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가서 임신해온 유부녀

우리 회사가 해외 출장이 많은데 내가 아는 유부녀 직원 중 하나에 대한 이야기야.
풀 있느 호텔이면 수영장 가서 놀고, 수영장이 클럽으로 바뀌는곳도 좋아하고, 간간히 클럽도가고 말이지.
그런 애였는데 이번에 큰 사고가 터졌어.
해외 출장을 혼자 다녀왔는데 어느날 갑자기 임신 했다고 하는거야.
근데 문제는 얘들 부부가 섹스리스로 의무공격전 방어전도 안하는 부부 사이란 말이지?
애가 1명이 있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그냥 서로 떠궁합이 안맞아서 그런건지느 모르겠지만 섹스를 거의 안하더라고
섹스를 안하는 건 얘의 섹파로부터 듣긴 했으니 맞는 이야기겠지
암튼 얘가 동남아로 출장을 혼자 다녀왔는데 딱 놀기 좋은 동네로 가는 출장이었지
당연스럽게 클럽도 많이 가고 하면서 엄청 놀았나봐 뭐 일 끝나고 노는거니까 상관은 없었는데
임신 3개월 차라서 계산을 해보니 딱 그 출장 기간이었던거지
그리고 내 친구랑은 섹파긴 하지만 내 친구가 얘한테 질려버려서 사용 안하기 시작한지 5개월 넘어서 얘가 애 아빠 일리는 없었고 말이지
남편이랑도 섹스를 안한지 거의 1년이 넘어가는데 갑자기 임신을 해서 난리가 난거야.
남편은 누구 앤지 찾아낸다고 하고 있고
얘는 그래도 친구에게 의지하는지 조언을 구할겸 스토리를 풀겸 해서 말을 다 해줬는데
하필 거기서 백인 잘생인 남자를 만났고 같이 춤췄는데 눈 맞아서 섹스를 엄청 했나봐 질내사정 계속 받고 콘돔 끼기 싫다고해서
그렇게 인조이로 며칠 같이 즐기다보니 그때 임신이 된거지
근데 전혀 몰랐던건지 왜 이러지?? 로 끝났던건지 암튼 그냥 있다가 배가 더부룩 하고 해서 검사를 해봤는데 임테기로 임신이라고 뜬거지
그래서 어떻게 어떻게 하면서 맨붕에 빠졌다가 남편이 집에 놔둔 임테기 보고 노발 대발 하고 하면서 싸움나고 이혼한다 하고는 개지랄을 했겠지
그래서 얘도 어떻게 할지 모르고 하다가 친구한테 얘기해서 도와달라고 한건데 친구가 어떻게 도와줄수 있는게 없으니
약간 논의? 고민 상담을 해주고 끝났다고는 하더라
그 백인애는 당연히 연락처나 그런것도 없고 그냥 출장지, 여행지에서 만난 남여가 불타는 밤을 질내사정하며 즐긴거니
그러곤 회사 그만두고 해서 어떻게 됐는지는 모르겟네
출장지 가서 나도 섹파나, 통역이나, 여자들 불러서 열심히 먹긴하는데 역시 질싸 가능한지 확인하고해야할거 같네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 글이 없습니다.