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연애여친 외전(호주유학시절2)

여친은 호주에서 백놈 하나, 한국놈 하나를 만났다고 했습니다. 어이없게도 한국의 저와 사귀는 도중이었지만요.
그 백놈은 제 여친에게 똥까시를 가르치고, 제 여친을 거의 성노예 다루듯 했다고 해요.
커다란 자지로 여친의 예쁜 얼굴도 툭툭 치고, 엉덩이가 시뻘개질 때까지 때리고, 목도 조르고, 침도 뱉고.. 그랬다더군요.
여친은 뭔가 강한 남자에게 제압당하는 기분이 들어서,
저에겐 느낀 적 없던 쾌감을 느껴서
은근 좋았다고 합니다.
조금 심하다 싶을 때도
여긴 개방적인 곳이다, 문화차이다
이렇게 생각하게 됐다더라구요.
그러다 그러다
심지어는 뭐
자기 친구까지 데려다가 쓰리썸을 시도했답니다.
이땐 이제 좀 많이 누적된 꺼림직함에 마지막 한방이었던 것 같다고 회상하더라구요.
그래도 그것까지도 제 여친은 받아주었다고 해요.
놈의 친구는 놈보다 못생긴데다 살짝 뚱뚱하고 제모도 안한 백뚱이었다고 합니다.
그 백놈 앞에서 백뚱이와 키스를 하고,
몸을 핥고빨고 하는 도중에
여친이 사까시를 위해
두놈 앞에 무릎을 꿇었고
백놈이 먼저 여친의 얼굴을 자지로 툭툭 갈기니 백뚱이도 흥미로워하며 따라했다고 합니다.
이때부터 여친은 기분이 더러웠다는데,
와중에 또 사까시를 번갈아가며 해줬대요.
그러다
백놈이 먼저 뒤돌면서 항문을 벌렸고
제 여친은 습관적으로 놈의 항문에 키스를 퍼부었다는데,
이때 백놈의 말이 백놈과 이별의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 코리안 비치 좀 봐라 뭐든 다 한다는 식이었대요.
여친은 그 말을 듣고는 관계 정리를 결심했지만,
성격이 약간 유야무야 스타일이라
그 자리에서 박차고 일어나진 못하고
한국창녀 소리를 들어가면서
그 백뚱이 똥꼬도 잔뜩 빨아주고, 두 놈들한테 잔뜩 박히고, 두 놈 정액을 다 빨아쳐먹고 나서야 풀려났고,
그뒤로는 한바탕 싸운 뒤 헤어졌다고 합니다.
여친이 화를 잔뜩 내니, 그 백놈이 너같은 애들 널렸다는 식으로 되받아친 게 아직도 상처라고 하더군요.
나중에는 역시나 제 여친 같이 청순 귀염상의 순종적인 동양인은 만나기가 어려웠는지 질척대는 연락이 주기적으로 왔고, 귀국해서도 자기가 한국에 가겠다는 둥 계속 연락을 시도했었다더군요.
아무튼 그렇게 호주에서의 첫 남자를 보내고
두번째 남자는
같이 호주를 갔던 여러명의 무리 중 하나인 한국인 오빠였다고 합니다.
이 오빠와는 한국사람과 썸타듯 썸을 타다가 결국 술김에 섹스를 하게 됐고,
남자친구가 있다는 걸 아는 상태로 서로 공공연한 커플 행세를 하고 다녔다고 합니다.
일단 외전 격의 이야기는 이만 줄이겠습니다.
다음에 다시
최근의 썰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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