람들 다 담배피러 나갔는데 나랑 박댈님만 비흡연자라 가게 안에 있었음. 그러다 내 옆으로 슥 오더니 요즘 뭔 일 있냐고 함.
처음엔 아무 일도 없다고 그러다가 갑자기 울컥해서 눈물 주르륵 흘리니까 박댈님 당황해서 일단 내 손 잡고 나가자고 함;;
나도 ㅈㄴ 당황했지 여자 앞에서 눈물을 보이다니;;
가게 뒷골목에서 무슨 일이냐 괜찮냐 그래서 걍 여친이랑 헤어졌다고 그랬음. 그러더니 날 안아주는거임. 키도 작은 귀요미 아줌마가 까치발 들고 안아주니까 ㅈㄴ 귀여우면서 와중에 가슴도 닿고 하니까 개꼴리더라고 ;;
그래서 술 취한 척 우는 척 하면서 더 앵김 ㅋㅋㅋ 가슴에 부비부비 하고 ㅋㅋㅋ 대리님도 괜찮다고 맘껏 풀라고 토닥토닥 해줌 ㅋㅋㅋㅋ 그래서 에라 모르겠다 하고 허리 감싸면서 꽉 안아버림
댈님 좀 당황했는지 흡..! 이러다가 머리 쓰다듬어 주시더라.. 우리 대리님 섹시하고 냄새도 좋음...
그러고 좀 있다가 진정됐냐 해서 됐다고 함. 대리님이 이대로 들어가기 뭐 하니까 좀 더 있다가 가자고 그래서 ㅇㅋ 했지
나한테 왜 헤어졌냐고 물어보길래 살짝 19금이라 말하기 좀 그렇다고 내가 뺐음 ㅋㅋ 그러더니 대리님이 아줌만데 뭔 상관이냐고 걍 말하라해서 에라이 술도 들어갔겠다 그냥 말해버렸지
전 여친이 성인 되고 처음 여친이었는데 여자친구가 나보다 5살 많았거든. 그니까 나보다 경험이 많을 수밖에 없지. 처음엔 괜찮았는데 여친이랑 야스할 때마다 ㅈㄴ 능숙하게 하니까 기분이 좀 그렇더라고. 난 얘가 처음인데 얜 내가 몇 번째 인지도 모르고, 얘랑만 하니까 다른 여자랑도 해보고 싶고 그런 마음이 들었음.
이렇다고 말했더니 충분히 이해한다고 그러다가 나한테 그럼 전여친이 처음 이었냐고 물어보더라. 부끄럽지만 맞다고 했음. 대리님이 귀엽다고 웃으면서 허벅지 치다가 풀발된 내 쥬지에 턱 닿아버림 ㅋㅋㅋㅋ
나도 당황 대리님도 당황 잠깐 우주가 꺼졌던 것 같음(우잠꺼 아는사람 ?) 그렇게 눈치만 보다가 내가 슬슬 들어갈까요 ? 하니까 그러자더라..
그러고 다음날 출근해서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박댈님이 “아 ㅇㅇ씨 이번에 자취 새로 시작했다고 집들이 한다더니 언제해 ?“ 이러는거 아니겠음? ㅅㅂ 집들이는 걍 예의상 한 말이었는데 진짜 하자니까 ㅈㄴ 당황했음. 나 요리도 안 해서 먹을 것도 없고 집에 아무것도 없어서 노잼하우스다 오실 필요 없다 이러니까 니가 집들이 한다했으면서 왜 안하냐 이러면서 ㅈㄴ 뭐라하는거임
거기서 갈!!! ㅇㅈㄹ 할 순 없으니까 나도 걍 아 그럼 내일 하시죠~ 이러니까 ㅇㅋ 하더라. ㅈㄴ 쿨녀임. 이때가 목요일이거든. 그니까 금요일에 집들이가 잡힌거지. 그리고 내가 원룸이라 많이 못 오는데 대리님 누구 데려 오시게요 하니까 자기 혼자 가면 안되냐는 거임;; 요리는 자기가 한다고. 그래서 난 오랜만에 집밥 먹을 생각에 아싸 개꿀 이러고 알겠다고 하고 드디어 집들이 당일 금요일이 됐음...
모바일로 하려니까 힘드네요 나중에 시간되면 또 올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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